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헐리우드

헐리우드는 파타야 북부 Phettrakul Road 권역의 대형 테이블·보틀 중심 나이트클럽이다.

마지막 수정19일 전

개요[편집]

헐리우드는 2000년대부터 파타야 북부 Phettrakul Road 권역에서 이름을 쌓아 온 대형 나이트클럽이다. 태국 현지인과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관광객이 섞이는 테이블·보틀 중심 클럽으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헐리”, “헐리우드 클럽”이라는 이름이 더 잘 돈다. 2026년 기준 맥주는 수백 바트, 병 세팅은 수천 바트, VVIP 테이블은 30,000바트급 후기까지 있어 “잠깐 구경”과 “자리 잡고 노는 밤”의 가격 차이가 꽤 크다.

역사가 긴 만큼 별명도 늙지 않고 따라붙었다. 클럽이라 쓰고 공연장형 성인 나이트로 읽는 곳. 춤추는 플로어를 기대하면 테이블 모서리와 인사하게 되고, 무대·조명·사람 구경을 보러 가면 꽤 오래 눈이 바쁘다.1

특징[편집]

헐리우드의 강점은 크기와 무대다. LED, 조명, 댄서, 라이브밴드, DJ가 한 공간에서 이어지며, 구글맵 리뷰에는 “콘서트 같다”는 평이 있다. Tripadvisor와 태국어 리뷰에서도 빛·소리·라이브·DJ가 갖춰졌다는 반응이 반복된다. 이름은 클럽인데 체감은 태국식 나이트와 공연장이 섞인 쪽이다.

손님층은 태국 현지인과 아시아 관광객이 두껍다. 2015~2017년 Tripadvisor에도 태국·중국 손님, 한국·일본 방문객 이야기가 있고, 2024년 이후 한국 후기에서는 판다 클럽보다 연령대가 올라간 “성인 나이트형”이라는 비교가 잦다. 판다가 워킹스트리트 동선의 젊은 클럽이라면, 헐리우드는 큰 무대와 테이블 관람 쪽으로 분류된다. 물론 이 구분은 여행자들의 편의상 분류다. 현장 음악이 그 표를 보고 틀어지는 건 아니다.

운영 방식은 입장 후 자리 안내, 주문, 테이블에서 관람하는 흐름에 가깝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한국식 클럽보다 테이블 위치가 경험을 많이 가른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22시 전후 좋은 자리가 빠지고, 23시 이후에는 중앙 자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를 원하면 일찍 가자. 늦게 가서 구석에 서면 본인이 손님인지 이동 동선의 교통 표지판인지 잠깐 헷갈릴 수 있다.

이용 안내[편집]

위치[편집]

주소는 Phettrakul Road / Soi Phettrakul, North Pattaya 쪽으로 잡으면 된다. 워킹스트리트 안이 아니며 Terminal 21 Pattaya, Central Marina, Second Road 쪽에서 차량 이동하는 동선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워킹스트리트에서 오토바이택시 100바트 정도였다는 후기도 있다. 그랩이나 볼트로 찍고 가면 편하다.

비슷한 이름의 Hollywood Bar, Hollywood Restaurant/Karaoke는 다른 장소로 보는 편이 맞다. 택시 기사에게는 Hollywood Pattaya와 Soi Phettrakul을 같이 보여주자. 밤에는 “헐리우드” 하나만 말해도 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파타야는 같은 단어가 간판으로 번식하는 도시다.2

가격[편집]

과거 후기만 보면 헐리우드는 지금보다 단순했다. 2016년 Tripadvisor에는 400바트에 무료 음료 2잔, 2017년에는 300바트에 맥주 1잔이 붙었다는 기록이 있다. 2019년 디시 후기에는 Red Label 1L 약 1,900바트, 콜라 믹서 880바트, 팁 20~100바트 경험담이 남아 있다. 2023년에는 Black 2,800바트면 오래 마신다는 말도 있었다.

2026년 무렵에는 체감선이 올라갔다. 한국 후기에서는 맥주 150~250바트, 위스키 세트 2,000~4,000바트 이상이 자주 언급된다. ThailandNightlife와 구글맵 노출 리뷰에는 VVIP 30,000바트급 이용담도 보인다. 2017년 입장 300바트+맥주 1잔 같은 문장은 이제 오래된 영수증 냄새가 난다.3 정확한 최신 메뉴판 찍은 분 추가바람.

VIP/VVIP는 테이블 위치와 병 구성, 직원 응대, 무대 시야가 묶여 체감된다. 이런 업소가 그렇듯 VIP 서비스는 테이블 등급 안에 깔려 있는 구조이며, 등급 차이는 “있다/없다”보다 “얼마나 앞에서 얼마나 편하게 보느냐”에 가깝다. 구체 구성은 날마다 바뀔 수 있으니 현장 메뉴를 먼저 확인하자.

영업시간[편집]

21:00 오픈은 여러 지도와 후기에서 안정적으로 맞아떨어진다. 마감은 02:00, 04:00, 주말 05:00 이야기까지 섞인다. 파타야 클럽답게 요일·행사·현장 상황을 탄다. 01시 넘어서 이동할 계획이면 문이 열려 있는지, 자리와 체력이 남아 있는지까지 같이 보자.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평가[편집]

긍정 평가는 무대에 몰린다. 구글맵 리뷰에는 LED와 조명, DJ, 보컬, 댄서가 밤새 에너지를 유지하고 직원이 테이블을 잘 치워준다는 호평이 있다. Trip.com 중국어권 리뷰도 “파타야 천장급” 같은 과장 섞인 찬사를 보탠다. 큰 홀, 많은 손님, 계속 바뀌는 무대. 정신은 산만한데 눈은 바쁘다.

부정 평가는 좌석과 비용에 몰린다. Tripadvisor 2025년 리뷰에는 춤출 공간이 없고 맥주가 비싸며 응대가 아쉬웠다는 혹평이 있다. 한국 후기게시판에서도 테이블 간격이 좁고 작은 테이블이 불편했다는 말이 나온다. 10~12시는 휴대폰 보는 분위기, 12시쯤부터 판이 바뀐다는 표현도 유명하다.4

일부 이용자는 사교적 제안이 부담스럽다고 적는다. 커뮤니티에서는 휴대폰 숫자로 대화가 진행됐다는 현장 체감담도 돌지만, 본 문서에서는 업소 가격표와 개인 간 이야기를 섞지 않는다. 가격은 술과 테이블까지만 보자. 그 밖의 것은 각자 판단할 영역이다.5

주의사항[편집]

헐리우드는 한국식 스탠딩 댄스클럽으로 기대하면 호불호가 크다. 영어 소통이 제한적이었다는 리뷰도 있고, 태국·중국 손님 비중이 높은 날에는 분위기가 더 현지형으로 간다. “춤추러 간다”보다 “테이블에서 본다”에 맞춰야 덜 당황한다.

믹서와 단품 음료는 가격 불만이 반복된다. 병값만 보고 앉았다가 믹서, 얼음, 팁, 이동비까지 이어지면 총액이 말없이 살이 붙는다. 예산을 정하고 움직이자. 술이 들어간 뒤 처음 만난 사람과 외부로 이동하는 일은 피하는 편이 낫다. 파타야 밤은 빠르고, 다음 날 아침 계산은 더 빠르다.6

여담[편집]

  • 코로나 시기에는 업소도 크게 흔들렸다. Pattaya Mail 보도에는 2020년부터 약 2년 휴업 뒤 2022년 8월 27일 재개장 예정이라는 내용이 실렸고, 재개장 전 소방 설비와 8개 비상구 정비가 언급됐다. 대형 클럽이 다시 문을 열 때 안전 얘기가 먼저 나온 건 꽤 현실적인 장면이다.
  • 2009년 SoiDB에는 이미 North Pattaya의 Disco/Nightclub로 등록되어 있었다. 2017년 Tripadvisor에는 “30년 이상 기억한다”, 여러 번 리뉴얼했다는 회고성 후기가 있다. 연식은 길다. 간판도 오래 버티면 동네 지형지물 취급을 받는다.
  •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헐리우드를 “관광나이트”, “성인 나이트”, “공연장 같은 느낌”으로 부른다. 이 표현들이 묘하게 정확해서, 한 번 다녀오면 설명할 말이 줄어든다.
  • 2022년 재개장 소식을 보고 간 사람과 2026년 VVIP 30,000바트 후기를 본 사람은 같은 업소를 말하면서도 서로 다른 영수증 세계에 산다.
  • “10~12시는 다들 폰만 본다”는 후기는 은근 자주 나온다. 클럽에 왔는데 대기실 공기부터 시작하는 셈. 자정 이후 분위기가 오른다는 말도 같이 따라온다.7
  • 베트남어권 직접 후기는 눈에 띄게 적고, Tripadvisor 베트남어 페이지는 번역 리뷰 성격이 강하다. 베트남 여행자 후기 찾은 분 추가바람.

관련 문서[편집]

각주[편집]

  1. 중앙 플로어를 찾다가 본인의 팔꿈치 반경만 확인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되돌이

  2. “Hollywood”라는 단어가 붙었다고 전부 같은 곳이면, 파타야 지도는 이미 영화제 초청장이다. ↑되돌이

  3. 300바트는 이제 입구에서 마음의 준비를 사는 금액에 가깝다는 말도 있다. 물론 마음의 준비는 환불이 어렵다. ↑되돌이

  4. 2시간 동안 휴대폰 화면 밝기만 오른다는 뜻은 아니다. 사람도 오른다. 조금 늦게. ↑되돌이

  5. 숫자만 빨리 오가는 대화는 여행의 국제 공용어처럼 보일 때가 있다. 대개 낭만보다 산수가 먼저 온다. ↑되돌이

  6. “믹서 조금”이 영수증에서는 꽤 성실하게 일한다. ↑되돌이

  7. 이 시간대의 폰 화면들은 사실상 클럽의 보조 조명이다. ↑되돌이

이 문서는 2026년 6월 29일 14:14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