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책]** 본 문서는 업소 이용 관행에 대한 일반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업소의 방문·이용을 권유하지 않는다. 요금 체계는 업소·시점·요일에 따라 다르니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자. --- **정보상자 · VIP 테이블** | 항목 | 내용 | |---|---| | 명칭 | VIP 테이블 (VIP Table) | | 분류 | [[클럽]]·[[바]] 좌석 등급 용어 | | 뜻 | 위치·전망·서비스가 상위인 예약제 좌석 구역 | | 조건 | 대개 **최소 주문(미니멈)** 이 걸린다 | | 결제 | 보틀(주류 병) 단위 + 서비스차지·세금 별도 | | 주의 | "VIP"는 등급 이름일 뿐, 별도의 서비스를 뜻하지 않는다 | --- ## 개요 **VIP 테이블**은 [[클럽]]이나 대형 [[바]]에서 좌석을 등급으로 나눌 때 쓰는 상위 구역의 명칭이다. 스탠딩 구역이나 일반 테이블보다 무대·DJ부스에 가깝거나, 전망이 좋거나, 소파형 프라이빗 구역인 자리를 가리킨다. 핵심은 이름이 아니라 **조건**이다. VIP 테이블은 거의 예외 없이 **최소 주문 금액(미니멈)** 이 붙는다. 자리값을 따로 받는 대신, "이 자리에 앉으려면 최소 얼마어치는 주문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값을 매기는 구조다. ## 어떻게 값이 매겨지나 베트남 클럽에서 흔히 보이는 구조는 대략 이렇다. - **보틀 단위 결제**, 잔이 아니라 병으로 시킨다. 위스키·보드카 한 병에 믹서(음료·얼음)가 딸려 나오는 패키지가 기본형이다. - **최소 주문 금액**, 테이블 등급별로 다르다. 무대 앞·중앙일수록 높고, 주말·이벤트 날엔 더 올라간다. - **서비스차지와 세금**, 메뉴판 가격이 최종가가 아닌 경우가 많다. 총액은 여기에 퍼센트가 얹혀 결정된다. - **인원 조건**, 테이블당 입장 인원이 정해져 있거나, 초과 인원에 추가금이 붙는 곳도 있다. 그래서 "테이블 얼마예요?"라는 질문에 돌아오는 답은 대체로 자리값이 아니라 **미니멈 금액**이다. 이 차이를 모르고 앉았다가 계산서에서 처음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오해하기 쉬운 점 ### "VIP"는 좌석 등급이다 일부 여행자는 'VIP'라는 단어에서 다른 것을 기대하기도 하는데, 정상적인 [[클럽]]·[[바]]에서 VIP 테이블은 **위치와 좌석의 등급을 가리키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소파, 전용 서버, 별도 입구, 좋은 시야, 파는 건 여기까지다. ### 등급 이름은 업소마다 다르다 VIP, VVIP, 프리미엄, 스테이지 사이드, 부스… 이름은 제각각이고 통일된 기준이 없다. **이름보다 "어디에 있는 자리이고 미니멈이 얼마인지"** 를 물어보는 게 정확하다. ## 이용 시 유의점 - **앉기 전에 조건을 확정하자.** 미니멈 금액, 포함되는 병 수, 서비스차지 비율, 인원 제한을 **주문 전에** 확인한다. 앉은 뒤엔 협상력이 사라진다. - **호객을 통한 예약은 조심.** 길에서 붙는 호객이 안내하는 "VIP 테이블 특가"는 [[바가지 요금]] 사고의 단골 경로다. 업소 공식 채널이나 현장 매니저를 통하는 편이 안전하다. - **계산서를 줄 단위로 본다.** 시키지 않은 병, 중복 청구된 믹서, 이중으로 붙은 서비스차지는 실제로 발생하는 유형의 문제다. 총액만 보고 결제하지 말자. - **카드 결제 시 통화 확인.** VND가 아닌 통화로 결제되면 환율 수수료가 얹힌다. - **일행 인원을 미리 말한다.** 인원이 늘면 조건이 바뀌는 곳이 있다. ## 여담 - 대형 클럽에서 "VIP 잡았다"는 말은 대개 "미니멈을 감당하기로 했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자리는 얻었고 지갑은 잃었다는 얘기를, 사람들은 굳이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 테이블 등급이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좌석이 유한하기 때문이다. 붐비는 밤에 앉아서 놀고 싶다면 값이 붙고, 서서 놀아도 괜찮다면 그 값은 안 내도 된다. 선택의 문제지 필수품은 아니다. ## 관련 문서 - [[클럽]] - [[바]] - [[파라다이스 클럽]] - [[카쇼 클럽]] - [[바가지 요금]] - [[호치민]] - [[나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