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드리 바 r2

2026-06-1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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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론드리 바 (Laundry Bar)

항목내용
명칭론드리 바
영문명Laundry Bar / Le Laundry
지역캄보디아 시엠립
업종라이브 바 ·
위치Street 9, Old Market 근처
영업시간16:00 이후 늦은 밤까지
가격대맥주 $1.50 전후, 음료 저가
특징음악, 당구대, expat 손님층

개요

해 질 무렵 올드마켓 뒤 골목으로 들어가면, 세탁소 이름을 달고 음악을 트는 바가 하나 있다. 론드리 바는 시엠립의 오래된 라이브 바로, 펍스트리트 소음에서 살짝 빠져나온 여행자와 장기체류 외국인이 맥주, 당구, 음악을 한 테이블에 올려두는 곳이다. 2016~2018년 후기 기준 맥주는 $1.50 전후로 언급되고, 술값은 대체로 부담 낮은 편이라는 평이 많다.1

2002년부터 이어졌다고 알려진 장수 업소다. 이름만 보면 빨래를 맡겨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음악과 술을 맡기는 쪽에 가깝다. 프랑스계 손님층이 두껍고, 영어권 후기에는 “펍스트리트에서 벗어난 곳”이라는 표현이 자주 붙는다.

특징

론드리 바의 중심은 술보다 음악이다. 오픈마이크와 라이브 밴드, DJ, 플레이리스트가 한데 섞이는 식이라 그날의 표정이 꽤 달라진다. 잘 맞는 날에는 시엠립 여행 마지막 밤을 여기서 접는 사람이 나오고, 안 맞는 날에는 당구대 앞에서 맥주만 접는다. 접는 건 똑같다.

손님층은 캄보디아 현지인, 프랑스·유럽계 장기체류자, 여행자, 음악 하는 사람들이 섞인다. 구글맵 리뷰에는 “관광객만 있는 곳이 아니라 좋다”는 평이 있고, Tripadvisor에는 교사·가이드류 expat가 많다는 후기도 보인다. 그래서 분위기는 클럽보다 동네 음악방에 가깝다.2

수요일 오픈마이크가 특히 많이 언급된다.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날이라는 평이 반복되지만, 공연이 매일 있는 구조로 생각하고 가면 허탕을 칠 수 있다. 공연 일정 아시는 분 추가바람.

가격·시스템

입장료나 코스형 구조가 아니라 일반 바처럼 맥주·칵테일을 주문하는 방식이다. 당구대 2개가 있다는 후기가 많고, 다트와 와이파이도 함께 언급된다.

구분내용
맥주$1.50 언급 후기 있음
칵테일저렴하다는 평과 평범하다는 평 공존
당구무료 이용 후기가 많음
음악라이브·DJ·오픈마이크 중심

칵테일은 시기별 평가가 꽤 다르다. 2015년쯤에는 “칵테일은 옆집 Miss Wong이 낫다”는 식의 혹평도 있었지만, 2025~2026년 리뷰에는 에스프레소 마티니, 마가리타, 위스키사워를 좋게 본 후기가 늘었다. 바도 사람처럼 나이를 먹으면서 레시피를 손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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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2016년과 2018년 Tripadvisor 후기에서 반복되는 가격대다. 당시 $1.50이면 싸다 비싸다보다 “일단 지갑이 놀라서 도망가지는 않는 숫자”에 가깝다.

  2. 음악은 흘러나오고 사람은 섞이는데, 누가 여행자고 누가 8년 단골인지 바로 구분이 안 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