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 스카이바 r2

2026-06-15 02:27

편집방콕경유중

가격 갱신

현재 문서 보기역사로 돌아가기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가격·영업시간·예약 가능 여부는 현장과 최신 후기로 다시 확인하자.

정보상자 · 라이트하우스 스카이바 (Lighthouse Sky Bar & Restaurant)

항목내용
명칭라이트하우스 스카이바
영문명Lighthouse Sky Bar & Restaurant
지역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올드쿼터
업종루프탑 바 · 칵테일 바
위치La Siesta Premium Hang Be Hotel 옥상, 27 Hang Be
영업시간매일 17:00~24:00
가격대해피아워 65,000~170,000동, 시그니처 칵테일 295,000~325,000동
특징호안끼엠 조망, 배 모양 테라스, 등대 조형물

개요

저녁 5시쯤 항베 거리 호텔 로비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하노이 올드쿼터 지붕들이 갑자기 발밑으로 내려앉는다. 라이트하우스 스카이바는 La Siesta Premium Hang Be Hotel 옥상에 있는 호텔 바루프탑 바다. 유명세는 호안끼엠 호수 쪽 전망, 17:00~18:30 해피아워, 그리고 “맥주거리 너무 북적거려서 올라왔다”는 여행자 동선에서 나온다.1

가격은 로컬 술집 감각으로 오면 살짝 턱이 걸리고, 호텔 루프탑 감각으로 오면 생각보다 덜 아프다. 해피아워에는 로컬 맥주 65,000동, 클래식 칵테일 170,000동 선이라 “한 잔만 마시고 사진 찍자”가 “한 잔 더?”로 바뀌기 쉽다. 무서운 것은 술이 아니라 일몰 시간대의 자리 경쟁인 것.2

가격·코스

2026년 공식 메뉴 기준 해피아워는 17:00~18:30이다.

구분가격
로컬 맥주65,000동
크래프트 맥주120,000동
하우스 와인120,000동
믹스드링크120,000동
클래식 칵테일170,000동

일반 메뉴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대체로 295,000~325,000동이다. Velvet Rose 같은 295,000동 라인과 Hanoi Mule 같은 325,000동 라인이 같이 있다. 스낵은 갈릭브레드 120,000동, 감자튀김 150,000동, 스프링롤·나초·치킨스큐어 200,000동, 치즈와 콜드컷 플래터 535,000동 정도로 잡으면 된다.

과거 기록을 보면 가격의 표정이 조금 달랐다. 2019년 Foody에는 65,000~2,000,000동이라는 넓은 가격대가 남아 있었고, 2020년 무렵 여행 글에서는 클래식 칵테일이 약 US$10로 소개됐다. 2021년 전후 구 메뉴 흔적에는 시그니처 칵테일 210,000동, 로컬 맥주 80,000동, 와인 잔 210,000동 같은 숫자도 보인다. 2026년 현재는 해피아워가 저가 방패를 들고, 일반 시그니처가 호텔 루프탑 가격표를 담당하는 구조다.3

이 집 가격을 볼 때는 “한 잔 가격”보다 “몇 시에 갔는가”가 더 중요하다. 17:00~18:30에 들어가면 같은 옥상인데 표정이 부드럽고, 정가 시간에 스낵까지 붙이면 영수증이 갑자기 정장 차림으로 서 있다.

시설·분위기

공식 설명과 여러 후기에서 반복되는 특징은 배 모양의 다층 테라스와 등대 조형물이다. 항베의 “베”가 뗏목·배 쪽 뜻이라는 설명까지 붙어 있어, 콘셉트가 그냥 바다 그림 몇 장 붙인 수준은 아니다.

손님층은 외국인 여행자, 커플, 호텔 투숙객, 올드쿼터를 걷다가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 사람들 쪽이다. 한국어 후기에도 “관광객용 바”, “외국인 손님 대부분”, “연인끼리 가기 좋다”는 말이 보인다. 맥주거리의 소음에서 한 발 빠지는 피난 계단 같은 역할도 한다.

이용 팁

좋은 전망석은 예약하는 편이 낫다. 구글맵 한국어 리뷰에는 “예약은 필수”라는 표현이 있고, 일몰 전후에는 창가·난간 쪽 자리가 먼저 찬다. 그냥 올라가도 되는 날은 있지만, 그날 하늘 색깔이 괜찮으면 남들도 같은 생각을 한다.

흐린 날에는 석양 기대치를 낮추자. 구름이나 대기 상태 때문에 “공간은 좋았지만 석양은 아쉬웠다”는 후기가 있다. 반대로 날만 받쳐주면 호안끼엠, Chương Dương 다리, 올드쿼터 지붕선이 한 컷에 들어온다.

여담

  • 2020년 코로나 시기에는 휴업 공지가 있었고, 2021년 전후에는 조기 마감 흔적도 보인다. 지금은 매일 자정까지 영업하는 흐름이다.
  • 직원 추천과 사진 도움을 칭찬하는 리뷰가 유난히 많다. 바를 보러 갔다가 서버 이름을 외우고 내려오는 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 음식은 식사 목적보다 안주 쪽으로 보는 편이 맞다. “스프링롤은 괜찮다”와 “카나페 양이 작다”가 같이 있다.
  • 네이버 후기 중에는 예전 영업시간을 16:00 오픈, 해피아워 17:00~19:00로 적은 글도 있다. 현장 표기 변화인지 작성 시점 차이인지는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관련 문서

하노이 루프탑 바 · 호안끼엠 · 맥주거리 · 베트남 해피아워 · 올드쿼터 밤산책

Footnotes

  1. 맥주거리에서 빠져나왔는데 또 술집인 점이 이 동선의 핵심이다. 도망이 아니라 고도 변경.

  2. 여행자는 일몰을 좋아한다. 그리고 일몰은 하루에 한 번만 한다.

  3. 210,000동이던 흔적을 보고 현재 메뉴를 보면, 칵테일도 세월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