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라스

라스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의 인도계 볼리우드 지향 클럽이다.

마지막 수정15일 전

라스

개요[편집]

라스는 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안쪽에 있는 인도계 클럽이다. Bollywood, Hindi, Punjabi 음악을 전면에 둔 곳이라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권 손님이 특히 많고, 한국어권 여행자에게는 "워킹스트리트에도 이런 결의 클럽이 있구나"를 보여주는 표본에 가깝다. 입장은 무료 사례가 많지만 술값과 테이블 비용 체감은 가볍지 않다는 평이 붙는다. 무료 입장, 병 주문, 2층 소파. 세 줄만 놓고 보면 이미 워킹스트리트식 산수가 시작된다.1

공개 자료에는 Raas Indian Club, RAAS CLUB PATTAYA, Raas Club Pattaya 표기가 섞여 있다. 2026년 일부 여행 자료에서는 The Pier Disco Club, Raas Club 이후의 공간을 SUNS로 설명한다. 그래서 라스라는 이름은 여행 플랫폼과 후기에서 계속 쓰이고, 현장 브랜드는 SUNS 표기와 함께 이어지는 식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2

주소는 Walking Street 147 Moo 10 또는 워킹스트리트 내 주소로 적히며, 썽태우택시, 그랩으로 워킹스트리트 입구까지 간 뒤 걸어 들어가는 방식이 보통이다. 파타야에서 이 정도 입지는 설명이 짧을수록 강하다. 그냥 워킹스트리트 안쪽. 끝.

특징[편집]

1층은 댄스 플로어와 스탠딩 테이블, DJ 부스 중심이고 2층은 소파석·VIP 테이블 성격이 강하다. 대형 스크린과 다층 구조가 있어, 작은 바에서 술 한 잔 하는 분위기보다는 "오늘은 음악과 조명에 몸을 맡기겠다" 쪽이다.

음악 취향은 꽤 선명하다. 영어권 후기에는 밤새 인도 음악이 나온다는 말이 반복되고, 자정 이후 분위기가 오른다는 평도 있다. 워킹스트리트의 여러 클럽이 EDM·힙합·관광객용 팝을 섞는 것과 달리, 라스는 Bollywood 쪽으로 바늘이 확 기운다. 그래서 맞는 사람에게는 목적지가 되고, 안 맞는 사람에게는 세 곡 만에 다음 장소를 검색하게 되는 것.3

VIP석은 2층 소파와 테이블 중심으로 언급된다. 여기서 말하는 VIP는 VIP 테이블·좌석·병 주문 체계 쪽 의미가 강하다. 클럽 문서에서 흔히 나오는 과한 상상력은 잠깐 접어두자. 이 집은 음악과 손님층의 색이 먼저 보이는 곳이다.

2019년 구글맵 계열 후기에는 Hindi/Punjabi 음악이 좋고 인도인에게 잘 맞는다는 평이 있다. 같은 해 말 후기에도 Bollywood 음악과 DJ, 몰리는 손님층에 대한 긍정 반응이 보인다. 이때 기준으로는 2인 비용이 Rs 800 정도로 적힌 자료도 있는데, 태국 현장 가격이라기보다 인도 이용자용 환산 표기에 가까워 보인다.4 2026년 자료에서는 워킹스트리트 클럽 전반과 라스 계열 공간의 술값이 높다는 반응이 더 자주 보인다.

이용 안내[편집]

입장료는 무료인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벤트나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탠딩 테이블에서는 병 주문이나 beer tower 주문이 보이고, 2층 소파석은 예약을 권하는 자료가 있다. 정확한 병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PartyBangkok 계열 자료에는 큰 화면에 사진을 띄우는 비용이 1,000 THB로 소개된다. 생일, 단체 방문, "오늘 우리 왔다"형 인증에 맞춘 장치인데, 가격표 위에 올리면 제법 선명한 숫자다. 1,000 THB. 사진 한 장. 화면 큼. 마음도 큼.5

영업시간은 19:00~03:00, 22:00~06:00, 22:00~05:00 표기가 함께 보인다. 실제 방문 전에는 당일 오픈 여부와 피크 타임을 확인하자. 워킹스트리트 클럽답게 일찍 가면 공간은 열려 있어도 분위기는 늦게 붙는 편이라는 후기가 많다. 대략 "문은 열림"과 "판이 깔림"은 다른 문장이라는 뜻이다.

교통은 단순하다. 숙소에서 그랩이나 택시로 워킹스트리트 입구를 찍고, 밤 시간대에는 보행자 구간을 걸어 들어가면 된다. 썽태우로 근처까지 이동한 뒤 걸어도 무난하다. 파타야 안에서 이 동선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면, 그건 길 문제가 아니라 일행 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6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남자 그룹 파티나 인도 음악 취향의 일행에게 특히 잘 맞는다. 반대로 조용한 바, 대화 중심 술자리, 서구권 팝 위주 클럽을 기대하면 결이 다르다. 2020년 후기에는 직원의 팁 요구와 추가 주문 압박이 불편했다는 강한 불만도 있다. 일부 이용자 평이므로 모든 날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계산 전 메뉴와 조건을 확인하는 습관은 여기서도 유효하다.

여담[편집]

  • 2023년 Pattaya Mail의 우천 기사 사진에 RAAS 간판이 잡힌 적이 있다. 비 예보 기사인데, 독자는 뒤쪽 간판을 먼저 보게 되는 이상한 장면.7
  • Trip.com 쪽에는 2026년 기준 평점 5.0/5와 짧은 긍정평이 남아 있다. 다만 내용은 라스 단독 후기라기보다 파타야 밤거리 전반 칭찬에 가깝다.
  • 2026년 Airial 쪽 리뷰 묶음에는 라스에서 SUNS로 바뀐 뒤 조명, DJ, 칵테일, 직원 응대가 좋아졌다는 반응이 있다. 옛 간판 기억하는 사람과 새 상호로 찍고 온 사람이 같은 건물을 두고 서로 다른 문서를 쓰는 셈이다.
  • 태국어 SNS 쪽에는 새 클럽, 조명, 음향, 값어치 이야기가 섞여 나온다. RAAS 자체인지 SUNS 쪽 새 운영인지 구분은 필요하지만, 적어도 이 자리의 핵심은 "워킹스트리트에서 크게 노는 공간"으로 이어진다.
  • "Tyga 보러 갔다가 인도 음악 클럽에 왔다"는 식의 캡션도 수집된다. 워킹스트리트에서는 목적지보다 스피커가 먼저 일행을 설득하는 날이 있다.8
  • 한국어권 공개 후기에서는 라스 자체보다 워킹스트리트 인도계 클럽화 떡밥으로 묶이는 편이다. 한국 방문 후기 최신판 추가바람.

관련 문서[편집]

각주[편집]

  1. 여기서 산수는 덧셈보다 곱셈에 가깝다. ↑되돌이

  2. 워킹스트리트에서는 간판보다 위치 기억이 오래가는 경우가 있다. ↑되돌이

  3. 세 곡이면 충분하다. 취향이 맞으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빨리 가고, 안 맞으면 발이 먼저 출구 쪽을 본다. ↑되돌이

  4. 루피 표기를 보고 그대로 밧으로 착각하면, 시작부터 계산표가 삐걱댄다. ↑되돌이

  5. 화면이 크면 축하도 커 보인다. 물론 비용도 화면을 닮는다. ↑되돌이

  6. 네 명이 각자 다른 클럽을 말하기 시작하면 지도 앱도 잠시 침묵한다. ↑되돌이

  7. 우산보다 간판이 더 선명한 사진은 밤거리 자료로서 나름 쓸모가 있다. ↑되돌이

  8. 원래 밤거리의 장르 변경은 안내문보다 베이스가 먼저 알려준다. ↑되돌이

이 문서는 2026년 6월 30일 11:56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