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스미스 r4

2026-07-1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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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드링크스미스 (Drinksmith Chiang Mai / Drinksmith & Co.)

항목내용
명칭드링크스미스
지역태국 치앙마이 님만 권역 언급 많음
업종클럽·칵테일 바·라운지
위치Mahidol Road, Hai Ya, CHOC 프로젝트 안
가격대251~500밧 중심, 과거 501~1,000밧 후기도 있음
영업시간17:00~23:59
규모좌석 11~40석급 소형 매장
특징창작 칵테일, 작은 매장, 바 카운터 중심
이동그랩·택시·썽태우 이용권

개요

드링크스미스는 태국 치앙마이 Mahidol Road의 CHOC 프로젝트 안에 있는 소형 칵테일 바다. 2017년 무렵 문을 열었고,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어두운 목재 인테리어와 바텐더가 앞에서 만드는 창작 칵테일 때문에 기억에 남는 집이다. 가격 체감은 2021년 이후 후기 기준 1인 251~500밧 선이 자주 보이며, 예전 후기의 501~1,000밧 표기까지 같이 보면 “가볍지만 싼집은 아닌” 쪽이다.

님만의 시끌한 클럽 골목 한복판이라기보다, 공항·Nim City·CHOC 쪽을 오가다 들르는 라운지에 가깝다. 그래도 한국어 검색에서는 “치앙마이 님만 술집”처럼 넓게 묶여 보이는 일이 있어, 처음 찾는 사람은 그랩 목적지를 주소로 찍는 편이 낫다.1

연혁

2017년 후기권에서는 새로 생긴 칵테일 바로 언급된다. 작은 매장이지만 외국 영화 속 바 같은 분위기, 직원 안내가 좋다는 반응이 붙었다. 그때는 연어스테이크를 같이 추천한 후기도 있어, 초창기에는 술과 간단한 식사를 함께 보는 손님이 꽤 있었던 모양이다.

2018년에는 외부 매체에서 전년도에 문을 연 곳으로 소개됐다. 남성적인 영국풍, 어두운 목재, 오래된 잔과 타자기 장식, 네이비 톤 직원 복장 같은 요소가 이야기됐다. 이 정도면 인테리어 담당자가 “작아도 콘셉트는 크게 가자”고 마음먹은 쪽이다.

2019년 후기에는 창작 칵테일을 좋아하면 놓치지 말라는 반응이 보인다. 2층이 있다는 말도 있고, 클래식한 70년대 바 같은 느낌이라는 평도 있다. 2021년 후기에는 공항에서 차로 5분 미만, CHOC shopping mall 안, 주차가 편하다는 말이 붙었다.2

특징

가게의 핵심은 칵테일이다. Death in the Afternoon, Show me the Money 같은 이름의 잔이 언급되며, 맛만큼이나 연출과 설명을 같이 파는 타입으로 보인다. 술이 먼저 나오고 이야기가 뒤따르는 바가 아니라, 이야기가 잔 위에 얹혀 나오는 바에 가깝다.

매장은 크지 않다. Wongnai 쪽 표기와 후기 흐름을 보면 좌석은 11~40석급으로 보는 편이 맞고, 한 칸 상가라는 표현도 남아 있다. 넓은 무대와 춤추는 플로어를 기대하면 방향이 어긋난다. 여기는 술잔, 조명, 목재, 직원 설명으로 밀어붙이는 곳이다.

가격·시스템

가격대는 현재 표기와 2021년·2019년·2018년 일부 후기에서 1인 251~500밧으로 잡힌다. 다만 2017년과 2018년 다른 후기에는 501~1,000밧으로 남은 기록도 있어, 주문 구성에 따라 체감 폭이 꽤 갈렸던 것으로 보인다.

바 앞자리에 앉으면 제조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혼자 간 사람은 테이블보다 바 카운터 쪽이 덜 뻘쭘하다는 후기도 있다. 잔이 오기 전까지는 조용한데, 잔이 오면 사진부터 찍게 되는 구조다.3

여담

  • 이름은 Drink와 Smith를 붙인 말로, 술을 다루는 장인이라는 의미라고 소개된 바 있다.
  • Death in the Afternoon은 진, 얼그레이, 오렌지 껍질 계열로 소개된 칵테일이다. 이름부터 이미 낮술 변명문을 찢고 들어온다.4
  • Show me the Money는 불을 쓰는 연출과 지폐 소품이 언급된 잔이다. 잔 하나에 소품까지 붙으면 테이블 위가 잠깐 작은 무대가 된다.
  • 2017년 후기에는 “새로 열린 바”라는 식의 반응이 보인다. 2022년쯤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은 이미 완성된 콘셉트만 봤겠지만, 초기 후기를 보면 아직 광택 덜 마른 새 가게 느낌이 있다.
  • 음식 메뉴는 많지 않다는 초기 후기가 있다. 술집에 와서 메뉴판을 식당처럼 넘기면 약간 머쓱해지는 그 흐름이다.
  • 최근 지도 영업시간 확인하신 분 갱신바람. 특히 치앙마이의 작은 바는 쉬는 날 표기가 늦게 따라오는 경우가 있다.5

Footnotes

  1. Mahidol Road 쪽이다. 님만으로만 외우면 차 안에서 지도가 한 번 더 일을 한다.

  2. 공항에서 가까운 바라는 장점은 꽤 실용적이다. 마지막 날 캐리어와 술잔이 한 동선에 들어온다.

  3. 혼술러에게 바 앞자리는 방패막이자 관람석이다.

  4. 이름은 세지만 잔은 잔이다. 이름값 믿고 속도 올리면 다음 일정이 조용히 사라진다.

  5. “오늘 열겠지”는 여행지에서 가장 위험한 낙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