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스카이바 r2

2026-06-0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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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가격·영업시간·예약 조건은 현장과 공식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자. 후기는 개인 경험이 섞이므로 단정적 비난보다 이용 팁 중심으로 읽는 편이 좋다.

정보상자 · 칠 스카이바 (Chill Skybar Saigon)

항목내용
명칭칠 스카이바 / 칠스카이바 / Chill Skybar Saigon
지역베트남 호치민 1군
업종루프탑 바 · 클럽형 라운지
위치AB Tower, 76A Lê Lai, Bến Thành
층수26층 루프탑
가격대칵테일·병 서비스 모두 고가
영업시간저녁 오픈, 새벽 마감권
특징야경, DJ, 드레스 코드, 병 서비스 테이블

개요

칠 스카이바는 호치민 1군 AB Tower 고층부에 있는 루프탑 바클럽형 라운지다. 외국인 관광객, 현지 젊은 층, 출장 온 사람들, “호치민 첫날 밤에 어딜 찍어야 하냐”는 여행객이 한 엘리베이터에 같이 실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로컬 술집 감각으로 들어가면 컵 받침부터 귀족처럼 보이는 급이다.1

한국 후기에서는 칠스카이바, 줄여서 칠바라고도 부른다. 이름은 차분한데 실제로는 음악과 조명이 제법 세다. 조용히 앉아 “우리 관계의 미래” 같은 대화를 하기보다는, 야경을 배경으로 칵테일 한 잔 찍고 DJ 소리에 몸을 맡기는 쪽에 가깝다.

특징

이 집의 장점은 설명이 쉽다는 데 있다. 벤탄시장 근처, AB Tower, 고층, 야경, 칵테일. 택시 기사에게 말하기도 쉽고, 같이 간 사람에게 “여기 왜 왔냐”고 설득하기도 쉽다. 사진이 대체로 그 일을 대신한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손님층이 꽤 섞인다. 현지 젊은 층의 생일·데이트, 외국인 관광객의 첫날 밤 일정, 비즈니스 손님의 접대성 한 잔, 한국 여행객의 루프탑 인증샷이 같은 공간에서 돌아간다. 그래서 분위기는 고급스럽지만 아주 얌전하지는 않다. 테이블 옆에서 누가 생일 축하를 받고, 다른 쪽에서는 DJ 비트에 맞춰 술잔이 올라간다. 호치민의 밤이 정장만 입고 오지는 않는다는 증거다.

음악은 라운지와 클럽의 중간쯤이다. 후기 중에는 “클럽은 싫고 노래가 둠칫둠칫 신나는 곳”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집 성격을 꽤 잘 잡는다. 대화용 바보다는 밤공기와 조명, 사람 구경까지 같이 소비하는 장소다.

가격·코스

2026년 기준 단품 칵테일은 고가 루프탑 바 가격대로 봐야 한다. 과거 후기에는 해피아워 칵테일이 88,000동부터 보였고, 2017년 무렵 프리미엄 칵테일은 300,000동 선으로 언급됐다. 당시에도 “싸다”는 말은 잘 안 붙었다.

현재 예약 구조는 가볍게 한 잔 마시는 손님과 병 서비스 테이블 손님이 갈린다. 칵테일이나 맥주 한 잔 손님은 워크인으로 들어가는 편이고, 테이블은 병 주문 중심으로 잡힌다. 새해 카운트다운 같은 이벤트에는 1인 티켓과 테이블 보증금이 따로 붙는다.

2017년 전후 자료에는 해피아워가 17:30-21:00로 적힌 경우가 있다. 칵테일·수입맥주·하우스와인이 88,000동부터 시작했다는 기록도 같이 보인다. 그때 가격표를 지금 보고 있으면 잠깐 시간여행한 기분이 든다. 비행기표보다 메뉴판 타임머신이 더 싸다.

평가

평은 꽤 선명하게 갈린다. 긍정 쪽은 “야경”, “분위기”, “첫 호치민이면 한 번”으로 모인다. 부정 쪽은 “비싸다”, “시끄럽다”, “음식은 기대보다 약하다” 쪽이다. 즉 칠 스카이바를 저녁 식사 장소로 잡으면 점수가 깎이고, 여행 첫날 밤의 장면 하나로 잡으면 점수가 오른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2010년대부터 고급 루프탑 이미지가 강했다. 싸게 취하려면 다른 층으로 내려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