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퐁동 클럽 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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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서술은 이용자 후기와 공개된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특정 업소의 이용을 권유하지 않는다.
22
33 **정보상자 · 뉴 퐁동 클럽 (New Phương Đông Club / New Oriental Club)**
44
55 | 항목 | 내용 |
66 |---|---|
77 | 명칭 | 뉴 퐁동 클럽 (현지명 New Phương Đông, 영문 New Oriental Club) |
88 | 지역 | [[베트남]] [[다낭]] 하이차우 |
99 | 업종 | [[나이트클럽]] |
1010 | 위치 | 20 Đống Đa, Thuận Phước, Hải Châu ([[뉴 오리엔트 호텔]] 옆) |
1111 | 가격대 | 스탠딩 78만 동 ~ 울트라 소파 2,000만 동 (+VAT·봉사료) |
1212 | 영업시간 | 20:00~03:00 (주말 예약 필수) |
1313 | 규모 | 약 2,000㎡·수용 2,000명, 3층 중앙 무대 |
14+| 특징 | 회전 무대·러시아 댄서·레이저쇼, 로컬 8 : 관광객 2 |
1415
1516 ## 개요
1617
1718 저녁 8시, [[다낭]] 동다(Đống Đa) 거리 초입에서 궁전 흉내를 낸 입구가 불을 켠다. 문을 밀면 축구장만 한 홀 한가운데로 3층 높이 무대가 솟아 있고, 그 위에서 러시아 댄서와 레이저가 돈다. **뉴 퐁동 클럽**은 1994년 문을 연 [[베트남]] 최대이자 최고참 [[나이트클럽]]이다.[^name] 손님의 8할이 현지 베트남인이라, 커플부터 중장년 가족까지 섞이는 이 집은 관광객 상대 삐끼 클럽이 아니라 "동네 나이트"에 가깝다.
1819
19-가격은 스탠딩 테이블 78만 동(약 3만 원)에서 시작해 울트라 소파 2,000만 동까지 층이 갈린다. 재미있는 건 같은 술을 두고 평이 반으로 쪼개진다는 것.[^split] [[다낭]] 밤 코스의 2차 클럽 하면 대개 이 집이거나 [[오큐펍]]이다.
20+가격은 스탠딩 테이블 78만 동(약 3만 원)에서 시작해 울트라 소파 2,000만 동까지 층이 갈린다. 재미있는 건 같은 술을 두고 평이 반으로 쪼개진다는 것.[^split] 현지인은 "규모 치고 싸다"고 하고, 외국인은 "맥주 한 병에 10유로가 찍혔다"며 별점 하나를 준다. [[다낭]] 밤 코스의 2차 클럽 하면 대개 이 집이거나 [[오큐펍]]이다.
2021
2122 ## 특징
2223
2324 30년 된 노포답게 요즘 클럽과는 구조가 다르다. 번쩍이는 댄스플로어에서 부비는 그림을 기대하고 가면 어리둥절해진다. 여기는 **댄스플로어가 따로 없고**, 손님은 무대를 빙 둘러싼 테이블에 앉아 공연을 본다. 옛날 한국 나이트를 떠올리면 얼추 맞는다.
2425
2526 - **볼거리가 콘텐츠다.** 유압으로 오르내리는 3층 무대, 러시아 댄서의 패션쇼·코스튬쇼, "싱가포르 안 가도 된다"는 홍보가 붙는 레이저쇼가 방문 이유로 꼽힌다.[^laser]
2627 - **철저한 로컬 클럽.** 커뮤니티에서는 "로컬 비율이 80%를 넘는다",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다"는 표현이 단골이다. 호객이 없고 단골이 많아, "진짜 현지 클럽을 보고 싶으면 여기"라는 추천과 "너무 로컬이라 올드하다"는 평이 사이좋게 공존한다.
27-- **서열은 2인자.** 다낭 클럽 1번지 자리는 [[오큐펍]]에 내줬고, 뉴 퐁동은 "그다음"으로 통한다.
28+- **서열은 2인자.** 다낭 클럽 1번지 자리는 [[오큐펍]]에 내줬고, 뉴 퐁동은 "그다음"으로 통한다. 왕년의 1위가 밀린 걸 두고 커뮤니티에서 해마다 재탕되는 떡밥이다.
2829
2930 ## 이용 안내
3031
3132 **위치**는 20 Đống Đa, 하이차우 구. [[한강 (다낭)]] 하구 쪽 시내 중심이다. 이름이 '오리엔탈'이라 [[뉴 오리엔트 호텔]]과 자주 헷갈리는데, 클럽이 이 호텔과 한 몸으로 묶여 홍보되는 탓이다. 호텔 옆에서 자다 "웬 클럽이 있길래" 들어갔다는 후기가 실제로 있다.[^hotel]
3233
3334 **가격**은 2025년 리뉴얼 뒤 테이블 최소소비 패키지제로 재편됐다.
3435
3536 | 테이블 | 최소소비 | 구성 |
3637 |---|---|---|
3738 | 스탠딩(1~4인) | 780,000동 | 음료 4잔 |
3839 | 프리미엄 소파(1~8인) | 2,450,000동 | 양주 1병+믹서·과일 |
3940 | VIP 소파(1~10인) | 6,550,000동 | 양주 2병 |
4041 | VVIP 소파(1~15인) | 10,000,000동 | 양주 3병 |
4142 | 울트라 소파(1~20인) | 20,000,000동 | 양주 6병 |
4243
4344 여기에 VAT 10%와 봉사료 6%가 별도로 붙는다. ~~입장은 사실상 무료에 맥주 한 병 5천 원이면 되던, 다낭에서 제일 싼 대형 클럽~~ 소리를 듣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건 리뉴얼 이전 이야기다.[^oldprice] (2019~2022 정확한 옛 가격표 아시는 분 추가바람)
4445
4546 **영업**은 20:00~03:00. 주말은 상시 풀부킹이라 예약이 사실상 필수고, 좋은 자리는 당일 오후면 빠진다. 이동은 [[그랩]]이 편하다.
4647
48+## 평가
49+
50+한마디로 손님이 누구냐에 따라 점수가 갈린다. 구글맵은 4.3점(리뷰 2,269개), 트립어드바이저는 3.4점. 로컬 표가 두꺼운 쪽과 외국인 지갑이 얇아지는 쪽의 온도 차가 그대로 별점에 찍혔다.
51+
52+호평은 대체로 스케일과 쇼에 몰린다. 구글맵 리뷰에는 "환상적인 DJ·조명·폴댄스, 술값은 비싸도 값어치한다"(2025), "비싸지만 다낭 최고 중 하나"(2024) 같은 평이 있다. 베트남 현지 리뷰의 "cũ mà không cũ(낡았는데 안 낡았다)"는 이 집 정번 문구다.[^cu]
53+
54+혹평은 죄다 계산서로 수렴한다. "베트남 전역에서 이런 술값은 처음, 맥주 한 병에 10유로가 넘었다", "물어보지도 않고 생수 따더니 한 병에 10만 동을 청구했다"(2026)가 대표적이다.[^water] 소음도 단골 소재라, "제트기 옆에 선 것 같다"는 옛 트립어드바이저 후기가 아직도 인용된다. 한국 후기 중에는 "볼거리는 많은데 힐 신고 신나게 추다 도가니가 나갔다"는 생일파티 소감도 있다.
55+
56+## 주의사항
57+
58+- **계산서는 한 줄씩 확인하자.** 시키지 않은 안주 접시가 테이블에 깔린 뒤 개당 요금으로 돌아오거나, 생수 한 병이 조용히 청구되는 일이 후기에 반복 등장한다. "서비스인 줄 알았다"가 가장 비싼 오해가 될 수 있다.
59+- **외국인 과금 논란.** "관광객에겐 5%를 더 받는다"는 오래된 불평이 있다. 사실 여부는 평이 갈리니, 주문할 때 값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속 편하다.
60+- **소음.** 스피커가 세다. 대화를 나눌 생각이라면 자리를 잘 골라야 한다.
61+
4762 ## 여담
4863
4964 - 간판은 30년째 "New"인데, 정작 다낭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이다. 신상인 척하는 원조인 셈.
5065 - '오리엔탈'이라는 이름이 고급·서양 느낌을 풍기지만 Phương Đông(프엉동)은 그냥 '동방'의 번역이고, 실체는 가장 토속적인 로컬 나이트다. 이름값과 알맹이가 반대로 노는 집.
5166 - **죽었다 살아난 전설.** 2019년(75명)과 2023년(64명) 두 차례 대형 마약 단속으로 홍역을 치렀고, 2023년 3월에는 30년 만에 '무도장' 영업을 접었다. 한국 경제지에까지 "베트남 중부 최대 클럽 마약 파티"로 실렸을 정도.[^drug] 그 뒤 바·클럽으로 갈아타고 2025년 화려하게 리뉴얼해 부활했으니, 다낭 밤의 오뚝이다.
5267 - 한국인 사이에서 다낭 밤 루트는 대개 "1차 루프탑([[노보텔]]·더탑) → 2차 클럽(뉴 오리엔탈 or [[오큐펍]]) → 3차 펍([[골든파인 펍]])"으로 굳어 있고, 이 집이 2차의 대명사다. 그래서 "계획에 없었는데 흥에 취해 결국 뉴 퐁동"이라는 즉흥 방문담이 후기의 클리셰다.
68+- "네이버에 검색하면 제일 위에 떠서 일단 가봤다"는 후기가 유독 많다. 인지도 1위의 힘이란 이런 것.
5369
70+## 관련 문서
71+
72+- [[오큐펍]] — 다낭 클럽 1번지, 이 집의 영원한 라이벌
73+- [[골든파인 펍]] — 다낭 밤 코스 3차의 대명사
74+- [[뉴 오리엔트 호텔]] — 이름이 겹쳐 자주 혼동되는 옆집
75+- [[다낭]] · [[베트남]]
76+
5477 [^name]: 한국인은 위치를 따 "뉴 오리엔탈 클럽", 고참·현지 유저는 "뉴 퐁동/뉴 풍동"이라 부른다. 같은 집의 두 이름이니 검색할 때 헷갈리지 말자.
5578 [^split]: 현지 여론은 "규모 대비 합리적"이 우세하고, 외국인 리뷰는 "다른 데의 4배"가 반복된다. 로컬가 구조와 관광객 지출의 눈높이 차이라는 게 정설.
5679 [^laser]: 홍보성 표현이라 반쯤 걸러 듣는 게 좋다. 다만 무대 규모 자체가 크다는 데엔 양쪽 리뷰가 대체로 동의한다.
5780 [^hotel]: 뉴 오리엔트 호텔은 객실·레스토랑·스카이라운지를 갖춘 별개 시설이다. 호텔 후기와 클럽 후기를 섞어 읽으면 정보가 꼬인다.
5881 [^oldprice]: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은 지금 가격표를 보고 딴 집 얘기하듯 한다.
82+[^cu]: 30년 노포지만 시설은 최신이라는 자부심. 낡음과 안 낡음을 한 문장에 우겨넣는 재주가 있다.
83+[^water]: 생수 10만 동은 동네 편의점 시세의 스무 배쯤 된다. 목이 마르면 각오가 필요하다.
5984 [^drug]: 재단장 뒤로는 정상 영업 중이니 과거형으로 읽으면 된다. 다만 커뮤니티에서 뉴 퐁동을 검색하면 이 사건부터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