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메트로 아파트먼트 바

메트로 아파트먼트 바는 태국 파타야 LK메트로 중심부의 숙박 겸 스포츠바다.

마지막 수정7일 전

개요[편집]

1박 객실값: 예약 페이지 확인. 맥주값: 현장 확인. 조용함: 기대하지 말 것. 메트로 아파트먼트 바는 태국 파타야 LK메트로 안에 있는 숙박 겸 스포츠바로, 방 잡고 내려오면 바로 바인 구조다. 유명세는 화려한 무대보다 위치, 스포츠 중계, 오래된 단골 분위기에서 나온다.

공식 명칭은 Metro Apartments Pattaya 또는 Metro Bar로 쓰인다. 공식 사이트는 2005년부터 손님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성격은 고고바나 클럽보다 에어컨 있는 펍형 에 가깝다.1 그래서 손님층도 밤새 LK메트로를 오가는 1~2인 여행자, 경기 중계 보면서 마시는 쪽, 숙소 동선 짧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모인다.

가격대는 숫자 하나로 박아 말하기 어렵다. 객실가는 공식 예약 페이지 확인 방식이고, 공개 페이지에는 “Thai Baht, subject to change” 취지의 안내만 있다. 다만 Expedia 후기 흐름을 보면 “저렴한 방”, “합리적 가격”, “가격 대비 기대 수준” 같은 말이 반복된다. 엄청 싼 집이라기보다, 위치값을 생각하면 납득하는 쪽에 가깝다.

2005년부터 이어진 업소라 “새로 뜬 핫플”보다는 오래 버틴 LK메트로형 숙박 바다. 2007년부터 정기 방문했다는 공식 리뷰도 있어 단골 기반이 꽤 두껍다. 예전에는 이런 오래된 단골 이야기가 그냥 홍보 문구처럼 보였는데, 2020년대 후기에서도 직원, 위치, 청결 이야기가 계속 살아남는 것을 보면 완전히 빈말은 아닌 셈이다.

특징[편집]

아래층 Metro Bar, 위층 객실이라는 구성이 핵심이다. 숙소에서 나와 길을 건너는 것이 아니라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바다. 이 편함은 장점이지만, 동시에 잠자리 위에 LK메트로 야간 사운드트랙이 얹힌다는 뜻이기도 하다.

공식 객실 페이지 기준으로 Standard 5실, Superior 전면 3실, Superior 후면 2실이 올라와 있다. 방 크기는 Standard 약 26㎡, Superior 전면 약 32㎡, Superior 후면 약 44㎡로 소개된다. 총 10실 규모로 보면 된다. 작은 호텔이라기보다, 객실을 단단히 붙인 바 겸 게스트하우스에 가깝다.

바 쪽은 스포츠 중계가 정체성이다. 공식 시설 안내에는 HD 스크린 여러 대, 풀테이블, 다양한 스포츠 중계, 라이브 음악이 적혀 있다. 어떤 페이지는 13개, 어떤 페이지는 14개 스크린을 말한다. 숫자 하나 차이로 밤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중계 보러 간 사람에게는 은근히 중요한 포인트다.2

중계 종목은 축구, 럭비, GAA, F1, UFC, NFL 등으로 안내된다. 파타야 바에서 “오늘 뭐 틀어요?”는 생각보다 중요한 말인데, 이 집은 그 말을 받는 쪽으로 오래 살아온 곳이다. Guinness, cider, beer, wine, spirits를 취급한다는 안내도 있어 아이리시 펍 느낌이 섞인다.

공식 소개와 리뷰에는 Irish management, Irish “craic” 같은 표현이 반복된다. 한국어로 옮기면 대충 “말 많은데 기분 나쁘지 않은 펍 공기” 정도다. 조용한 라운지의 잔잔함을 기대하면 빗나가고, 경기 틀어놓고 누가 한마디씩 얹는 분위기를 기대하면 맞는 편.

객실 쪽은 화려한 리조트형이 아니라 실용형이다. 2018년 후기에는 큰 방, 에어컨, 선풍기, 냉장고를 좋게 봤다는 말이 있고, 2024년 후기에는 서구식 호텔 느낌과 청소 상태, 개인 공간을 존중하는 직원 응대가 언급됐다. “잠만 자고 나가기”보다 “바로 아래가 거점”인 숙소에 가깝다.

평가는 선명하게 갈린다. 위치, 직원, 청결, 스포츠 중계에는 호평이 많고, 소음과 계단에는 반복 지적이 붙는다. 2025년 7월 Expedia 후기에는 직원과 위치가 좋지만 새벽 4시까지 시끄러워 예민한 사람에게 비추천이라는 취지가 보인다. 2025년 12월 후기 역시 파티 구역이라 저녁 6시 이후 이른 아침까지 조용하지 않다고 했다.

2024년 11월 후기에는 “night owl”이 아니면 늦게까지 못 잔다는 식의 평가가 붙었다. 반대로 2025년 3월 후기에는 저렴한 방, 큰 객실, 청결, 친절한 직원을 좋게 보면서도 LK메트로가 시끄러운 곳임을 알고 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이 집의 평점은 귀마개의 유무에 따라 체감이 바뀐다.3

가족 여행이나 숙면 우선 여행에는 잘 맞지 않는다. 2025년 5월 후기에도 가족용은 아니고 파티 한복판이라는 식의 말이 나온다. 대신 늦게 다니는 사람, LK메트로를 거점으로 움직이는 사람, 새벽 소음에 둔감한 사람에게는 동선이 짧다. 이 짧음이 꽤 큰 장점이다.

옛 후기 흐름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19년 스웨덴어 후기에는 직원이 좋고 스포츠 경기 시청을 챙겨줬다는 평과 함께, 새벽 3시 이후 때로는 5시까지 소음이 날 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 2023년 후기에서도 “LK Metro의 소음 많은 곳”, “새벽 2시까지 시끄럽다”, “엘리베이터 없음”이 다시 나온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같은 말이 반복되면, 그건 단점이 아니라 숙소의 지문에 가깝다.4

이용 안내[편집]

체크인은 14:00, 체크아웃은 12:00 기준이다. FAQ에는 바와 리셉션이 대략 새벽 3시쯤 닫는다고 되어 있으며, 도착 시간을 알리면 늦은 체크인도 가능하다고 안내한다. LK메트로 한복판 숙소답게, 밤에 들어오는 손님을 전제로 굴러가는 편이다.

위치는 소이 부아카오와 세컨로드 사이의 야간 밀집권이다. Central Festival Pattaya Beach는 도보 약 10분 정도로 안내되고, Walking Street는 걸어서 해결한다기보다 썽태우택시, 그랩 짧은 이동권으로 보는 편이 맞다.5 Expedia 안내에는 Soi Buakhao 1분, Soi LK Metro 1분, Pattaya Beach Road와 Pattaya Beach 9분 도보가 붙어 있다.

예약은 공식 예약 페이지로 진행할 수 있고, 모든 가격은 VAT 포함, 싱글·더블 점유 기준으로 안내된다. 체크인 때 현금 또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Visa, Mastercard 계열은 대체로 가능하고 American Express는 안 받는다고 되어 있다. 객실에 올린 항목은 체크아웃 때 정산한다.

조이너 피는 FAQ에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대목은 LK메트로 숙소를 고르는 사람에게 꽤 실전적인 정보다. 단, “없다”는 말이 모든 상황에서 자동 통과권이라는 뜻은 아니니 현장 규칙과 신분 확인 절차는 따라야 한다.6

객실에는 Wi-Fi, 케이블 TV, 에어컨, 생수 1L, 매일 수건 2장, 매일 청소가 포함된다. 침구는 격일 교체이고, 심한 오염이나 매일 교체 요청에는 추가 비용이 붙을 수 있다. Superior 객실은 차/커피 시설과 전자레인지가 붙는다.

엘리베이터는 없다. 2019년 후기에는 계단이 가파르고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2023년 후기에서도 엘리베이터 없음이 다시 나온다. 캐리어가 큰 사람은 객실 등급보다 층수가 더 절실할 수 있다. 계단 자신 없는 사람은 예약 전에 낮은 층 요청 가능 여부를 물어보자.

주류 가격은 공개 페이지에서 잘 잡히지 않는다. 객실가도 고정 가격표 실시간 예약 확인 쪽으로 보는 편이 맞고, 바 가격 역시 현장 메뉴판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최근 해피아워나 생맥 가격 다녀온 사람 추가바람.

여담[편집]

  • 공식 사이트가 “소음이 있다”는 점을 꽤 솔직하게 내놓는 편이다. 조용한 척 포장하지 않는 점은 오히려 이 집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안 조용한 집이 안 조용하다고 말하면, 최소한 첫 단추는 정직하게 끼운 것이다.
  • 공식 리뷰 쪽에는 2007년부터 정기 방문했다는 단골 이야기가 있다. LK메트로에서 2007년 단골이면 메뉴판보다 골목 기억력이 더 오래됐을 가능성이 있다.
  • 2019년 한 리뷰에는 위치가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취지의 말이 있다. 이 문장은 메트로 아파트먼트 바를 설명하는 데 꽤 정확하다. 침대에서 LK메트로가 가까운 만큼, LK메트로도 침대에 가깝다.
  • 2024년 기준 공식 사이트 저작권 표기가 살아 있고, 현재 구조의 사이트가 운영 중이다. 리뉴얼, 이전, 상호 변경 같은 큰 변화는 공개 자료에서 뚜렷하게 잡히지 않는다. 오래된 집이 조용히 계속 같은 논점으로 평가받는 쪽이다.
  • 한국어 커뮤니티 쪽 별명은 아직 뚜렷하게 굳은 것이 없다. 그냥 “메트로”라고 부르면 다른 메트로와 헷갈릴 수 있다. 파타야 메트로 혼동주의 같은 문서가 언젠가 필요할지도.
  • 주말 큰 경기 날에는 테라스 쪽 대형 화면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어느 경기 때 얼마나 붐비는지는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이쪽은 경기 일정이 편집자보다 부지런하다.7

관련 문서[편집]

각주[편집]

  1. 이름에 Apartments가 붙어 있어 숙박 쪽 검색에도 걸리고, Bar가 붙어 있어 술집 쪽 검색에도 걸린다. 검색창 입장에서는 투잡이다. ↑되돌이

  2. 스포츠바에서 스크린 수는 의자 수만큼 예민한 문제다. 내 경기 안 틀어주면 갑자기 숫자가 작아 보인다. ↑되돌이

  3. 귀마개는 객실 어메니티가 아니라 생존 장비에 가깝다. 특히 일찍 자는 사람에게는. ↑되돌이

  4. 보통 같은 불평이 6년 넘게 이어지면 개선 요구가 되는데, 여기서는 위치 설명서처럼 굳어졌다. ↑되돌이

  5. 파타야에서 지하 노선 찾다가 지도 앱과 말싸움하지 말자. 이 동네는 바트버스와 발품의 도시다. ↑되돌이

  6. 이 문장 보고 프런트 앞에서 위키를 방패처럼 들지는 말 것. 직원은 위키보다 열쇠를 먼저 쥐고 있다. ↑되돌이

  7. “오늘은 조용하겠지”라고 생각한 날에 원정 경기와 단체 손님이 겹치면, 그때부터 방음은 철학 문제가 된다. ↑되돌이

이 문서는 2026년 7월 8일 15:31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