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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니멈차지'''(minimum charge)는 클럽, 라운지바, 칵테일바, 호텔 바 등에서 일정 좌석이나 VIP 테이블을 이용할 때 요구되는 최소 주문 금액을 말한다. 쉽게 말해 “이 자리 쓰려면 최소 이 정도는 주문해야 한다”는 기준이다.
주로 병 서비스, 테이블 예약, 룸, 부스석, 프라이빗 존과 함께 언급된다. 입장료와는 별개인 경우가 많고, 금액 안에서 주류·음료·안주를 주문하는 방식도 있다. 반대로 단순 착석료처럼 운영되는 곳도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강남, 이태원, 홍대, 해운대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유흥가에서는 요일, 시간대, 공연, 성수기, 좌석 위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미니멈차지를 모르고 앉았다가 “왜 이렇게 비싸냐”가 되기 쉽다. 다만 사전에 고지된 최소 주문 조건이라면 단순 바가지와는 구분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예약 전 총액, 포함 품목, 세금·봉사료, 취소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다. 구두 안내만 믿기보다 업소 공지나 메시지로 남겨두는 편이 안전하다. 자료가 부족한 업소라면 최신 후기를 참고하되, 후기는 개인 경험이라 절대 기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