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공개 후기와 여행자 리뷰를 바탕으로 서술하며, 업소 이용 전 최신 영업 정보와 현장 안내는 직접 확인하자.
정보상자 · 바43 (Bar 43 / BAR43)
| 항목 | 내용 |
|---|---|
| 명칭 | 바43 |
| 영문명 | Bar 43 / BAR43 |
| 지역 | 캄보디아 시엠립 올드마켓 |
| 업종 | 칵테일 바, 가라오케 룸 |
| 위치 | 43 Alley West / Alley W, Pub Street 서쪽 |
| 영업시간 | 매일 18:00~01:00로 알려짐 |
| 가격대 | 칵테일 1잔 5~10달러대 체감 |
| 결제 | 현금, Visa/MasterCard, ABA Pay |
| 특징 | 조용한 골목, 프라이빗 룸, 믹솔로지 |
개요
2020년 Alley West에 들어온 바43는 시엠립 Pub Street 서쪽 골목의 믹솔로지 칵테일 바다. 유명세는 노래방보다 칵테일 쪽에서 먼저 붙었고, 여행자·현지 젊은층·익스팟이 식후 한두 잔 하러 들르는 집으로 통한다. 가격은 펍스트리트의 싸구려 맥주집 감각이 아니라, 한 잔 제대로 마시는 5~10달러대 바 감각에 가깝다.1
“Bar 43”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국식 KTV를 떠올리면 초반부터 버튼을 잘못 누른 셈이다. 프라이빗 가라오케 룸은 붙어 있지만, 공개 후기는 대부분 43 Smash, Tiki 43, Midnight Monk 같은 칵테일 이름으로 흘러간다.
주소는 43 Alley West, Alley W, 103 Palm St 표기가 같이 돈다. 다만 후기에서 반복되는 좌표는 올드마켓과 Pub Street 서쪽, Gelato Lab·이탈리안 식당이 가까운 작은 골목이다.2 택시나 툭툭 기사에게 “Pub Street 근처 Bar 43” 정도로 잡으면 길 설명이 빨라진다.
가격·코스
2023년 말 기준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로 Coco Nog $5, Mulled Spitzer $6, Grinch Mas $6가 노출된 적이 있다. 2024~2025년 리뷰에는 “합리적”, “다른 바보다 비싸지만 가치 있다”는 말이 같이 붙는다. 그러니까 싸다는 뜻은 아니고, 잔을 비운 뒤 영수증을 봐도 테이블이 조용하다는 뜻에 가깝다.3
스파클링은 $26, 샴페인은 $90~105로 올라간다. 구글맵 계열 리뷰에는 Amaretto Sour $6 사례가 있어, 일반 칵테일 한 잔 기준점으로 자주 인용된다. Postcard 쪽에는 10~15 가격대 표기가 보이는데 통화 표기가 애매하니, 실제 주문 전 메뉴판을 보자.
기본 주문은 바 좌석에서 칵테일·맥주·와인을 고르는 방식이다. 바텐더가 취향에 맞춰 만들어주는 커스텀 칵테일 후기가 많고, 로컬 재료를 섞은 캄보디아식 트위스트가 강점으로 언급된다. 프라이빗 가라오케 룸 가격은 공개 후기만으로는 아직 비어 있다. 룸차지 아시는 분 추가바람.
시설·분위기
위치는 Pub Street 바로 옆이지만 후기는 오히려 조용하다는 말이 많다. “골목으로 한 발만 들어갔는데 음량 조절 버튼을 누른 느낌”이라는 쪽이다.
실내와 야외 좌석이 있고, 2층에 방음형 프라이빗 가라오케 룸이 있다는 여행 매체 소개가 있다. 에어컨 실내, 바깥 좌석, 금연 실내를 장점으로 적은 옛 글도 보인다. 2022년 전후 글에는 “Khmer and western mixology cocktails and relaxation with Karaoke”라는 식의 소개가 보이는데, 지금 읽어도 업소 설명의 뼈대는 거의 같다.
음식은 자체 주방보다 옆 이탈리안 식당과 이어지는 방식으로 보인다. 스페인어권 리뷰에는 Bar 43 안에서 인근 Crep’Italy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다는 식의 후기가 있다. 배고픈 상태로 들어가도 술만 붙잡고 버티는 집은 아니라는 뜻이다.4
후기에서 바텐더 Touch의 이름이 반복된다. “genius mixologist”라는 말까지 붙었는데, 관광객 리뷰 특유의 과장이 조금 섞였다 쳐도 이름을 기억하게 만드는 바 운영인 것은 맞다. 런던·뉴욕보다 낫다는 구글맵 리뷰도 있으니, 그날 리뷰어의 기분과 얼음 투명도가 동시에 좋았던 모양이다.5
이용 팁
Pub Street에서 너무 멀리 가기 싫지만 음악과 호객 소리에 지친 날에 맞는다. 칵테일을 잘 모르면 바텐더에게 취향을 말하고 맡기는 쪽이 낫다는 후기가 많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붐빌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조용한 바를 기대한다면 너무 늦은 시간보다 초반 입장이 낫다. 예약은 소셜 계정과 현장 문의가 주로 보이며, 픽업은 업소 색깔이 아니다.
구글맵 리뷰에는 무료 물과 견과류를 받았다는 말도 있다. 사소하지만 이런 것이 바에서는 오래 간다. 물 한 잔이 칵테일 두 잔째의 인간성을 지켜주는 것.6
여담
- 한국어권에서는 “시엠립 가라오케”로 찾다가 걸릴 수 있지만, 실제 평판은 가라오케보다 믹솔로지 쪽으로 굳어져 있다. 노래방 룸은 부가 기능이고, 주인공은 잔이다.
- 2020년 소개 글에서는 시엠립 저가 관광 바의 Pina Colada $2 흐름과 대비해 프리미엄 재료를 쓰는 신상 바로 다뤄졌다. 바43는 처음부터 싼 술 경쟁에 들어간 집이 아니었다.
- 2023~2026년 사이 Samai Rum, Monin, Campari, Bushmills 같은 브랜드·게스트 바텐더 이벤트가 이어졌다. 술병 라벨을 읽는 손님들이 모이는 집이라는 뜻이다.
- 한 리뷰에는 로컬 여성도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괜찮은 장소라는 취지의 말이 붙었다. 시엠립 밤거리 문맥에서는 꽤 중요한 평가다.
- “both sides of the street”라는 구글맵 후기가 있어 골목 양쪽 공간을 쓰는 구조로 보이는데, 정확한 동선은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 위층 가라오케 룸 때문에 분류는 시엠립 가라오케에 걸리지만, 방 안에서 마이크를 잡기 전 이미 칵테일이 문서 절반을 가져간다.
관련 문서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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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즌 메뉴와 2024년 이후 리뷰를 함께 보면 대략 이 감각이다. 물론 술은 늘 “한 잔만”에서 일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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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 둘이면 독자는 셋째 주소를 의심한다. 여행지 지도 앱의 오래된 취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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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 때문에 싸다고 믿으면 안 된다. “가치 있다”는 보통 지갑이 한 박자 늦게 동의한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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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음식 문제는 은근 중요하다. 배가 비면 사람은 철학자가 아니라 추가 주문자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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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 리뷰의 최고 칭찬은 가끔 여권 심사보다 과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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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견과류는 작아 보이지만, 술자리에서는 의외로 평화 유지 장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