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72 r1

2026-07-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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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특정 업소·행위를 권유하거나 알선하지 않는다. 영업 정보·가격·입주 시설은 수시로 바뀌므로 방문 전 직접 확인하고, 각 지역의 법과 규정을 반드시 지키자.


정보상자 · 랜드마크72

항목내용
명칭랜드마크72 · 경남 랜드마크72
영문명Keangnam Hanoi Landmark 72
지역베트남 하노이 남뜨리엠군 미딩 일대
성격초고층 복합빌딩 (오피스·레지던스·상업시설)
층수72층, 하노이 최고층급 건물 중 하나
주변미딩 한인 밀집권, 팜훙 대로 축
밤문화 맥락하노이 한인 유흥권의 좌표 기준점
통화베트남 동
주의건물 자체는 일반 상업시설 · 주변 업소와 별개

개요

랜드마크72는 하노이 남서쪽 미딩 지역에 서 있는 72층짜리 초고층 복합빌딩이다. 한국 건설사가 지었다는 내력 때문에 현지 한인 사회에서는 그냥 "랜드마크"라고만 해도 이 건물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고, 하노이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덩어리이기도 하다.

이 위키에 랜드마크72가 등장하는 이유는 건물 자체가 밤문화 시설이어서가 아니다. 위치를 설명하는 좌표로 쓰이기 때문이다. 하노이 한인 유흥권을 설명하는 글에서 "랜드마크 뒤쪽", "랜드마크에서 도보 몇 분" 같은 표현이 반복되는 건, 이 건물이 미딩 일대에서 누구나 아는 유일한 기준점이라서다. 골목 이름은 헷갈려도 72층짜리 유리탑은 헷갈리지 않는다.

왜 좌표로 쓰이나

미딩과 그 주변은 한인 상가·식당·유흥업소가 밀집한 구역이지만, 베트남 주소 체계는 한국인 여행자에게 직관적이지 않다. 골목(ngõ)과 번지가 겹겹이 붙는 구조라 주소만 보고 위치를 그리기 어렵다. 그래서 현지 한인 커뮤니티와 후기 글은 대부분 랜드마크72를 원점으로 삼고 방향과 거리로 설명한다.

그랩을 부를 때도 마찬가지다. 목적지 상호를 기사에게 설명하기 어려울 때 랜드마크72 근처까지 이동한 뒤 걸어서 찾아가는 방식이 흔하다. 상호는 바뀌고 간판은 내려가도, 72층은 그대로 서 있다.

건물의 성격

랜드마크72는 오피스 층, 레지던스(장기 거주형 주거), 하층부 상업시설이 섞인 복합건물이다. 하노이 거주 한인·주재원 상당수가 이 일대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며, 이것이 미딩이 한인 상권으로 자리잡은 배경 중 하나로 이야기된다.

전망대 성격의 시설이 운영됐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운영 여부·요금은 시기에 따라 달라진 것으로 보이므로 방문 전 현행 정보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 초고층 건물의 전망 시설은 리모델링·운영사 변경으로 문을 닫았다 다시 여는 일이 잦다.

중요한 구분 하나. 건물 안의 상업시설과, 건물 주변 골목에 있는 유흥업소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후기 글에서 "랜드마크 ○○"라고 적힌 업소 이름을 보고 건물 안에 있는 곳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대개는 주변 상권을 뭉뚱그린 표현이다.

여행자 관점 실용정보

  • 위치 감각: 하노이 구시가(호안끼엠 호수권)에서 서남쪽으로 꽤 떨어져 있다. 관광 동선과 한인 유흥 동선이 지리적으로 분리돼 있다는 뜻이라, 하루에 둘 다 소화하려면 이동시간을 따로 잡아야 한다.
  • 이동: 그랩 기준 구시가에서 이동 시 교통 상황에 따라 체감이 크게 갈린다. 퇴근 시간대 팜훙 대로 축은 막히는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 물가: 랜드마크72 주변 한인 상권은 로컬 물가보다 한국 물가에 가까운 가격표가 흔하다. 로컬 비아 호이 가격을 기대하고 갔다가 계산서에서 놀라는 건 이 동네의 전통이다.
  • 주의: 건물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신뢰도가 보증되는 건 아니다. 랜드마크 인근이라는 위치 설명과 업소의 성격·가격은 별개다.

주의사항

  • 이 문서는 건물을 다룰 뿐, 주변 업소를 권유하지 않는다.
  • 업소 위치를 랜드마크72 기준으로 설명하는 후기는 많지만, 그 거리·방향 표현이 부정확한 경우가 잦다. 지도 앱으로 재확인하자.
  • 야간 이동 시 낯선 골목 진입은 피하고, 대로변 동선을 유지하는 편이 안전하다.

여담

  • 하노이 한인 사회에서 "랜드마크"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거의 일반명사다. 어느 랜드마크냐고 되묻는 사람은 대개 갓 도착한 사람이다.
  • 72라는 숫자가 상호에 그대로 붙는 바람에, 층수를 모르는 사람도 층수를 알게 되는 드문 건물이기도 하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