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드리 바 r4

2026-06-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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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론드리 바 (Laundry Bar)

항목내용
명칭론드리 바
영문명Laundry Bar / Le Laundry
지역캄보디아 시엠립
업종라이브 바 ·
위치No. 7, Street 26, Siem Reap
영업시간16:00~02:00 전후
가격대1인 약 5~10달러
특징오픈마이크, 라이브 음악, 무료 당구

개요

해 질 무렵 시엠립 강 건너 Street 26 쪽으로 들어가면, 세탁소 이름을 달고 음악을 트는 바가 하나 있다. 론드리 바는 시엠립의 오래된 라이브 바로, 펍스트리트 소음에서 살짝 빠져나온 여행자와 장기체류 외국인이 맥주, 당구, 음악을 한 테이블에 올려두는 곳이다. 2025~2026년 기준 1인 5~10달러 선에서 맥주 몇 잔과 당구, 공연 분위기를 보는 “가성비 음악 바” 쪽으로 소비된다.

2002년부터 이어진 장수 업소다. 이름만 보면 빨래를 맡겨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음악과 술을 맡기는 쪽에 가깝다. 프랑스계 손님층이 두껍고, 영어권 후기에는 “펍스트리트에서 벗어난 곳”이라는 표현이 자주 붙는다.

특징

론드리 바의 중심은 술보다 음악이다. 오픈마이크와 라이브 밴드, DJ, 플레이리스트가 한데 섞이는 식이라 그날의 표정이 꽤 달라진다. 잘 맞는 날에는 시엠립 여행 마지막 밤을 여기서 접는 사람이 나오고, 안 맞는 날에는 당구대 앞에서 맥주만 접는다. 접는 건 똑같다.

손님층은 캄보디아 현지인, 프랑스·유럽계 장기체류자, 여행자, 음악 하는 사람들이 섞인다. 구글맵 리뷰에는 “관광객만 있는 곳이 아니라 좋다”는 평이 있고, Tripadvisor에는 교사·가이드류 expat가 많다는 후기도 보인다. 그래서 분위기는 클럽보다 동네 음악방에 가깝다.1

수요일 오픈마이크가 특히 많이 언급된다.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날이라는 평이 반복되지만, 공연이 매일 있는 구조로 생각하고 가면 허탕을 칠 수 있다. 공연 일정 아시는 분 추가바람.

이용 안내

현재 주소는 No. 7, Street 26, Siem Reap 171204로 보는 것이 맞다. 옛 가이드북과 일부 오래된 여행 글에는 Street 9, Old Market 근처로 나오지만, 2024~2026년 공개 자료와 리뷰는 Wat Bo 쪽 Street 26으로 수렴한다.2

영업시간은 보통 16:00 이후부터 새벽 2시 전후로 잡으면 된다. Tripadvisor에는 03:00까지 표기된 자료도 있어, 늦게 갈 사람은 현장 페이지를 한 번 더 보는 편이 낫다. 그랩이나 툭툭을 부를 때는 Laundry Bar만 찍으면 동명 노이즈가 생길 수 있으니 Street 26까지 같이 확인하자.

가격·시스템

입장료나 코스형 구조가 아니라 일반 바처럼 맥주·칵테일을 주문하는 방식이다. 당구·다트·와이파이는 무료로 언급되는 자료가 많다. 2026년 현재 공개 디렉터리의 평균 예산은 1인 5~10달러 수준이다.

구분내용
맥주2016·2018년 $1.50, 2023년 $0.50 후기
칵테일저렴~보통 가격대, 품질 평은 시기별 차이
당구무료 이용 후기가 많음
다트·와이파이무료 언급 다수
음악라이브·DJ·오픈마이크 중심

옛 후기에는 생맥주 $1.50, 2023년에는 $0.50라는 숫자도 보인다. 다만 2025~2026년 자료는 개별 맥주 가격보다 1인 예산 5~10달러 쪽으로 잡히며, 칵테일은 “싸다”와 “보통에서 살짝 위”가 같이 나온다.3 숫자만 놓고 보면 0.50, 1.50, 10.00이 한 집 안에서 줄을 선다. 메뉴판보다 시간표가 먼저 말을 거는 집이다.

칵테일은 시기별 평가가 꽤 다르다. 2015년쯤에는 “칵테일은 옆집 Miss Wong이 낫다”는 식의 혹평도 있었지만, 2025~2026년 리뷰에는 에스프레소 마티니, 마가리타, 위스키사워를 좋게 본 후기가 늘었다. 바도 사람처럼 나이를 먹으면서 레시피를 손본 모양이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음악은 흘러나오고 사람은 섞이는데, 누가 여행자고 누가 8년 단골인지 바로 구분이 안 되는 타입.

  2. 오래된 주소만 보고 가면 빨래는커녕 바도 못 찾는 상황이 생긴다. 세탁소 이름을 단 바가 길 찾기까지 빨래처럼 꼬아놓은 셈.

  3. 2022년 후기에는 칵테일 가격을 “보통의 높은 쪽”으로 본 평가도 있다. 싸다고만 적으면 술값이 삐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