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밤 9시 40분, 시엠립 펍스트리트의 불빛과 음악 사이에서 옐로 서브는 비틀즈풍 이름을 단 바·레스토랑이다. 이름 때문에 비틀즈 테마 바를 찾는 여행자들이 한 번쯤 지도에 찍어보는 집이고, 손님층은 펍스트리트에 몰리는 외국인 여행객 쪽에 가깝다. 가격 체감은 펍스트리트권답게 낮은 편으로, 권역 글에서는 맥주 $0.50부터 $0.50~$2.50, 칵테일 $1부터 $1~$4.75 정도가 언급된다.1
정확히는 술만 마시는 바와 식사까지 끼우는 캐주얼 레스토랑의 중간쯤이다. 낮에 사원 보고, 저녁에 샤워하고, 밤에 “한 잔만” 하러 나왔다가 한 잔의 단위가 느슨해지는 그 구간에 들어간다. 펍스트리트의 밤은 메뉴판보다 먼저 소리가 도착하는 편이라, 이 집도 조용한 숨은 술집이라기보다 거리 전체의 박자에 맞춰 들어가는 쪽이다.
특징[편집]
이름은 Yellow Submarine을 떠올리게 한다. 노란색, 잠수함, 1960년대 팝 감성까지 한 덩어리로 따라오는 이름이라 간판만으로도 기억에 남는다. 다만 이 집이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비틀즈 장식과 음악을 밀고 가는지는 최신 방문자가 보강바람.
펍스트리트권 술집답게 접근성은 좋다. 툭툭 기사에게 Pub Street나 Old Market 쪽으로 가자고 하면 대체로 통한다. 밤에는 골목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스피커처럼 굴러가므로, 조용한 대화보다는 분위기 타는 쪽에 맞는 집이다.
가게 성격은 “목적지”와 “중간 기착지” 사이에 걸쳐 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간다기보다, 펍스트리트를 걷다가 이름이 귀에 붙어서 들어가는 쪽. 간판명 하나가 메뉴판 절반쯤 하는 집이다.2
2022~2023년 업소 단위의 공개 흔적은 두껍지 않다. 대신 2023년 권역 글에서 펍스트리트의 저가 술, 칵테일, 라이브 음악, 루프탑, 댄스바 분위기가 확인된다. 예전에는 낮은 시작가만 앞에 서서 “싸다”는 인상이 강했으나, 2026년 기준으로는 실제 주문 전 메뉴판을 먼저 보는 쪽이 낫다. 여행지에서 숫자는 늘 앞자리만 크게 보인다.
이용 안내[편집]
| 항목 | 내용 |
|---|---|
| 위치 | 펍스트리트 / Old Market 권역 |
| 이동 | 툭툭, 패스앱, 그랩 이용 가능 |
| 가격 | 옐로 서브 자체 메뉴판은 보강 필요, 권역 참고가만 확인 |
| 예약 | 보통 현장 방문형으로 보는 편 |
| 결제 | USD와 리엘 혼용 가능성이 높음 |
가격은 조심해서 읽자. 2023년 펍스트리트권 여행 후기에는 맥주 $0.50부터, 칵테일 $1부터라는 낮은 숫자가 보이지만, 주변 개별 바 사례는 맥주 $1.50~$2.50, 칵테일 $3.50~$4.75까지 올라간다. 즉 “싸다”는 말과 “내 잔이 얼마냐”는 말은 서로 다른 줄에 적어야 한다.3 최신 메뉴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위치는 시엠립 올드마켓과 펍스트리트 사이 동선에 묶어 보는 편이 편하다. 낮에는 시장, 저녁에는 식당, 밤에는 바가 이어지는 구조라 동선 자체가 짧다. 술집 찾겠다고 긴 이동을 하는 도시가 아니라, 걷다 보면 술집이 먼저 나타나는 도시다.
이동은 툭툭이 제일 직관적이고, 앱을 쓰는 편이면 패스앱이나 그랩으로 주변까지 찍으면 된다. 골목 안쪽은 차가 멈추기 애매할 수 있으니, 마지막 몇십 미터는 걸어가는 마음으로 잡자. 시엠립 밤거리에서 마지막 몇십 미터는 종종 맥주 냄새와 음악 소리로 안내된다.4
평가[편집]
업소별 공개 후기는 얇지만, 권역 평은 선명하다. 펍스트리트는 저가 맥주, 칵테일, 라이브 음악, 루프탑, 댄스바가 한 골목 안에 섞인 곳으로 자주 묘사된다. 옐로 서브도 이 질감 안에서 읽히는 집이다.
가격표가 아주 세세하게 공유되는 집은 아니므로, 가성비 평가는 “펍스트리트 평균 안에서 무난한가” 쪽으로 보는 게 맞다. 테마 이름이 기억을 남기고, 가격은 권역이 기대치를 낮춰준다. 좋은 조합이다. 지갑도 박수를 치지는 않지만 항의서까지 쓰지는 않는다.
구글맵 리뷰 원문이 넉넉히 잡히는 타입은 아니어서, 다녀온 사람들 말은 “위치”, “분위기”, “가격대” 같은 기본 항목으로 모이는 편이다. 웨이팅이나 예약전쟁 이야기가 중심인 집은 아니다. 펍스트리트에서 그런 단어가 너무 커지면, 이미 술집이 아니라 일정표가 된다.5
커뮤니티에서는 이 집 자체보다 권역의 성격을 같이 본다. “저가 맥주”, “칵테일”, “라이브 음악”, “루프탑”, “댄스바” 같은 단어가 한 묶음으로 따라오고, 옐로 서브는 그 안에서 이름값으로 한 칸을 차지한다. 이름이 기억나면 절반은 이긴다. 나머지 절반은 잔에 담겨 온다.6
주의사항[편집]
- 옐로 서브 단독 가격표가 아니라 권역 참고가를 보고 기대치를 잡자.
- 늦은 밤 펍스트리트는 소리가 크다. 대화 목적이면 자리와 시간대를 골라야 한다.
- 지도 핀이 헷갈릴 수 있으니 출발 직전 최신 지도와 리뷰 사진을 맞춰보자.
- USD와 리엘이 섞이는 지역이라 잔돈 계산은 천천히 하자. 술 마신 뒤 암산은 원래 믿을 물건이 아니다.
- 특정 이벤트, 공연, 영업시간은 방문 시점마다 달라질 수 있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여담[편집]
- 이름 때문에 노란 잠수함을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그냥 술집이면, 그건 실망이라기보다 펍스트리트식 현실 점검이다.
-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헷갈린다는 말이 있으니, 최신 지도 핀 갱신바람.
- 비틀즈를 모르는 일행에게 “왜 옐로 서브냐”고 설명하는 순간, 여행 대화가 갑자기 음악사 수업이 된다. 술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 2023년쯤 권역 후기를 보고 온 사람은 $0.50이라는 숫자를 먼저 기억하는데, 현장에서는 메뉴판의 작은 글자가 더 오래 남을 수 있다.7
- 펍스트리트 맥주 지도 같은 문서가 생기면 이 집도 같이 묶일 가능성이 있다. 누군가 언젠가 만들 것이다. 위키는 원래 그런 식으로 일이 늘어난다.
- Yellow Sub라는 이름은 검색할 때 장점이자 함정이다. 노래, 영화, 테마, 술집이 한꺼번에 떠서 검색창이 잠깐 수족관이 된다.8
관련 문서[편집]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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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행 후기의 펍스트리트권 가격대 기준. 옐로 서브 메뉴판 자체 가격이 아니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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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한 번 붙으면 길 찾을 때도 편하다. “그 노란 잠수함 같은 데”라고 하면 적어도 일행끼리는 통한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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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이라는 숫자는 여행자의 마음을 열고, $4.75라는 숫자는 메뉴판을 다시 읽게 한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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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 앱이 멈춘 뒤부터가 진짜 펍스트리트라는 주장도 있다. 과학은 아니고 경험담 쪽이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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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 가려고 계획표를 세 줄 쓰는 순간, 이미 휴가가 업무 메일의 친척이 된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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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 때문에 비틀즈 팬이 화낼 수 있다. 하지만 술집 문서에서 잔을 빼면 남는 게 너무 건조하다.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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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낮은 숫자를 사랑한다. 업소는 메뉴판 전체를 사랑한다. ↑되돌이
이 문서는 2026년 6월 22일 16:27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