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아주어 비치 클럽

아주어 비치 클럽은 세부 막탄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막탄 내부의 해변 레스토랑·바·라운지다.

마지막 수정14일 전

개요[편집]

크림슨 리조트 투숙객들이 저녁 먹고 술 한 잔 하러 내려오는, 필리핀 세부 막탄의 해변 레스토랑·바·라운지다. 아주어 비치 클럽은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막탄 안에 붙어 있어 선셋, 야간 조명, 프라이빗 비치 분위기를 한 번에 쓰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막탄 로컬 바 감각으로 들어가면 메뉴판 앞에서 등받이를 다시 찾게 되는 리조트 내부 업장 체감이다.1

이름에 클럽이 붙지만 고고바GRO가 있는 바가 아니라, 바다 앞 테이블·칵테일·피자·해산물·와인 쪽으로 굴러가는 막탄 리조트 라운지에 가깝다. 그래서 세부 밤 일정에 넣을 때도 "달리는 곳"이라기보다 "젖은 슬리퍼 신고 멀리 나가기 귀찮을 때 쓰는 해변 저녁 카드"로 보는 편이 맞다.

2010년대 초반부터 리뷰 플랫폼에 흔적이 쌓였고, 2019년 전후 후기에서도 Crimson Resort 안의 Azure Beach Club로 언급된다. 예전에는 이 대목을 그냥 "크림슨 안 비치 바" 정도로 적어두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 문서에서는 리조트 부속 F&B 시설이라는 성격을 분리해 둔다. 세부 KTV막탄 고고바 항목 옆에 세워 놓으면 서로 민망해지는 종류의 클럽이다.

특징[편집]

강점은 위치다. 크림슨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와 붙어 있어 해변, 선셋, 야간 조명, 풀사이드 분위기가 한꺼번에 들어온다. 구글맵 리뷰에는 "리조트 안에서 이동 없이 저녁과 술을 해결하기 좋다"는 취지의 평이 반복되고, 사진 목적 방문에서도 점수를 받는 편이다.2

음식 쪽은 양날이다. 칵테일·피자·해산물·바 음식류가 무난하다는 후기가 있는 반면, 가격표가 리조트 모자를 쓰고 들어오는 바람에 가성비 평가는 엄격해진다. 같은 피자도 바닷가 조명 아래 있으면 표정이 달라지지만, 지갑은 조명을 잘 안 탄다.3

손님층은 투숙객 중심이다. 커플, 가족, 휴양 일정 중인 여행자가 많고, 세부 시티에서 일부러 밤늦게 달려와 판을 벌이는 타입과는 결이 다르다. 술자리가 길어져도 리조트 방으로 돌아가면 되는 동선이 핵심이다. 이것 하나가 은근히 크다.

서비스 평은 피크타임에서 갈린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한가할 때는 느긋한 휴양지 템포인데, 몰리는 시간대에는 주문 응대가 늘어질 수 있다고 한다. 바닷바람이 불면 낭만이고, 주문이 늦으면 바람 소리만 너무 잘 들린다.

날씨도 성격을 바꾼다. 야외 해변 라운지라 바람, 습도, 비, 물기, 벌레, 좌석 위치의 영향을 받는다. 좋은 날에는 그게 전부 분위기고, 애매한 날에는 전부 변명거리가 된다. 야외석은 원래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 얌전히 굴지 않는다.4

이용 안내[편집]

항목내용
이용 방식테이블 주문, 식사, 주류, 해변 라운지 이용 중심
가격대리조트 내부 업장답게 막탄 로컬 바보다 높은 편
영업시간저녁에 가면 된다고 보면 된다 공식·지도 확인 필요
교통그랩·택시 이용이 편함. 근거리 이동은 트라이시클 참고
성격리조트 부속 F&B 시설. 바파인·레이디드링크 구조 아님

정확한 메뉴가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후기의 공통분모는 "싸게 먹는 곳"이 아니라 "리조트 안에서 편하게 먹는 곳"이라는 쪽이다. PHP 메뉴판 최신 사진 있는 분 추가바람.

외부 방문자는 리조트 출입과 좌석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다. 투숙객이 아니라면 입구에서 "식사하러 왔다"를 설명해야 하는 순간이 생길 수 있고, 피크타임에는 응대가 느리다는 후기도 있다. 예약 가능 여부와 드레스코드는 현장 정책을 보는 것이 안전하다.5

교통은 그랩이나 택시가 무난하다. 지프니트라이시클은 막탄 생활권 이동에서는 존재감이 있지만, 크림슨 리조트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정에서는 편의성이 먼저 꺾인다. 술을 곁들이는 일정이면 돌아갈 차를 먼저 잡자. 밤바다보다 호출 대기 화면을 오래 보는 일도 있다.

막탄 뉴타운이나 푼타 엔가뇨 쪽 동선과 묶으면 움직임이 덜 피곤하다. 반대로 세부 시티에서 여기 하나만 보고 넘어오는 일정은 취향을 탄다. 바다 앞 테이블이 목적이면 납득이고, 음식 가성비만 목적이면 다른 후보가 먼저 떠오를 수 있다.

여담[편집]

  • 마닐라 파라냐케 쪽 Azure 이름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여기는 세부 막탄 크림슨 리조트 안쪽이다. 검색창이 가끔 사람을 항공권보다 멀리 보낸다.6
  • 2019년 전후 후기에서도 Crimson Resort 안의 Azure Beach Club로 언급된다. 코로나 전에도 같은 계열의 리조트 해변 바·레스토랑으로 굴러간 셈이다.
  • 2010년대 초반부터 리뷰 플랫폼에 흔적이 쌓인 업장이다. 단독 개장연도 아시는 분 추가바람.
  • 세부 밤 코스에서 지프니 타고 찾아가는 집은 아니다. 갈 수야 있겠지만, 리조트 입구 앞에서 체력과 품위가 동시에 얇아질 수 있다.7
  • 커뮤니티에서는 "크림슨 묵으면 한 번쯤", "외부에서 굳이 찾아갈지는 취향" 정도로 갈리는 편이다. 이 한 줄이 꽤 정확하다. 숙박비를 이미 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마음은 같은 테이블에 앉아도 다르다.
  • 예전 후기만 보고 가면 "클럽"이라는 단어에서 상상하는 그림이 달라질 수 있다. 여기서 클럽은 음악 크게 틀고 사람을 붙여주는 공간이 아니라, 리조트가 바다 앞에 차려 둔 술·식사 자리다.
  • 음식 사진보다 배경 사진이 더 오래 살아남는 업장이다. 접시는 지나가고 조명은 남는다. 이건 칭찬인지 경고인지 방문자 예산에 따라 달라진다.8

관련 문서[편집]

각주[편집]

  1. 같은 PHP라도 리조트 안으로 들어오면 걸음걸이가 달라진다. ↑되돌이

  2. 사진 잘 나오는 곳은 늘 억울하다. 맛보다 먼저 배경으로 재판받는다. ↑되돌이

  3. 계산은 조명 보정 기능이 없다. ↑되돌이

  4. 바닷바람은 분위기 담당이면서 동시에 냅킨 절도범이다. ↑되돌이

  5. 리조트 입구 직원에게 설명하는 영어는 생각보다 빨리 현실감을 준다. ↑되돌이

  6. Azure라는 이름이 예쁜 건 맞는데, 검색 결과에서는 꽤 활발하게 사람을 헷갈리게 한다. ↑되돌이

  7. 여행 고수는 싸게 간다. 휴양 고수는 덜 걷는다. ↑되돌이

  8. 여기서 접시만 보고 화내면 반은 맞고 반은 늦었다. 애초에 바다까지 같이 주문한 셈이라서. ↑되돌이

이 문서는 2026년 7월 1일 15:37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