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렌 r4

2026-06-17 03:53

편집171.5.151.188

여담 추가

현재 문서 보기역사로 돌아가기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가격·영업 여부·입장 규정은 반드시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자.

정보상자 · 능렌 (Nunglen / Nung Len & Esco Bar / นั่งเล่น เอสโคบาร์)

항목내용
명칭능렌, Nunglen, Nung Len & Esco Bar
지역태국 방콕 통로·에까마이
업종클럽, 라이브 펍
위치217 Soi Sukhumvit 63, Ekkamai, Bangkok
교통BTS Ekkamai 역 권역, 이후 그랩 이동
영업시간월~토 19:00~02:00, 일요일 휴무로 알려짐
가격대병 기준 2,600바트 전후 후기, 리뉴얼 뒤 위스키 3,000바트 근접 후기
특징태국 라이브 밴드, DJ, Esco Bar 병행 구조

개요

능렌은 방콕 에까마이 수쿰윗 63에 있던 라이브 밴드+DJ형 로컬 클럽이다. 오래된 에까마이 단골층과 현지 젊은 손님이 섞이는 곳으로 유명했고, 관광객용 쇼케이스보다 태국 라이브 밴드와 테이블 술 문화가 전면에 나오는 집이다. 가격은 2010년대 중반의 251~1,000바트대 후기에서, 2018년 병+믹서 약 2,600바트, 2019년 리뉴얼 뒤 위스키가 거의 3,000바트에 닿았다는 말까지 올라간다.1

2014~2015년 Wongnai 후기에서는 “오래된 인기 펍”, “사람이 많다”, “일찍 가야 자리가 있다”는 말이 반복된다. 편하게 말하면 에까마이에서 밤에 친구 따라갔다가 태국 노래 시험지를 받는 집. 가사를 몰라도 박수는 칠 수 있다.

특징

능렌은 Nunglen과 Esco Bar가 붙어 있는 식으로 알려졌다. 한쪽은 태국 라이브 밴드, 다른 쪽은 DJ와 서양 음악 쪽 분위기로 기억하는 후기가 있다. 2018년 일본 후기는 두 공간을 오가며 놀 수 있었다고 적었다.

Wongnai의 2017년 소개에는 공간이 Terrace, Floating Sofa, Live Band, Built-in Sofa 식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름만 보면 가구 매장 같지만, 실제로는 테이블 위치와 무대 접근성이 체감 차이를 만든 쪽이다. 특히 Floating Sofa 존은 일주일 전 예약 이야기가 붙어 있었으니, 인기 있는 날에는 “그냥 가면 되겠지”가 제일 비싼 생각이 된다.2 현재 예약 방식 아시는 분 추가바람.

라이브 밴드는 자정 전까지, 이후 Hip Hop과 DJ 쪽으로 넘어가는 흐름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초반에는 태국 밴드에 맞춰 테이블이 달아오르고, 뒤로 갈수록 술잔과 베이스가 같이 무거워지는 편. Tripopola 후기에도 “어둡고 좁고 시끄럽지만 태국 라이브 음악 분위기가 좋다”는 평가가 있다. 칭찬과 불평이 같은 문장에 앉아 있는 것. 능렌의 평판은 대체로 이 모양이다.

손님층은 현지 젊은층 비중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Tripopola 쪽 영어 후기도 “현지인에게 유명하다”, “태국 노래 위주라 관광객은 호불호가 있다”는 식이다. 외국인 많은 대형 클럽을 생각하고 가면 스피커보다 먼저 태국어 벽을 만난다. 벽은 높다. 하지만 리듬은 낮은 데서도 들어온다.

2015년 태국어 후기 중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방문자가 유명세 때문에 들렀다는 내용도 있다. 라이브와 DJ가 교대로 나오고, 일찍 와야 좋은 자리를 잡는다는 말이 붙는다. 즉 능렌은 “한번 찍어보는 관광 코스”보다 “현지 친구가 오늘 여기 가자고 했을 때 따라가는 곳”에 가깝다.

이용 안내

위치는 217 Soi Sukhumvit 63, Ekkamai 쪽이다. BTS Ekkamai 역 권역이지만 역 바로 앞 느낌은 아니어서 보통 그랩을 붙인다. Ekkamai Road 자체가 Sukhumvit Soi 63이라 초행자는 지도에서 숫자와 이름이 같이 나오는 걸 보고 잠깐 멈칫할 수 있다.3

영업시간은 월~토 19:00~02:00, 일요일 휴무로 소개된 자료가 있다. 2018년 일본 후기에는 입장 무료와 여권 사본 입장 이야기가 나오고, 2019년 영어 후기에는 외국인은 여권 원본을 요구받았다는 말이 있다. 복장도 샌들·반바지는 피하는 쪽이 마음 편하다.

가격은 시점 차이가 크다. 2014년 무렵에는 251~500바트 가격대 후기가 보이고, 2015년에는 501~1,000바트대 체감도 같이 보인다. 2018년 일본 후기는 가장 싼 병을 넣고 콜라·믹서·얼음까지 약 2,600바트였다고 적었다. 2019년 Wongnai 후기에서는 리뉴얼 뒤 위스키가 2,000바트 초반 거의 3,000바트 가까이, 믹서가 70바트 110바트로 올랐다는 불만이 나온다. 숫자 넷이 줄 서 있으면 문장보다 빨리 설득한다. 70, 110, 2,000, 3,000.4

2019년 리뉴얼 후기는 무대가 작아지고 방향이 바뀌었으며, 공간이 더 넓어 보이고 여자 화장실이 좋아졌다는 식으로 꽤 세세하다. 가격은 올랐는데 화장실이 나아졌다는 말은 이상하게 현실적이다. 밤업소 리뉴얼의 공과가 이렇게 한 문단에 같이 들어간다.

입장 쪽은 여권 이야기가 자주 붙는다. 사본으로 됐다는 후기와 원본을 요구받았다는 후기가 함께 있으니, 외국인은 원본을 챙기는 쪽이 덜 피곤하다. 입구에서 “숙소에 있는데요”는 태국어 실력 시험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다.5

여담

  • 2015년 태국어 후기에는 “어릴 때부터 왔는데 나이 들어도 온다”는 식의 단골 감성이 보인다. 클럽이 아니라 동네 학원처럼 출석부가 머릿속에 있는 손님층이다.
  • Esco Bar라는 이름 때문에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떠올리는 현지 리뷰 제목이 있었다. 술집 이름 하나에 넷플릭스 썸네일이 자동 재생되는 경우.
  • 자리 잡기는 빨리 가는 사람이 이기는 구조였다는 후기가 많다. 늦게 가면 음악보다 사람 어깨를 먼저 감상한다.
  • 일본 후기에는 태국인 친구 추천으로 갔다가 현지 젊은층과 패션 좋은 손님이 많았다는 말이 나온다. 외국인 많은 클럽을 피해 들어갔더니, 이번에는 태국 노래가 정면으로 앉아 있는 식이다.
  • Nunglen에서 태국 밴드 리듬에 맞춰 춤추는 외국인은 현지 테이블과 빨리 가까워질 수 있다는 식의 에피소드도 있다. 가사는 못 따라가도 박자에 성의가 있으면 말이 조금 줄어든다.6

관련 문서

Footnotes

  1. 병값이 등장하는 순간 “한 잔만”은 대체로 회의 안건에서 밀려난다.

  2. “예약”이라는 단어가 붙는 순간 즉흥 여행은 갑자기 숙제가 된다.

  3. 수쿰윗 도로의 소이 번호와 동네 이름이 같이 붙어 초행자에게는 지도 퀴즈처럼 보인다.

  4. 믹서 70에서 110은 작은 숫자 같지만, 테이블 위에서는 여러 번 복제된다.

  5. 신분증 검사는 대화가 아니라 문이다. 열쇠를 들고 가자.

  6. 단, 박자감은 개인 장비다. 위키가 지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