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푼스 r5

2026-07-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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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위더스푼스 (Witherspoons Buakhao)

항목내용
명칭위더스푼스
영문명Witherspoons / Witherspoons Buakhao
지역태국 파타야 소이부아카오
업종 · 스포츠바 · 영국식 펍
위치365 Soi Buakhao, Pattaya City
영업시간07:00~23:00 전후
가격대아침식사 169밧, 요일별 음식 55~329밧대
규모TV 35대 보도, 바 카운터, 테이블석
특징영국식 식사, 스포츠 중계, 요일별 스페셜

개요

2019년 Trip.com 리뷰에 이미 저녁 식사와 맥주, 경기 관람 이야기가 남아 있는 파타야 소이부아카오의 영국식 펍 겸 스포츠바다. 영국식 아침식사와 Sunday roast, 맥주를 낮부터 밤까지 붙잡고 가는 서양 장기체류자 쪽 손님이 많고, 2024년에는 영국 대중지에서 “Wetherspoons를 닮은 태국 펍” 식으로 소개되며 이름이 더 퍼졌다.1 가격 체감은 2026년 기준 Build Your Own Breakfast 169밧, Chang draft 500ml 월요일 99밧, Taco Tuesday 55밧처럼 “밥값이 먼저 웃고 맥주가 뒤따라오는” 쪽이다.

상호는 Wetherspoons가 아니라 Witherspoons다. 철자 하나가 바뀌었는데, 손님 머릿속에서는 이미 영국 펍 체인과 비교표가 펼쳐지는 구조다. 메뉴판은 태국 여행지인데, 접시 위는 생선튀김·커리·로스트·소시지 쪽으로 자꾸 돌아간다.

특징

위더스푼스는 비어바 한 줄로 설명하기보다, 밥 되는 라고 보는 편이 빠르다. 2020년 리뷰에는 작은 바, 맥주와 스낵,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었고, 또 다른 리뷰에는 roast pork와 roast chicken이 괜찮았다는 평이 붙어 있다. 에어컨이 세지 않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건 파타야에서 꽤 현실적인 리뷰다. 시원함도 메뉴판에 따로 적어야 할 때가 있다.

스포츠 중계가 꽤 굵은 축이다. 공개 listings와 보도에서는 Guinness, NRL, AFL, cricket, F1, tennis, rugby, all-day breakfast 같은 태그가 붙고, 영국 매체들은 35대 TV 이야기를 반복해서 가져갔다. 화면이 많다는 건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누군가는 축구를 보고, 누군가는 F1을 보고, 누군가는 자기 접시만 보는데, 셋 다 이 업소의 정상 이용 방식이다.2

영국식 식사는 이 집의 반복 등장 요소다. 2024년 구글맵 인용 리뷰에는 음식·가성비·풀테이블·음악을 좋게 본 평, “Breakfast of Champions”와 Friday fish & chips를 추천한 평이 있다. 2025년 영국 보도에서는 “catch-all and does-everything kind of place”에 가까운 평이 인용됐다. 대단한 미식 코스라기보다, 소이부아카오에서 배를 채우고 경기 화면을 보며 오래 앉아 있기 좋은 펍푸드라는 쪽이다.

이용 안내

구분내용
주소365 Soi Buakhao, Pattaya City, Bang Lamung
랜드마크R Con Corner Soi Bua khao 인근 표기
이동썽태우(바트버스), 그랩, 택시 이용
영업07:00~23:00 전후 표기
대표 메뉴영국식 아침식사, fish & chips, Sunday roast
분위기영국인·서양 장기체류자 친화 펍
배달일부 메뉴에 Grab Food / Lineman 언급

소이부아카오 중심부라 LK 메트로트리타운 동선에 묶어 움직이기 쉽다. 워킹스트리트와는 같은 골목 생활권이 아니므로, 밤에 넘어가려면 썽태우택시로 갈아타는 식이 편하다. 파타야에는 지하철이나 전철 동선이 없으니 지도 앱에서 이상한 대도시 감각을 가져오면 바로 삐끗한다.

가격은 2024년 보도에서 파인트 약 £2.13, full English 약 £2.78이 언급됐고, 2025년 보도에는 fish & chips 약 £4.58, large beer 약 £2.94가 나왔다. 2026년 공개 listings 기준으로는 Build Your Own Breakfast 169밧, Sunday Roast 220~295밧, Chicken Tikka Masala Thursday 185밧, Cod n Chips Friday large 290밧·mini 195밧처럼 요일별 판이 더 선명해졌다. 예전에는 “싸다” 한 단어로 알려졌다면, 지금은 달력 보고 먹는 집에 가깝다.

가격·메뉴 메모

항목가격·시간
Build Your Own Breakfast169밧, 매일 08:00~14:00, 7개 아이템 선택
Sunday Roast치킨 220밧, 포크 235밧, 비프 245밧, 램 275밧, mixed 295밧
Bangers & Mash Monday240밧
Chang Draft Beer 500ml Monday99밧
Taco Tuesday비프/치킨 각 55밧
Pork Chop Wednesday329밧
Chicken Tikka Masala Thursday185밧
Cod n Chips Fridaylarge 290밧, mini 195밧
Half Rack BBQ Pork Ribs Saturday299밧

2025년 보도에 나온 수요일 steak special은 ribeye 약 £7, New York strip·tenderloin 옵션 언급이 있었다. 다만 최신 정규 가격표처럼 고정해 읽기보다, 당시 스페셜 보도로 보는 편이 맞다. 스테이크 스페셜 최근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평가

평은 대체로 “비싼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괜찮다” 쪽으로 모인다. 2024년 구글맵 인용 리뷰에는 사람 구경, 스포츠 관람, 풀, 무난한 음식, 좋은 서비스를 장점으로 본 내용이 있고, 양은 조금 작을 수 있다는 말도 있다. 접시가 왕복권 끊고 오는 양은 아니라는 뜻이다.

Trip.com의 2019년 영어 리뷰는 금요일 저녁 방문에서 서비스와 음식을 좋게 봤고, 2020년 중국어 리뷰들은 맥주·스낵·경기 관람, roast pork/chicken을 긍정적으로 적었다. 초창기부터 이미 “밥과 술과 화면”의 삼각형으로 굴러간 셈이다.

2025년 TripAdvisor 인용 평에는 Sunday roast를 파타야 방문 때마다 먹으며 실망한 적 없다는 내용,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음료와 스포츠 관람을 좋아한다는 내용, Chicken Tikka special의 양과 품질을 좋게 본 내용이 있다. 이쯤 되면 메뉴판보다 요일표가 먼저다. 목요일에는 커리, 금요일에는 생선튀김, 일요일에는 로스트. 주간 편성표가 주방에 걸려 있는 셈이다.

약점도 단순하다. 음식은 가격 대비 펍푸드라는 평가가 많고, 2020년 리뷰에는 에어컨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2024년 인용 리뷰에서는 양이 조금 작을 수 있다는 말도 보인다. 대신 서비스가 괜찮고, 스포츠 보기 좋고, 사람 구경하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화려한 무대보다 오래 앉는 의자 쪽에 힘이 실린 집이다.

주의사항

영국식 이름과 메뉴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체인인가?” 하고 헷갈릴 수 있다. 공개 보도에서는 공식 지점이 아니라 닮은 콘셉트의 현지 업소로 다뤄진다. 철자도 다르고, 태국 파타야의 소이부아카오 한복판에 있다. 이 정도면 여권 검사보다 메뉴판 검사가 먼저다.

음식 기대치는 펍푸드 쪽에 맞추는 편이 좋다. 후기들은 가성비와 편안함을 좋게 보지만, 고급 레스토랑식 정찬을 기대하고 들어가면 테이블 위에서 영국식 현실 교육을 받게 된다. fish & chips는 fish & chips다. 이름 그대로 간다.

스포츠 경기 시간에는 화면 좋은 자리부터 차는 편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특히 EPL, F1, 럭비, 크리켓처럼 손님층이 반응할 만한 경기가 겹치면 조용한 식당 모드가 아니라 중계 보는 펍 모드가 된다.3 대화하러 간 사람은 TV 소리에 한 번 밀리고, 경기 결과에 두 번 밀릴 수 있다.

여담

  • 2024년 영국 The Sun 보도에서 “Wetherspoons dupe”류로 소개되며 영국 독자들에게 한 번 크게 잡혔다. 파타야 현지 가 영국 대중지의 장난감이 된 드문 사례다.
  • 2025년 보도들에서는 fish & chips, steak, curry club, 35대 TV, TripAdvisor 순위 같은 소재가 반복됐다. 한 기사로 끝난 해프닝이라기보다, 영국 매체가 발견한 “태국의 저렴한 펍 도플갱어” 포지션이다.4
  • 2026년에는 스누커 세계 챔피언 Ken Doherty의 meet-and-greet 행사 장소로 보도됐다. 30명 제한에 사전 결제 방식으로 알려졌는데, 스포츠바가 그냥 경기 틀어주는 곳에서 한 발 더 나간 사례다.5
  • 한국어 공개 후기나 디시류 떡밥은 두껍지 않은 편이다. 위더스푼스는 한국 여행자 사이의 필수 코스라기보다, 소이부아카오에서 서양 손님들이 낮술·밥·중계를 같이 해결하는 집에 가깝다.
  • 2020년 Trip.com 리뷰의 “작은 바, 맥주와 스낵, 경기 시청”이라는 표현을 보면 지금의 대형 스포츠바 이미지와는 결이 조금 다르다. 예전엔 작은 동네 펍처럼 읽혔고, 2025년 이후에는 35대 TV와 영국식 가격 기사로 덩치가 커져 보인다.
  • Chicken Tikka Masala Thursday 185밧, Fish & Chips Friday, Sunday Roast는 기사와 후기에 반복해서 걸리는 대표 메뉴다. 파타야까지 와서 영국식 커리를 먹는 장면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소이부아카오에서는 그런 장면이 꽤 자연스럽다. 여기가 그런 골목이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공식 Wetherspoons 지점이라는 뜻은 아니다. 철자부터 다르다. 여기서 이미 영국인들은 한 번 웃고 들어간다.

  2. TV 35대면 리모컨도 직업군으로 분류해야 할 것 같다.

  3. 경기 있는 날의 스포츠바는 식당이 아니라 작은 관중석이다. 포크와 리모컨만 다를 뿐.

  4. “도플갱어”라고 쓰면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 핵심은 맥주값과 튀긴 생선이다.

  5. 스누커 행사는 파타야 술집 일정표에서 보기 드문 고급 단어다. 공은 작고, 기사 제목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