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밤 9시, 방라로드 한가운데서 화면은 경기장이고 테이블은 술상이며 길거리는 배경음이 되는 바다. 캥거루바는 푸켓 빠통의 Aussie Bar Phuket을 가리키는 한국식 별칭으로, 호주식 스포츠펍과 오픈형 바의 성격이 강한 곳이다. 로컬 맥주 90밧, 콜라 60밧, 피시앤칩스 370밧 정도라 방라로드 중심가치고 가격표가 꽤 또렷한 편이다.1
공식 상호는 Aussie Bar Phuket이다. 캥거루라는 이름은 호주 이미지에서 붙은 별칭에 가깝고, 실제 공개 자료는 Aussie Bar Phuket 쪽으로 모인다. 방라로드에서 술만 마시는 자리라기보다 경기 중계 보고, 풀 치고, 식사까지 같이 처리하는 거점형 펍에 가깝다.
특징[편집]
낮 9시부터 늦게까지 여는 점이 특징이다. 방라로드 업소들이 대체로 밤에 몸을 푸는 동안, 이쪽은 낮술·점심·경기 중계까지 받아낸다. 아침 메뉴가 있고, 맥주 가격도 공개 메뉴에 올라와 있어 계산 전에 메뉴판을 한 번 더 붙잡고 씨름할 일이 적다.
공식 사이트는 이곳을 푸켓의 오래되고 붐비는 펍으로 소개한다. 홍보 문구를 그대로 믿자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업소가 스스로 잡고 있는 정체성은 분명하다. “작은 숨은 바”가 아니라, 방라로드 중심부에서 사람과 화면과 소음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대형 오픈형 펍이다.
스포츠 중계가 핵심이다. 축구든 럭비든 크리켓이든, 호주권 손님이 모이면 술집 분위기가 갑자기 경기장 외야석으로 바뀐다. 술잔보다 화면을 먼저 보는 손님이 많다는 점에서, 푸켓의 클럽류와는 결이 다르다.
풀 테이블도 이 집의 오래된 장치다. 방라로드에서 풀은 “한 판만”으로 시작해 “왜 벌써 새벽이지”로 끝나는 물건이라, 술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2 정확한 테이블 수와 대기 방식 아시는 분 추가바람.
2024년 말에도 공식 사이트 참조 흔적이 남아 있었고, 2026년 기준 공개 메뉴가 계속 걸려 있다. 예전 가격표 아카이브는 잡히지 않았지만, 적어도 “메뉴를 숨기는 집” 쪽은 아니다. 가격표가 있는 바는 방라로드에서 생각보다 큰 미덕이다.
구글맵·여행 플랫폼 쪽 평은 원문을 안정적으로 대조하기 어려웠지만, 공개적으로 잡히는 평판 축은 거의 같다. 대형 오픈형, 스포츠 중계, 풀, 맥주, 호주식 식사. 즉 조용한 바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방라로드 소음까지 같이 주문하는 사람이 들어가는 집이다.3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이용 안내[편집]
가격·주문[편집]
2026년 기준 공개 메뉴 가격은 다음처럼 읽으면 된다.
| 구분 | 가격 |
|---|---|
| 물 | 50밧 |
| 콜라류 | 60밧 |
| Leo / Singha / Chang / Tiger | 90밧 |
| Heineken | 100밧 |
| Corona | 160밧 |
| Guinness 캔 | 320밧 |
| 칵테일 | 240~320밧 |
| 샷 1잔 | 100~130밧 |
| 샷 6잔 | 500~650밧 |
병 단위 주문도 있다. 700ml 병을 사면 믹서 5개가 포함되고, 개봉한 병은 보관 가능한 구조다. Johnnie Walker Red 2,660밧, Black 3,320밧, Jack Daniels 3,190밧으로 올라가면 방라로드가 갑자기 회식 장소처럼 보인다.4
음식은 Big Aussie Breakfast 320밧, Aussie Pie/Chips/Gravy 280밧, Fish and Chips 370밧, Chicken Parmigiana 390밧, Tenderloin/Rib Eye 890밧 등이 공개 메뉴에 올라와 있다. 술집 메뉴라기보다 “경기 보다가 밥까지 먹고 가라”는 구성이다. 90밧 맥주와 890밧 스테이크가 한 메뉴판에 같이 앉아 있으니, 지갑도 선수 교체를 준비해야 한다.
위치·교통[편집]
위치는 9/1 Bangla Road, Patong, Kathu, Phuket. 방라 워킹스트리트 중심부라 길 설명은 짧고, 현장 소음은 길다. 빠통 안에서는 걸어가는 쪽이 제일 단순하다.
숙소가 카론·카타·푸켓타운 쪽이면 그랩이나 택시를 잡는 편이 낫다. 낮에는 썽태우로 큰 방향을 맞춘 뒤 빠통에서 걷는 방법도 있다. 다만 밤 늦게 나올 때는 대기·요금이 변할 수 있으니, 귀가 비용을 술값과 따로 계산해 두자. 귀가비는 메뉴판에 없어서 더 무섭다.5
예약 시스템은 공개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단체로 스포츠 경기를 보러 가거나 풀 테이블을 노린다면 현장 상황을 보고 움직이는 편이 낫다. 큰 경기 날 웨이팅 상황 아시는 분 추가바람.
여담[편집]
- 한국어권에서는 “캥거루바”라는 이름이 먼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공식 간판보다 이미지가 먼저 외워진 사례다.6
- 호주식 펍푸드가 꽤 전면에 나와 있다. Big Aussie Breakfast 320밧, Fish and Chips 370밧, Chicken Parmigiana 390밧. 아침·생선튀김·치킨·스테이크가 한 줄에 서면 바인지 식당인지 잠깐 헷갈리지만, 방라로드에서는 둘 다 맞는 말이다.
- 2019년 공개 자료에도 푸켓의 오래되고 붐비는 펍이라는 소개가 남아 있었다. 그때도 이미 “새로 생긴 집” 느낌은 아니었다.7
- 2022년쯤 다녀온 사람들의 메뉴 사진이 있으면 가격 변동 비교가 꽤 재미있을 문서다. 옛 메뉴판 가진 사람 추가바람.
- “Pattaya”로 찾으면 다른 동네 얘기가 섞일 수 있다. 이 문서는 푸켓 빠통 방라로드 기준이다. 푸켓 문서에서 파타야가 끼어들면 술자리보다 검색창이 더 취한 것이다.
- 2024년에 푸켓의 한 바에서 풀 게임 뒤 다툼이 있었다는 해외 보도가 있었지만, 이 업소 사건으로 묶을 근거는 없다. 풀 테이블이 있다고 아무 싸움까지 같이 들고 오면 문서가 술잔 받침이 된다.8
관련 문서[편집]
푸켓 · 방라로드 · 빠통 · 태국의 바 문화 · 스포츠펍 · 방라로드 스포츠 중계 바 · 빠통 낮술 코스
각주[편집]
-
공식 메뉴 기준. 방라로드에서는 “가격이 보인다” 자체가 이미 하나의 서비스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되돌이
-
풀은 공보다 시간이 더 잘 굴러간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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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대화가 목적이면 바깥쪽 좌석과 시간대를 잘 골라야 한다. 아니면 대화가 아니라 자막 읽기가 된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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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보관 가능은 장기 체류자에게 유용하다. 여행자에게는 “내일도 여기 올 것인가”라는 철학 문제가 붙는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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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늦은 밤 이동비는 술값과 별도 장부로 보는 편이 마음 편하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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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가 실제로 바 안에 있다는 뜻은 아니다. 그런 후기 나오면 그건 업소 리뷰가 아니라 동물원 신고감이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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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자료의 표현은 당시 이미 업소가 오래된 펍으로 인식됐다는 흔적이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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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사 속 사건을 특정 업소 연혁으로 박아 넣는 순간, 위키가 뉴스 짜깁기 게시판이 된다. ↑되돌이
이 문서는 2026년 7월 13일 12:13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