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성인 업소 관련 정보는 공개 후기와 여행 가이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하며, 현장 사정은 수시로 달라질 수 있다.
정보상자 · 바카렛 (Baccara Agogo)
| 항목 | 내용 |
|---|---|
| 명칭 | 바카렛 / Baccara / BACCARA |
| 지역 | 태국 방콕 소이 카우보이 |
| 업종 | 고고 바 |
| 위치 | Sukhumvit Soi 23, Watthana, Bangkok |
| 교통 | BTS Asok역, MRT Sukhumvit역 도보권 |
| 영업시간 | 19:00 전후 개장, 02:00~03:00 폐장권 |
| 가격대 | 맥주 190B 전후, 레이디드링크 240B |
| 규모 | 3개 층 |
| 특징 | 2층 유리 플로어, 아시아권 손님층 |
개요
밤 9시쯤 소이 카우보이 네온이 켜지면, 바카렛은 그 안에서도 비교적 빨리 좌석이 차는 고고 바다. 1999년부터 영업해 온 장수 업소로, 일본인 손님과 아시아권 관광객 사이에서 특히 인지도가 높다. 가격은 동네 평균보다 위로 보이며, 2024년 공개 가격표 기준 맥주 190B 전후, 레이디드링크 240B부터 감각을 잡는 편이 낫다.1
영문 표기는 Baccara, BACCARA, Baccara Go-Go가 섞여 쓰인다. 일본어권에서는 バカラ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한국어로는 바카렛 또는 바카라로 적힌다. 같은 집을 두고 표기가 셋이라, 처음 검색하는 사람은 이미 입구 앞에서 한 번 헤맨 기분이 된다.
VIP 서비스는 전 코스에 깔린 구조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 문서는 구체 행위나 흥정 방식이 아니라, 위치·가격·분위기·후기 흐름을 정리하는 문서다. 그 선을 넘는 순간 정보가 아니라 위험한 메뉴판이 된다.
가격·코스
2024년 10월 공개 가격표에는 레이디드링크가 200B 이상 240B로 적혀 있다. 일반 맥주는 180B 전후 대체로 190B, Corona 220B, 일부 수입맥주는 260~280B 선이다. 소프트드링크도 190B로 보이는데, 술을 안 마신다고 지갑이 조용해지는 구조는 아니다.
바 파인은 800~1,000B로 안내된다. 외부 동행형 비용은 공개 가격표상 Short 3,000~6,000B, Long 6,000~8,000B 범위로 적혀 있으며 숙박비는 별도다. 여기서부터는 성인 접객형 업소 특유의 영역이라, 문서에서는 가격대만 남기고 자세한 방식은 적지 않는다.
입장료는 따로 잡히지 않는다는 설명이 많다. 해피아워는 없다는 2023년 방문기가 있어, 싸게 시작해 천천히 올라가는 집이라기보다는 처음부터 숫자가 정직한 쪽이다. 정직하다는 말이 싸다는 뜻은 아니다.
바 파인 전 레이디드링크 2잔을 요구한다는 2023년 방문기도 있다. 이 부분은 바카렛의 비싼 이미지에 꽤 기여한다. 190, 240, 800. 숫자 셋이 나란히 서면 분위기보다 산수가 먼저 들어온다.
시설·분위기
바카렛은 1999년 9월 2개 숍하우스, 2층 규모로 시작했고 2009년에 3개 숍하우스로 확장했다. 지금의 “큰 바카렛” 이미지는 이때 거의 잡힌 것으로 보인다. 2009년 Flickr에 올라온 내부 공연 사진도 당시 이미 무대형 고고바로 굴러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2
1층은 중앙 무대를 둔 전통적인 고고바 구조다. 2층은 유리형 플로어가 반복해서 언급되는 상징 장치다. 3층은 라운지 성격이 강하다는 후기가 있고, 코로나 이후 한동안 정규 운영보다 파티나 소파 공간처럼 쓰였다는 말도 있다.3
2014년 4월에는 새벽 화재로 상층부가 크게 손상됐다는 기록이 있다. 1층은 며칠 뒤 다시 열었고 위층 복구에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오래된 방문기를 보면 같은 바카렛을 말하는데도 층 분위기가 묘하게 어긋난다. 한 건물 안에 시간대가 겹쳐 앉아 있는 셈이다.
Amazing Thailand 쪽 설명에서는 밝고 깨끗한 편, 1층 금연 공간이 장점으로 적힌다. 대신 3단 소파 배치 때문에 다소 답답하다는 평도 붙는다. 넓은 집인데 앉으면 좁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 방콕식 퍼즐이다.
이용 팁
BTS Asok역과 MRT Sukhumvit역에서 걸어가기 쉽다. Terminal 21 맞은편 쪽으로 잡으면 길 찾기가 편하고, 택시나 그랩을 타도 “Soi Cowboy”만 찍으면 대체로 통한다.
일본어권 안내에서는 혼자, 그룹, 여성 동반도 들어가기 쉬운 편이라고 적는다. 강한 압박이 덜하다는 평도 반복된다. 물론 덜하다는 말은 0이라는 뜻이 아니다. 술집의 친절은 가끔 영수증과 함께 온다.
여담
- 2023년 Stickman Bangkok은 바카렛이 코로나 전 약 200명 규모였다가, 2023년 초 100명대 초반까지 회복 중이었다고 적었다. 숫자만 보면 반토막인데, 그래도 다른 작은 바 입장에서는 여전히 거대한 편이다.
- 2023년 무렵 공식 SNS와 촬영 홍보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년 넘게 조용하던 집이 갑자기 사진을 찍기 시작한 셈이라, 오래 다닌 사람들에게는 꽤 큰 변화였다고 한다.
- 미국 TV 드라마 “S.W.A.T.” 촬영에 내부와 간판이 쓰였다는 기록도 있다. 소이 카우보이 네온은 카메라 앞에서 과장할 필요가 별로 없다. 이미 충분히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