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지 r3

2026-06-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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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새비지 (Savage / Savage Hanoi)

항목내용
명칭새비지 (Savage)
지역베트남 하노이 떠이호(서호)
업종언더그라운드 클럽 · 테크노·하우스 일렉트로닉
위치당타이마이 9번 골목 1번지 (옛 앙골라 대사관)
가격대입장 평일 10만 / 주말 25만 동, 맥주 5만 동
규모3층 빌라 · 클럽룸 2개(Anteroom·Red Cube) · 루프탑
특징Funktion-One 사운드 · 촬영 금지 방 · 보일러룸 개최지
영업목~토, 주말 새벽 4시까지

개요

새비지(Savage)는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서호)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테크노·하우스 클럽이다. 테이블도 VIP도 마담도 없이 사운드와 댄스플로어만 있는 곳으로, 하노이에 사는 서양 외국인과 로컬 힙스터가 주말마다 모인다. 입장료는 주말 25만 동 선이고 맥주는 5만 동쯤 한다.

프랑스에서 건너온 세 사람 사미·우이삼·줄리가 2016년 쑤언지에우 거리에서 차렸고, 지금은 한 블록 옆 옛 앙골라 대사관 건물에 있다.1

특징

간판은 사운드다. 메인 룸에 깔린 Funktion-One 시스템은 리뷰마다 "이 도시 최고의 사운드"로 회자되고, 국내외 DJ 라인업은 "섭외가 경이롭다"는 평을 들었다. 지하 레드 큐브(Red Cube)는 테이블도 의자도 없이 오직 춤만 추는 방인데, 휴대폰 촬영과 흡연이 금지된다.2 DJ가 무대가 아니라 플로어 한가운데 서고, 손님이 몇 병을 시켰는지 뭘 입었는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무판단·안전한 공간"을 표방한다. 월례 퀴어 파티 '스너그(Snug)'와 드래그 공연도 이 집의 시그니처다.

물을 뺀 옛 수영장을 흡연 구역으로 개조한 루프탑, 커피숍 겸 레코드숍 겸 온라인 라디오였던 폰드 레코드(Pond Records)까지 딸린 복합 공간이라, 서양 클러버들은 아예 **"하노이의 베를린 클럽"**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용 안내

위치가 은근히 헷갈린다. 트립어드바이저 등에 뜨는 "112 쑤언지에우" 주소는 사실 별관 칵테일 바인 새비지 라운지 것이고, 클럽 본관은 당타이마이 9번 골목 1번지다.3

가격은 입장 평일 10만 동, 주말 25만 동 선. 목요일(Savage Thursday)은 무료다. 맥주 5만 동, 진토닉 10만 동으로 술은 라운지 쪽이 별도다. "10 호주달러도 안 되는 입장료로 세계급 DJ를 본다"는 가성비 자랑이 리뷰에 넘친다. 영업은 목~토 밤에 열어 주말은 새벽 4~5시까지 간다.

Footnotes

  1. 우이삼은 홍콩 레이블 Cliché Records를 만든 DJ다. 하노이 클럽 창업자치고는 이력이 이례적이다.

  2. 인스타 감성과 정반대의 규칙인데, 오히려 그 점이 밈이 됐다. "폰 넣고 춤이나 춰라"는 것.

  3. 별관 라운지는 파리·런던·홍콩을 거친 바텐더가 수박에 생고추를 넣은 칵테일 같은 걸 만들던, 공간·음악·칵테일 삼박자로 따로 유명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