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퐁동 r4

2026-06-15 21:31

편집121.180.87.178

편집 요약 없음

현재 문서 보기역사로 돌아가기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내용의 정확성·최신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특정 업소의 이용을 권유하지 않는다. 방문 여부와 소비는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과 책임에 달려 있다.

정보상자 · 뉴 퐁동 (New Phương Đông / 現 New Oriental Club)

항목내용
명칭뉴 퐁동 (New Phương Đông), 現 New Oriental Club
지역베트남 다낭 하이쩌우(Hải Châu)
업종나이트클럽 · 클럽
위치20 Đống Đa, 한강 하구 방면
가격대1인 50만~100만 동대 (테이블 미니멈 별도)
영업시간20:00~새벽 02시(주말 ~04시)
규모약 2,000㎡, 3층 무대·유압 승강 스테이지
특징봉춤·라이브 무대, 로컬 8 : 관광객 2

개요

밤 11시를 넘기면 다낭 동다 거리의 궁전처럼 생긴 입구 앞이 그랩 오토바이와 택시로 붐빈다. 그 안쪽이 뉴 퐁동, 다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이트클럽이다. 봉춤과 라이브 무대, 축구장만 한 홀로 유명하고 손님 8할이 현지인이다. 관광객에게는 놀러 간다기보다 구경 간다에 가깝다.

한국 여행 커뮤니티에서는 "오큐 다음가는 다낭 클럽 2번지"로 통한다.1 강남 클럽 아레나 분위기를 떠올리면 얼추 맞는다. 단 헌팅을 기대하고 오면 곤란하다. 가족 단위에 중장년까지 섞여 앉는 대중적인 로컬 무도장이기 때문이다.

이름이 세 개라 초행자가 자주 헤맨다. 옛 상호 ~~퐁동(Phương Đông)~~에서 뉴 퐁동으로, 2025년 리뉴얼 뒤에는 New Oriental Club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중이라, 구글 지도에도 옛 이름과 새 이름이 뒤섞여 뜬다.2

특징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무대다. 홀 한가운데 3층짜리 무대가 서 있고, 유압으로 오르내리는 승강 스테이지 위에서 라이브 가수와 DJ, 그리고 봉춤이 번갈아 돌아간다. 한국 블로그마다 약속이나 한 듯 "봉춤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위로 한참 올라간다"는 문장이 등장하는데,3 실제로 이 집의 대표 이미지가 봉춤이다.

반대로 서구권 리뷰에서 반복되는 불평은 "정작 춤출 데가 없다"는 것이다. 무대와 테이블 서비스 위주라 손님이 직접 뛰노는 댄스플로어가 사실상 없다. 사운드와 조명 스케일은 다낭 원탑급이라는 데 이견이 적지만, 그 볼륨이 과해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국적을 가리지 않고 나온다.4

음악은 베트남 로컬 취향의 하우스·EDM에 현지 가요가 섞인다. 유명 가수 공연이 잦아, 페이스북에 연예인 포스터가 연달아 올라오면 그날이 대목이다.

이용 안내

위치는 하이쩌우구 동다 거리 20번지, 한강 하구 방면이다. 바로 옆에 로컬 식당이 붙어 있어 지도앱에 뜨는 번지수가 20과 28로 갈리는데, 클럽 건물은 뉴 오리엔트 호텔과 같은 블록이라고 보면 된다.5

가격은 술 단가 자체는 10만~14만 동 선이지만, 주문마다 서비스차지가 붙고 리뉴얼 뒤로는 부가세까지 별도로 계산된다. 테이블은 미니멈(최소 주문) 방식이다.

구성인원최소 주문
스탠딩 스탠다드1~4인78만 동~
프리미엄 소파1~8인245만 동~
VIP 소파1~10인655만 동~
VVIP 소파1~15인1,000만 동~

맥주에 가장 싼 과일 안주만 시켜도 1인 1만 5천 원 정도로 놀다 왔다는 후기가 많다. 현장에서 즉흥으로 자리를 잡기보다 사전에 주대를 정해 두는 편이 바가지를 피하는 길이라는 게 한국 커뮤니티의 오랜 정설이다.

영업시간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주말은 4시)까지다. 사람이 차고 공연이 제대로 도는 건 밤 11시는 넘겨야 한다. 입장료는 없고 여권 검사도 하지 않는다는 게 중론이다.

평가

긍정과 부정이 국적별로 갈린다. 긍정 쪽은 규모와 라이브 볼거리, 그리고 안전이다. 경비 인력이 워낙 많아 "여자끼리 와도 안전하다"는 평이 현지·베트남어 리뷰에 반복된다.6 구글맵 평점은 4.3점(리뷰 2천여 건)으로 대형 로컬 클럽치고 높은 편이다.

부정 쪽은 거의 관광객 몫이다. "술값이 다른 데의 네 배"라거나 "물 한 병을 10만 동에 청구하더라"는 저격이 2018년부터 끊이지 않는다. 트립어드바이저 영문 표본(3.4점)이 유독 짠 것도 이 때문이다. 정리하면 로컬·단골에겐 저렴하고 흥 넘치는 노포, 관광객 눈엔 비싸고 시끄러운 무대형 클럽이다.

여담

  • 할머니도 오는 클럽. 불금의 헌팅 클럽을 기대하고 갔다가 가족 단위와 노년층 로컬에 당황했다는 한국 유저의 후기가 심심찮다. 클럽 동네 대형 무도장이라는 표현이 더 맞다.
  • 이름 때문에 옆 클럽에 들어간 썰. "원래 뉴 오리엔탈 찍고 갔는데 앞에 풍등 켜진 클럽이 있길래 그냥 들어갔더니 여기가 퐁동이더라"는 목격담. 이름이 셋이라 벌어지는 흔한 해프닝이다.

Footnotes

  1. 한국 커뮤니티에서 "1번지 오큐, 2번지 뉴퐁동"은 거의 관용구다. 다만 이 서열은 시설·헌팅 기준이지, 저렴함과 로컬 감성 기준이면 순위가 바뀐다는 반론도 있다.

  2. 정확한 개명 연도는 유저마다 기억이 갈린다. 이미 2016년 리뷰가 "New Phuong Dong"으로 적고 있어 New가 붙은 지는 꽤 됐다. (개명 정확한 시점 아시는 분 추가바람)

  3. 특정 방향으로 "한참 올라간다"는 표현까지 여러 블로그에 판박이처럼 등장한다.

  4. "Great for the first 5 minutes only" "Amazing but unsurvivable" 같은 실제 영문 리뷰 제목들이 이 정서를 압축한다.

  5. 한국 블로그가 옆 로컬 식당을 "28 Dong Da"로 적으면서 번지수 혼선이 생겼다.

  6. 베트남어 리뷰의 단골 키워드가 "경비가 많다(bảo vệ nhiều)"와 "안전하다(an toà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