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URL[^]소스저장크래프트 칵테일 편집현재 기준판 r1문서역사토론> **[면책]** 본 문서는 음료 문화 일반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업소를 홍보하거나 알선하지 않는다. 가격·메뉴는 업소마다 다르니 방문 전 확인하고, 음주와 안전에 유의하자. --- **정보상자 · 크래프트 칵테일 (Craft Cocktail)** | 항목 | 내용 | |---|---| | 명칭 | 크래프트 칵테일 · Craft Cocktail | | 성격 | 바텐더가 재료·기법을 직접 설계해 만드는 칵테일 | | 주요 지역 | [[호치민]] [[1군]]·[[3군]] · [[하노이]] · [[다낭]] | | 가격대 | 잔당 대략 15만~30만 [[베트남 동]] 선 (업소·시기별 편차 큼) | | 특징 | 시그니처 메뉴 · 현지 식재료 활용 · 좌석 수 적음 | | 관련 | [[포 칵테일]] · [[사이공 칵테일바]] · [[루프탑 바]] | --- ## 개요 **크래프트 칵테일**(Craft Cocktail)은 기성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는 대신, **바텐더가 재료·기법·잔·얼음까지 직접 설계해 만드는 칵테일**을 말한다. "수제 맥주([[크래프트 비어]])"의 칵테일 판이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다. 여기까지가 사전식 설명이고, [[베트남]]에서 이 말이 갖는 의미는 조금 더 특별하다. 지난 10여 년 사이 [[호치민]]을 중심으로 **현지 식재료를 쓰는 칵테일 씬**이 빠르게 자리 잡았고, 지금은 아시아 바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곳들이 나올 정도가 됐다. 여행자에게 크래프트 칵테일바는 **"시끄러운 [[클럽]]과 로컬 맥주 사이에 있는 제3의 선택지"**다. ## 특징 ### 무엇이 다른가 - **시그니처 메뉴**, 그 가게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이 메뉴의 절반 이상이다. 모히토·마가리타를 시키러 가는 곳이 아니다. - **현지 재료**, 판단(pandan), 레몬그라스, 타마린드, 칠리, 커피, 연꽃, 그리고 [[포 칵테일]] 같은 향신료 응용까지. **베트남에서만 가능한 맛**이 이 씬의 핵심 자산이다. - **작고 조용하다**, 좌석이 20~40석 남짓인 곳이 많고, 대화가 되는 음량을 유지한다. 춤추는 곳이 아니다. - **숨어 있다**, 간판 없이 골목 안쪽이나 건물 위층, 상점 뒤편에 있는 이른바 "스피크이지" 형식이 흔하다. ### 가격 감각 잔당 **대략 15만~30만 [[베트남 동]]** 선이 흔한 구간이다(업소·시기별 편차가 크다). 로컬 맥주 한 병이 2만~4만 동인 걸 생각하면 비싸 보이지만, 서울·도쿄의 같은 급 바에 비하면 확실히 저렴하다. **한두 잔을 천천히 마시는 곳**이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 곳이 아니다. ## 이용 안내 - **바텐더에게 취향을 말하자.** "달지 않게", "진 베이스로", "시트러스 좋아함" 정도만 말해도 알아서 만들어 준다. 이 대화가 크래프트 칵테일바의 본체다. - **좌석이 적다.** 주말 저녁은 대기가 생긴다. 일행이 많으면 미리 문의하는 게 낫다. - **드레스 코드**가 있는 곳이 있다. 슬리퍼·민소매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자. - **바 자리(카운터)가 명당이다.**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것 자체가 값의 일부다. - **[[루프탑 바]]와는 성격이 다르다.** 루프탑은 뷰, 크래프트 칵테일바는 술 자체가 주인공이다. ## 주의사항 - **총액을 확인하자.** 서비스 차지·VAT가 별도로 붙는 곳이 있다. 메뉴판 하단의 작은 글씨를 보자. ([[바가지 요금]]) - **"칵테일바"라는 간판이 전부 같은 성격은 아니다.** 일부 업소는 술보다 다른 것을 파는 곳일 수 있다. **조용한 술집을 원한다면 최근 리뷰와 사진으로 성격을 먼저 확인하자.** - **도수가 높다.** 부드럽게 넘어가지만 스피릿 비중이 크다. 잔 수를 세자. - **귀가는 [[그랩]]으로.** 골목 안쪽 바는 밖에서 차 잡기가 애매하다. - 현금만 받는 소규모 바가 아직 있다. 카드 가능 여부를 물어보자. ## 여담 - 베트남 칵테일 씬의 매력은 **"한국에서 못 마셔본 맛"**에 있다. 진 토닉을 시키면 진 토닉이 나오지만, 그건 어디서나 마실 수 있다. **메뉴판에서 이름이 가장 낯선 걸 고르는 게 정답인 경우가 많다.** - 간판이 없어 두 번 지나쳤다가 결국 직원에게 물어서 찾아 들어가는 경험도, 이 씬에서는 반쯤 의도된 연출이다. ## 관련 문서 - [[포 칵테일]] - [[사이공 칵테일바]] - [[바 (BAR)]] - [[루프탑 바]] - [[크래프트 비어]] - [[호치민]] - [[1군]] - [[베트남 동]] - [[그랩]] - [[바가지 요금]]편집 요약저장하면 즉시 반영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편집은 IP 주소가 문서 역사에 공개로 기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