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r2

2026-06-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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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오닉스 (ONYX Bangkok)

항목내용
명칭오닉스 / ONYX Bangkok
지역태국 방콕 라차다
업종클럽
위치RCA, Royal City Avenue 일대
음악EDM, 빅룸, 프로그레시브
영업시간대체로 21:00~02:00 전후
가격대외국인 입장 500바트 안팎
교통MRT Phra Ram 9·Phetchaburi, 그랩 이용권

개요

밤 11시, RCA 안쪽으로 들어가면 간판보다 먼저 저음이 길을 알려주는 집이 있다. 오닉스는 태국 방콕 RCA, 한국식으로는 라차다 클럽 동선에서 자주 묶이는 EDM 중심 대형 클럽이다. 외국인 입장료는 500바트 안팎으로 보는 후기가 많고, 테이블은 병·자리·이벤트에 따라 3,000바트대에서 1만 바트 이상까지도 간다.1

Route 66이 여러 방을 돌며 힙합·팝·라이브를 같이 먹는 뷔페라면, 오닉스는 EDM 한 접시를 크게 담아 내는 쪽이다. 그래서 EDM을 좋아하면 바로 이해되고, EDM이 취향이 아니면 20분 뒤부터 휴대폰 시계를 자주 보게 된다는 말이 있다.

연혁

2014년 전후부터 RCA의 EDM 대형 클럽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방콕에서 페스티벌형 조명과 큰 사운드를 찾는 여행자 후기에서 오닉스가 자주 언급된 것도 이 무렵부터다.

2017~2019년에는 국제 DJ가 오는 RCA 클럽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DJ Mag류 클럽 랭킹과 투표 문화가 아시아 클럽 홍보에 붙던 시기라, “방콕 EDM이면 오닉스”라는 식의 소개도 늘었다.2

2020~2021년에는 태국 방역 제한으로 방콕 유흥업소 전반이 오래 멈칫했다. 오닉스도 정상 영업 흐름이 끊긴 시기를 겪은 것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2022년 이후에는 RCA 클럽 후기들이 다시 살아났고, “코로나 지나고 다시 간다”는 식의 여행 후기가 붙기 시작했다.

특징

오닉스의 장점은 애매하게 넓은 취향을 다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EDM, 빅룸, 프로그레시브 계열의 사운드와 조명으로 밀어붙인다. 구글맵 리뷰에는 “사운드와 조명이 좋다”, “큰 클럽 느낌이 난다”는 평이 반복된다.

반대로 그게 약점이기도 하다. 힙합, 팝, 라이브, 대화 가능한 바 분위기를 기대하면 Route 66 쪽이 더 맞는다는 후기가 많다. 커뮤니티에서도 “오닉스는 음악 보러, Route 66은 돌아다니러”라는 식으로 나뉜다.

손님층은 현지 젊은층과 외국인이 섞인다. 관광객도 들어가기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여권이나 신분증 확인은 준비하는 편이 낫다. 슬리퍼·민소매·너무 가벼운 복장은 입구에서 하루 계획을 짧게 만들 수 있다.3

가격·시스템

입장은 보통 현장 커버차지와 음료 쿠폰 방식으로 적히는 후기가 많다. 2023년 이후 후기에서는 외국인 500바트 전후가 자주 보이며, 주말이나 유명 DJ 이벤트는 더 올라갈 수 있다.

테이블은 보틀 구매나 최소 지출 방식이다. 4명이 그냥 들어가느냐, 테이블을 잡고 들어가느냐에 따라 밤의 자세가 달라진다. 서서 흔들 것인가, 병 옆에 앉아 다리에게도 권리를 줄 것인가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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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커버차지는 날짜와 이벤트를 많이 탄다. 같은 입구인데 어제와 오늘의 숫자가 다른 날도 있다.

  2. 순위 숫자는 해마다 말이 섞여 돌아다닌다. 숫자보다 “그런 홍보 문법이 있었다” 정도로 보는 게 깔끔하다.

  3. 방콕까지 와서 발가락 때문에 돌아서는 일은 꽤 오래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