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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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보상자 · S바 (S Bar)**44
55
| 항목 | 내용 |66
|---|---|77
| 명칭 | S바 (S Bar) |88
| 지역 | [[베트남]] [[나트랑]] |99
| 업종 | [[바|바(Bar)]] / 한인 바 |1010
| 위치 | 144 Hùng Vương, Nha Trang |1111
| 가격대 | 시내 한인 바 중간선으로 알려짐 |1212
| 영업시간 | 19:00~02:00 |1313
| 손님층 | 혼술 · 2~3인 소수 일행 · 뒤풀이 |1414
| 메뉴 | 맥주 · 칵테일 · 간단 안주 |1515
| 특징 | 한국어 응대 · 조용한 1차 동선 |1616
1717
## 개요1818
19-
밤 9시 반, [[나트랑]] 시내 Hùng Vương 거리 쪽에서 한 잔 더 마실 곳을 찾다 보면 S바(S Bar)가 후보에 오른다. S바는 144 Hùng Vương에 자리한 [[베트남]] [[나트랑]] 시내 한인 바다. 한국어 응대가 되고 맥주·칵테일·간단 안주로 굴러가서, 혼술이나 2~3명 소수 일행이 큰 판 전후로 숨 고르러 들어가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19+
S바를 찾아갈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검색이 아니라 주소를 저장하는 것이다. 상호가 알파벳 한 글자라 이름만 두드려서는 목적지를 못 좁히고, 144 Hùng Vương을 그대로 찍어야 길이 열린다.[^1] 이 한 줄만 챙겨도 첫 방문의 절반은 성공이다.2020
21-
가 격은 공개메뉴판 숫자가 널리 돌지 않지만시내 한인 바 중간선이라는 체감이다. 병을 올리기 전 총액부터 물어보면 지갑이 덜 놀란다.[^1]21+
S바(S Bar)는 [[베트남]] [[나트랑]] 시내 Hùng Vương 거리에 자리한 한인 바다. 한국어로 응대가 되고 맥주·칵테일·간단 안주로 운영되며, 혼술이나 2~3명 소수 일행이 큰 판 전후로 잠깐 앉아가는 자리로 통한다. 가격은 공개된 메뉴판 숫자가 널리 퍼져 있지 않지만, 다녀온 사람들은 대체로 시내 한인 바 중간선쯤으로 이야기한다.2222
2323
## 특징2424
25-
S바는 [[클럽]]처럼 크게 밀어붙이는 곳이 아니라, [[가라오케]]나 클럽전후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앉기 좋은 술자리다. 말이 통한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고, 동시에 너무 한국적인 공기가 싫은 사람에겐 심심할 수있다. 편한 건 편한 것이 다.25+
S바는 [[클럽]]처럼 분위기를 크게 끌어올리는 곳이 아니다. [[가라오케]]나 클럽으로 넘어가기 전후로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앉아 쉬어가기 좋은 술자리에 가깝다. 말이 통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고, 반대로 지나치게 한국적인 공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편한 것과 심심한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다.2626
27-
메뉴는 맥주와 칵테일, 간단안주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잔 단위로 가볍게 마시거나, 병을 올려놓고 천천히 시간을 쓰는 식이다. 조용한 1차를 찾는 사람에게는 장점이고, 이미 스피커 앞에 마음을 두고 온 사람에게는 예열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다.27+
메뉴는 맥주와 칵테일, 그리고 간단한 안주 위주다. 잔 단위로 가볍게 마셔도 되고, 병 하나 올려두고 천천히 시간을 끌어도 된다. 조용한 1차를 찾는 쪽에는 딱 맞고, 이미 마음이 스피커 앞에 가 있는 쪽에는 예열 구간이 길게 느껴진다.2828
29-
한인 바 특성상 한국어 주문이 되는 점도 크다. 해외에서 주문할 때 손가락과 번역 앱이 동시에 출근하는 사람이라면이 장점이 꽤 현실적이다.[^2]29+
한인 바이니 한국어 주문이 그대로 통하는 것도 무시 못 할 부분이다. 해외에서 메뉴 하나 시키려고 손짓과 번역 앱을 동시에 꺼내 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장점이 생각보다 실감난다.[^2]3030
31-
손님층은 혼술, 출장자, 2~3인 소수 일행 쪽으로 정리된다. 여럿이 큰 소리로 노는 판보다 “일단 앉아서 오늘 밤 순서부터 정하자” 쪽에 가깝다. 술집인데 회의실처럼 쓰는 순간이 있다. 다만 잔은 있다.31+
손님층은 혼술, 출장자, 2~3인 소수 일행 쪽에 몰린다. 여럿이 목청 높여 노는 자리라기보다 "일단 앉아서 오늘 코스부터 짜자" 하는 자리에 가깝다. 술집인데 잠깐 작전회의실처럼 쓰이는 순간이 있다. 물론 그 앞에는 잔이 놓여 있다.3232
3333
## 이용 안내3434
3535
### 위치·찾아가는 법3636
37-
주소는 144 Hùng Vương, Nha Trang, Khánh Hòa 650000이다. 예전 판에서는 ~~시내 한인타운 라인~~ 정도로만 적혀 있었으나, 2026년 기준으로는 Hùng Vương 주소를 찍는 쪽이 낫다. [[그랩]]을 부를 때도 상호보다 주소가 빠르다.37+
주소는 144 Hùng Vương, Nha Trang, Khánh Hòa 650000이다. 예전 판에는 ~~시내 한인타운 라인~~ 정도로만 적혀 있었지만, 2026년 기준으로는 Hùng Vương 주소를 직접 찍는 편이 낫다. [[그랩]]을 부를 때도 상호보다 주소가 훨씬 빠르게 붙는다.3838
39-
S Bar라는 이름은 짧아서 멋있지만, 검색창에서는 갑자기 전 세계 술집 대표단이 소집된다.[^3] 특히 영어 검색에서는 다른 도시의 동명 바와 섞이고, 한국어 검색에서는 엉뚱한 생활용품·자전거 이야기까지 따라붙는다.39+
S Bar라는 이름은 짧아서 깔끔하지만, 검색창에 넣는 순간 전 세계 술집이 한자리에 모인다.[^3] 영어로 찾으면 다른 도시의 동명 바와 뒤섞이고, 한국어로 찾으면 엉뚱한 생활용품이며 자전거 부품 이야기까지 줄줄이 딸려온다.4040
4141
### 가격·시스템4242
43-
한 잔씩 마시는 바 성격이다. 큰 테이블을 깔고 노는 쪽보다, 앉아서 주문하고 다음 동선을 정리하는 쪽에 가깝다. 가격표 숫자는 방문 전확인하자. 최신 메뉴판가진 사람은 갱신바람.43+
한 잔씩 주문해 마시는 바 방식이다. 큰 테이블을 펼쳐놓고 왁자하게 노는 쪽이 아니라, 앉아서 시키고 다음 동선을 정리하는 쪽이다. 가격표 숫자는 방문 전에 직접 확인하자. 최신 메뉴판을 가진 분은 갱신바람.4444
45-
가격 체감은 “한인 바 중간선”이라는 말로 많이 정리된다. 이 말은 싸다는 뜻도, 무조건 비싸다는 뜻도 아니다. 맥주 몇 잔이면 무난하고, 병을 올리면 계산서가 갑자기 말수가 적어지는 구간으로 들어간다는 뜻에 가깝다.[^4]45+
가격 체감은 "한인 바 중간선"이라는 말로 자주 정리된다. 싸다는 뜻도, 무조건 비싸다는 뜻도 아니다. 맥주 몇 잔이면 부담이 적고, 병을 여러 개 올리면 합계가 조용히 불어나는 구간으로 들어선다는 정도의 의미다.[^4]4646
4747
### 영업시간4848
49-
영업시간은 19:00~02:00으로 정리된다. 예전 판의 ~~저녁부터 새벽까지~~라는 표현은 너무 넓었다. 밤 장사에서 “새벽까지”는 편한 말이지만, 손님에게 필요한 건 마지막 주문 전에 도착하는 시각이다.[^5]49+
영업시간은 19:00~02:00으로 정리된다. 예전 판의 ~~저녁부터 새벽까지~~라는 표현은 범위가 너무 넓었다. 밤 장사에서 "새벽까지"는 쓰기 편한 말이지만, 손님에게 정작 필요한 정보는 마지막 주문 전에 도착할 시각이다.[^5]5050
5151
## 평가5252
53-
구글맵 쪽 집계에는 4.32점, 25건으로 남아 있다. 표본이 크진 않지만 4점대 초반이면 조용한 한인 바 포지션에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문장형 리뷰가 널리 돌지 않아, “친절”, “가성비”, “웨이팅”, “바가지” 같은 단어로 길게 싸우는 장면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것도 나름 평판이다. 시끄러운 집은 평도 시끄럽다.53+
구글맵 집계에는 4.32점, 25건으로 올라와 있다. 표본이 많지는 않아도 4점대 초반이면 조용한 한인 바 자리에서는 무난한 축이다. 다만 문장형 후기가 널리 퍼져 있지 않아서, "친절"이니 "가성비"니 "웨이팅"이니 하는 단어로 길게 다투는 장면은 잘 보이지 않는다. 조용한 평판도 평판이다. 시끌벅적한 집은 후기까지 시끌벅적하기 마련이니까.5454
55-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한국어 응대와 소수 일행 동선이 핵심이다. 혼자 들어가도 주문 난도가 낮고, 2~3명이 다음 코스를 정리하기에도 무난하다는 쪽이다. 반대로 로컬 음악과 붐비는 분위기를 기대하면 다소 얌전하게 느껴질 수 있다.55+
다녀온 사람들이 꼽는 핵심은 한국어 응대와 소수 일행 동선이다. 혼자 들어가도 주문이 어렵지 않고, 두세 명이 다음 코스를 정리하기에도 적당하다는 쪽이다. 반대로 로컬 음악과 붐비는 열기를 기대하면 다소 얌전하게 느껴질 수 있다.5656
57-
[[VIP 서비스]]가 붙는 메인 업장 자체라기보다는, 그런 다음 동선으로 넘어가기 전후에 숨을 고르는 자리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S바에서 술을 마시고 [[나트랑 가라오케]]나 [[나트랑 클럽]]으로 이동하는 식이다. 운동 전 스트레칭 같은 포지션인데, 스트레칭만 하다 호텔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57+
[[VIP 서비스]]가 붙는 메인 업장이라기보다는, 그런 동선으로 넘어가기 직전이나 직후에 한숨 돌리는 자리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S바에서 한 잔 걸치고 [[나트랑 가라오케]]나 [[나트랑 클럽]]으로 옮겨가는 식이다. 본경기 전 스트레칭 같은 위치인데, 스트레칭만 하다 호텔로 돌아가는 사람도 더러 있다.5858
5959
## 주의사항6060
61-
- **주소로 찍고 이동하자.** “S Bar”만 검색하면 동명 업장과 다른 물건이 같이 잡힌다.61+
- **주소로 찍고 움직이자.** "S Bar"만 검색하면 동명 업장과 엉뚱한 물건이 함께 잡힌다.62-
- **주문 전총액을 확인하자.** 맥주 몇 잔과 병 주문은 같은 술자리여도 다른 장르다.62+
- **주문 전에 총액을 물어보자.** 맥주 몇 잔과 병 주문은 같은 자리라도 장르가 다르다.63-
- **02:00 마감 기준을 믿고 너무 늦게 움직이지 말자.** 마지막 주문, 좌석 상황, 그날 분위기는 현장에서 갈린다.63+
- **02:00 마감을 믿고 너무 늦게 출발하지 말자.** 마지막 주문, 좌석 상황, 그날 분위기는 현장에서 갈린다.64-
- **소지품 과 과음은 기본 주의사항이다.** 특정 업소의 문제가 아니라 [[나트랑 밤문화]] 전체의 생활 규칙에 가깝다.64+
- **소지품 관리와 과음 주의는 기본이다.** 특정 업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트랑 밤문화]] 전반의 생활 수칙에 가깝다.65-
- 큰 음악과 붐비는 판을 원하면 [[나트랑 클럽]] 쪽이 맞다. S바는 한 박자 낮춰 앉는 곳이다.65+
- 큰 음악과 붐비는 판을 원한다면 [[나트랑 클럽]] 쪽이 맞다. S바는 한 박자 낮춰 앉는 자리다.6666
6767
## 여담6868
69-
- S바의 가장 유명한 특징은 이름이 너무 짧다는 점이다. 검색창에서 “S Bar Nha Trang”을 넣으면 나트랑의 다른 바, 다른 나라의 S Bar, 심지어 자전거 핸들바 이야기까지 끼어든다.69+
- S바에서 가장 유명한 건 이름이 너무 짧다는 점이다. 검색창에 "S Bar Nha Trang"을 넣으면 나트랑의 다른 바, 다른 나라의 S Bar, 심지어 자전거 핸들바 이야기까지 슬그머니 끼어든다.70-
- 네이버 쪽 원시 검색에서는 업소보다 “S바가 순정이 낫다”는 식의 자전거 핸들바 이야기가 먼저 튀어나오기도 한다.[^6] 밤거리찾다가 자전거 피팅 공부를 하게 되는 보기 드문 상호다.70+
- 네이버 원시 검색에서는 업소보다 "S바가 순정이 낫다"는 식의 자전거 핸들바 이야기가 먼저 올라오기도 한다.[^6] 밤거리를 찾다가 뜬금없이 자전거 피팅을 배우게 되는 흔치 않은 상호다.71-
- 처음 가는 사람은 상호보다 위치를 먼저 맞추자. 한 글자 상호는 아는 사람끼리는 편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암호표 한 칸이다.71+
- 처음 가는 사람은 상호보다 위치부터 맞추자. 한 글자 상호는 아는 사람끼리야 편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암호표의 빈칸 하나다.72-
- 조용한 한 잔 자리라서 [[나트랑 클럽]] 직행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뜸들이는 코스로 보일 수 있다. 반대로 바로 큰 소리부터 부담스러운 사람에겐 이 정도 완충 구간이 딱 맞는다.72+
- 조용한 한 잔 자리라 [[나트랑 클럽]] 직행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뜸을 들이는 코스로 보일 수 있다. 반대로 처음부터 큰 소리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이 정도 완충 구간이 오히려 반갑다.73-
- 2022~2024년의 가격표나 리뉴얼 이야기는 공개 후기에서 잘 잡히지 않는다. 예전 방문자 중 영수증 사진가진 사람 있으면 추가바람.73+
- 2022~2024년의 가격표나 리뉴얼 이야기는 공개 후기에서 잘 잡히지 않는다. 그 무렵 방문자 중 영수증 사진을 가진 분이 있으면 추가바람.[^7]74-
- 이 문서는 초기에 위치와 시간이 흐릿한 편이었는데, 뒤늦게 주소와 영업시간이 붙으면서 술집 문서보다 길찾기 문서에 가까워졌다. 한 글자 상호의 업보다.[^7]7574
7675
## 관련 문서7776
7877
- [[나트랑]]7978
- [[나트랑 한인타운]]8079
- [[나트랑 밤문화]]8180
- [[나트랑 클럽]]8281
- [[나트랑 가라오케]]8382
- [[바]]8483
- [[그랩]]8584
- [[VIP 서비스]]8685
- [[한 글자 상호]]8786
88-
[^1]: 한인 바에서 “일단 주세요”는 문장이 아니라 결제 방식이다.87+
[^1]: 병을 올리기 전 "얼마예요"부터 묻는 습관은 해외 어느 술집에서도 밑지지 않는다.89-
[^2]: 번역 앱은 유능하지만, 술자리에서 켜는 순간 묘하게 회의가 시작된다.88+
[^2]: 번역 앱은 유능하지만, 술이 한 잔 들어가면 손가락이 먼저 게을러진다.90-
[^3]: S 하나로 검색하면 술집, 호텔 바, 자전거 부품까지 같이 온다. 알파벳 한 글자의 사회생활이 이렇게 넓다.89+
[^3]: 알파벳 한 글자짜리 상호는 검색엔진 입장에서 세상의 모든 S를 한꺼번에 불러 모으는 셈이다.91-
[^4]: 계산서는 대체로 조용하다 . 조용히 강하다.90+
[^4]: "중간선"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결국 그날 눈앞의 메뉴판이 유일한 정답지다.92-
[^5]: 01:57 도착은 영업시간 안이긴 하다. 사람의 도리 안인지는 별개다.91+
[^5]: 01:57 입장은 분명 영업시간 안이다. 마지막 잔을 받을 수 있느냐는 또 다른 이야기다.93-
[^6]: S바 문서를 쓰려고 검색했는데 자전거 자세를 교정받는 상황. 인터넷은 친절한데 방향 감각이 없다.92+
[^6]: S바 문서를 쓰려고 검색했는데 자전거 자세를 교정받고 있는 상황. 인터넷은 친절한데 방향 감각이 없다.94-
[^7]: 이름이 짧으면 간판은 편하다. 문서 작성자는 좀 덜 편하다.93+
[^7]: 간판은 한 글자라 편하지만, 문서 쓰는 사람은 그만큼 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