필리스 스포츠 그릴 r2

2026-06-1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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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필리스 스포츠 그릴 (Phillies Sports Grill & Bar)

항목내용
명칭필리스 스포츠 그릴
영문명Phillies Sports Grill & Bar
지역필리핀 팜팡가 앙헬레스 발리바고
업종스포츠바 · · 레스토랑
위치298 Fields Ave, Raymond St. 코너
가격대1인 ₱500-1,000 전후
영업시간24시간
시설TV 다수, 대형 스크린, 당구대, 2층 좌석
특징워킹스트리트 입구 사람 구경 좌석

개요

필리스 스포츠 그릴은 2010년 문을 연 앙헬레스 발리바고 Fields Ave 코너의 24시간 스포츠바 겸 식당이다.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 맥주 한 병 놓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는 자리로 유명하고, 손님층은 외국인 여행자·장기체류자·스포츠 경기 보러 온 사람들이 섞인다. 2026년 기준 체감 가격은 1인 ₱500-1,000 정도라, 한 끼와 맥주를 같이 잡으면 “싼 밥집”보다는 오래 앉는 코너석 값까지 포함된 느낌이다.1

이름은 야구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쪽 분위기에서 왔고, 메뉴도 치즈스테이크·버거·핫도그·피자·필리핀식 식사류가 섞인다. 그런데 실제 후기에서 더 자주 나오는 말은 음식명보다 “바깥구경”이다. 이 집의 메인 메뉴가 맥주인지, 인도 쪽 좌석인지 잠깐 헷갈릴 정도.

특징

가게의 힘은 위치에서 나온다. Fields Ave와 Raymond St. 코너, 워킹스트리트 입구 바로 근처라 그랩을 타고 와도 찾기 쉽고, 주변 호텔에서 걸어와도 동선이 짧다. 한국 후기에서도 “혼자 멍때리면서 맥주”, “지나가는 사람 구경” 같은 말이 반복된다.

스포츠바로서의 장비도 꽤 갖춘 편이다. 소개 자료에는 TV 21대와 대형 스크린, 당구대 2대, 2층 에어컨 룸, 무료 Wi-Fi, 테이크아웃과 배달 가능이 적혀 있다. 큰 경기 날에는 화면 가까운 자리를 먼저 보는 손님이 많고, 평소에는 바깥쪽 좌석이 더 인기다. 경기는 화면에서 뛰고, 시선은 도로 쪽으로 자꾸 새는 구조다.2

오픈형 좌석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바람이 통하면 좋고, 더운 날에는 그냥 덥다. 한국어 후기 중에도 “에어컨이 없다 여름엔 비추”라는 말이 있어 한낮 방문은 체력과 땀샘이 같이 시험을 본다.

이용 안내

코스형 업소가 아니라 메뉴를 골라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2026년 공개 리뷰 집계에는 1인 ₱500-1,000 범위가 많이 잡힌다. 조식은 2023년 후기에서 ₱259가 언급됐고, 과거 후기에는 ₱159 조식과 당구 1판 ₱20 이야기도 보인다.3

메뉴는 버거, 피자, 치킨 아도보, 포크 토시노, 치즈버거, Ozzie Burger, jalapeño poppers, chop suey 같은 쪽이다. 조식과 브런치 메뉴도 있어 새벽 이후 애매한 시간대에 들어가기 쉽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음식은 “무난하다”와 “예전 같지 않다”가 같이 붙는다.

당구대는 2층이라는 한국어 후기가 있다. 1판 ₱20 이야기도 따라오지만 작성 시점이 오래된 후기라, 지금도 같은지는 최신 후기 갱신바람.

평가

좋게 보는 쪽은 24시간, 위치, 차가운 맥주, 조식, 스포츠 화면을 든다. 특히 새벽이나 오전에 열린 식당이 필요할 때 꽤 실용적이다.

아쉬운 쪽은 서비스 속도와 최근 가격 상승을 말한다. 2025-2026년 후기에는 음식값이 올랐고 양이나 품질이 예전만 못하다는 말이 늘었다. 스포츠바인데 TV 버퍼링이 있었다는 후기까지 있으니, 큰 경기 보러 갈 때는 화면 상태부터 슬쩍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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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의자값을 따로 받지는 않는다. 다만 코너에 앉아 한 시간을 보내면 마음속 영수증에는 자리가 찍힌다.

  2. 화면 속 선수보다 횡단보도 쪽 사람이 더 드라마틱할 때가 있다.

  3. 오래된 가격은 유물처럼 다뤄야 한다. 그때 페소와 지금 페소는 같은 표정을 하고 다른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