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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사이공 사이공 루프탑 바 (Saigon Saigon Rooftop Bar)**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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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내용 |66
|---|---|77
| 명칭 | 사이공 사이공 루프탑 바 |88
| 영문명 | Saigon Saigon Rooftop Bar |99
| 지역 | [[베트남]] [[호치민]] [[1군]] |1010
| 업종 | [[루프탑 바]] / [[호텔 바]] |1111
| 위치 | Caravelle Saigon, 19-23 Lam Son Square |12+
| 층수 | 공식 자료 기준 10층 |1213
| 영업시간 | 16:00-01:00 전후 |1314
| 가격대 | 칵테일 320,000++ VND 전후, 해피아워 50% |1415
| 특징 | 오페라하우스 전망, 라이브 음악, 호텔 바 가격 |1516
1617
## 개요1718
1819
사이공 사이공 루프탑 바는 [[호치민]] 1군 [[카라벨 사이공 호텔]] 10층에 있는 [[호텔 바]]다. 오래된 루프탑 바라는 타이틀과 오페라하우스 앞 위치 때문에 호텔 투숙객, 출장객, 커플, "오늘은 부이비엔 말고 의자 등받이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올라간다.[^1] 가격은 로컬 맥주집 감각으로 들어가면 잠깐 메뉴판을 다시 보게 되는 호텔 바급이다.1920
2021
현지 소개글에서는 1959년 호텔 개장 때부터 이어진 역사형 바라고 다룬다. 높이로 승부하는 최신 스카이바는 아니지만, [[동커이 거리]]와 [[람손광장]] 한가운데서 석양과 라이브 음악을 같이 파는 구조다.2122
2223
## 연혁2324
24-
1959년 [[카라벨 사이공 호텔]]이 문을 열면서 이 바의 역사도 같이 언급된다. 1960년대 카라벨은 외신 기자와 방송사, 외교공관 사람들이 드나들던 장소였고, 이 루프탑 바는 그 시절 이미지를 지금도 메뉴판 옆에 세워둔 집에 가깝다.25+
1959년 12월 24일 [[카라벨 사이공 호텔]]이 문을 열었다. 사이공 사이공 루프탑 바도 호텔 원건물의 루프탑 공간과 함께 언급되는 곳이라, "새로 뜬 바"가 아니라 "계속 그 자리에 있던 바"에 가깝다.2526
27+
1960년대 카라벨은 외신 기자와 방송사, 외교공관 사람들이 드나들던 장소였다. NBC, ABC, CBS 같은 서방 언론사가 호텔과 엮여 있었고, 그래서 이 바의 홍보 문법도 그냥 "전망 좋음"에서 끝나지 않는다. 술잔 옆에 전쟁기자, 외교공관, 옛 사이공이 줄줄이 따라붙는다.[^2]28+
2629
1975년 이후 호텔은 한동안 Independence Hotel / Độc Lập Hotel 이름을 썼고, 1998년 리노베이션 뒤 카라벨 이름을 되찾았다. 이 시기까지 세세한 바 운영 변화는 후기가 적다. 예전 자료 더 찾은 사람 추가바람.2730
31+
2017년에는 Caravelle Terrace Craft 맥주가 소개됐고, 2020년 현지 매체에는 Miss Saigon 칵테일 230,000 VND, NBC Sharing Platter 340,000 VND, 해피아워 16:00-19:00 50% 할인으로 등장했다. 2022년 공식 프로모션에서는 월간 칵테일 320,000++ VND가 걸렸다. 숫자만 보면 물가가 아니라 호텔 로비 대리석이 같이 오른 듯하다.[^3]32+
33+
## 특징34+
35+
이 바의 강점은 높이가 아니라 위치다. [[비텍스코 타워]]나 최신 고층 루프탑처럼 도시를 내려찍는 쪽은 아니고, 오페라하우스와 람손광장을 가까이 두고 보는 구도시형 전망이다. "높은 곳"보다 "딱 거기"가 중요한 집이다.36+
37+
라이브 음악도 자주 언급된다. Foursquare 쪽 옛 후기에는 쿠바 음악이 좋다는 평이 있고, RestaurantGuru 요약에는 singer, from 9pm, balcony 같은 키워드가 붙는다. 밤이 깊어질수록 술보다 분위기값이 일을 시작하는 구조다.38+
2839
## 가격·시스템2940
30-
2025년 전후 자료 기준으로 칵테일은 320,000++ VND 전후, 와인 글라스는 350,000-450,000 VND 선으로 보인다. 해피아워는 17:00-19:00 선택 음료 50% 할인으로 알려져 있다.[^2]41+
2025년 전후 자료 기준으로 칵테일은 320,000++ VND 전후, 와인 글라스는 350,000-450,000 VND 선으로 보인다. 해피아워는 17:00-19:00 선택 음료 50% 할인으로 알려져 있다.[^4]3142
3243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클럽형 구조라기보다 호텔 바 주문제다. 발코니나 테라스 자리는 선셋 시간대에 먼저 찬다는 후기가 있어, 석양 보고 싶으면 늦게 움직이지 않는 편이 낫다.3344
45+
예약은 호텔 다이닝 문의로 처리하는 성격이다. 별도 픽업 시스템이 붙은 업소는 아니며, [[그랩]]을 찍으면 카라벨 호텔 정문으로 가는 게 가장 단순하다. 괜히 람손광장 주변에서 한 바퀴 더 돌면, 도착 전부터 도시 산책이 시작된다.46+
3447
## 평가·평판3548
3649
영어권 후기에서는 "half price cocktails", "watch the sun go down", "Great Cuban music" 같은 말이 반복된다. 구글맵 리뷰 쪽에서도 전망, 라이브 음악, 호텔 서비스가 핵심 평가축으로 보인다.3750
51+
베트남어 소개글에서는 "quán bar lịch sử", "chứng nhân lịch sử" 같은 표현이 붙는다. 한국어로 풀면 역사 있는 바, 산증인쯤인데, 여기까지 오면 칵테일보다 장소 소개가 더 길어진다. 실제로 이 집은 술집이라기보다 [[올드 사이공 루프탑]]이라는 장르에 가깝다.52+
3853
단점은 가격이다. 여기서의 한 잔은 술값만이 아니라 [[오페라하우스]] 앞 자리값까지 같이 계산되는 느낌이다. 조용히 한잔하기에는 좋고, 시끄러운 [[클럽]] 기대를 들고 가면 심심할 수 있다.3954
4055
## 여담4156
4257
- 한국어 커뮤니티에서는 이 업소만 콕 집은 후기가 많지 않다. 대개 "카라벨 루프탑", "오페라하우스 앞 호텔 바" 정도로 불린다.4358
- 층수는 자료에 따라 9층, 10층 표기가 섞인다. 호텔 안에서 물어보면 직원이 알아서 올려보내 준다.4459
- Miss Saigon 칵테일은 논라 장식 때문에 사진 메뉴 역할을 한다고 한다. 맛보다 모자 쪽이 먼저 기억난다는 평도 있다.60+
- NBC Sharing Platter라는 이름은 카라벨에 외신 사무실이 있던 역사와 연결된다. 메뉴 이름에 방송국 약자가 붙는 순간, 안주는 갑자기 사회면 같은 얼굴을 한다.4561
4662
## 관련 문서4763
4864
- [[호치민]]4965
- [[동커이 거리]]5066
- [[루프탑 바]]5167
- [[카라벨 사이공 호텔]]68+
- [[오페라하우스 앞 술집]]5269
5370
[^1]: 등받이의 소중함은 대개 세 번째 술자리부터 배운다.54-
[^2]: 50%라는 숫자는 사람을 성실하게 만든다. 16시 58분부터 시계를 보게 된다.71+
[^2]: 술 마시러 왔는데 근현대사가 합석하는 타입.72+
[^3]: 230,000, 320,000, 340,000. 숫자 셋만 세워도 이미 호텔이다.73+
[^4]: 50%라는 숫자는 사람을 성실하게 만든다. 16시 58분부터 시계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