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크 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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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3 **정보상자 · 더 피크 (The Peak)**
44
55 | 항목 | 내용 |
66 |---|---|
77 | 명칭 | 더 피크 |
88 | 영문명 | The Peak |
99 | 지역 | [[필리핀]] [[마닐라]] [[BGC]] |
1010 | 업종 | [[클럽]]·호텔 바·그릴 라운지 |
1111 | 위치 | Grand Hyatt Manila, 8th Avenue corner 35th Street, Bonifacio Global City, Taguig City |
1212 | 영업시간 | Grill 매일 17:30~23:00 / Music Lounge 월~목·일 17:00~00:30, 금·토 17:00~01:30 |
1313 | 가격대 | 칵테일 PHP 675~710, Peak Hour PHP 1,200 nett |
14+| 규모 | 2018년 기사 기준 60층·62층 바이레벨 공간 |
1415 | 특징 | 고층 전망, 위스키 바, 뮤직 라운지 |
1516
1617 ## 개요
1718
1819 더 피크는 [[필리핀]] [[마닐라]] [[BGC]]의 Grand Hyatt Manila 고층부에 있는 그릴 레스토랑·스피크이지·위스키 바·뮤직 라운지 복합 업장이다. 손님층은 클럽 바닥을 땀으로 닦는 쪽보다, 전망 좋은 자리에서 술과 식사를 같이 잡는 호텔 라운지파에 가깝다. 가격대는 첫 잔부터 BGC 호텔값이라, 편의점 맥주 감각으로 들어가면 지갑이 엘리베이터보다 먼저 60층을 찍는다.[^1]
1920
2021 2018년 소개 기사에서는 60층과 62층을 오가는 바이레벨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다뤄졌고, 당시에는 “nightclub”이라는 표현도 붙었다. 다만 현재 공식 소개의 중심은 [[고고바]]나 [[GRO]] 시스템이 아니라 식음, 바, 위스키, 음악 라운지다. [[레이디드링크]]나 [[바파인]] 같은 필리핀 바 용어로 설명되는 업장은 아니다.
2122
2223 ## 가격·코스
2324
2425 2026년 공식 메뉴 기준 칵테일은 대략 PHP 675~710, San Miguel류 맥주는 약 PHP 305, 수입·크래프트 맥주는 PHP 385~875 선이다. Peak Hour 프리플로우는 PHP 1,200 nett로, 17:00~20:00 Peak Bar 한정이라고 적혀 있다.[^2] 이 시간대만 잘 맞추면 “BGC 호텔 바에서 술값을 줄였다”는 소리를 할 수는 있다. 물론 그 뒤에 스낵을 집는 순간 장르가 바뀐다.
2526
2627 바 스낵은 약 PHP 700~2,300, 그릴 식사는 더 위로 간다. 스테이크류는 PHP 3,100~8,250, 시그니처 메뉴는 PHP 4,695 1인 / PHP 8,750 2인이다. 캐비어는 PHP 7,425(50g) / PHP 37,530(250g)까지 올라가며, 이쯤 되면 메뉴판이 아니라 작은 회계 이벤트다.
2728
2829 세금과 서비스 차지는 메뉴별 표기가 섞여 있으니 주문 전에 확인하자. 정부세 포함, 10% 서비스 차지 포함 또는 별도 표기가 함께 보이는 식이라, 같은 PHP라도 마지막 줄에서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 최신 메뉴판 확인하신 분 추가바람.
2930
3031 ## 시설·분위기
3132
3233 핵심은 전망이다. Metrobank Center / Grand Hyatt Manila의 고층부에 있어 [[마닐라]] 야경을 내려다보는 구도가 잡힌다. 2018년 ABS-CBN Lifestyle 리뷰도 “metro 최고의 전망”을 제목부터 밀었고, 2023년 Condé Nast Traveler의 BGC 가이드 역시 Grand Hyatt의 대표 쇼피스처럼 언급했다. 여기서 쇼피스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잔을 들고 있으면 사람이 갑자기 도시계획 전문가처럼 창밖을 보게 된다.[^3]
3334
3435 공간은 그릴 레스토랑, 스피크이지, 위스키 바, 뮤직 라운지가 한 덩어리로 묶인 형태다. 저녁 식사로 들어가도 되고, 술과 음악만 보러 가도 된다. 단, 조용한 위스키 한잔을 기대한 사람과 음악 라운지 무드를 기대한 사람의 동선이 다를 수 있으니 예약 때 좌석 성격을 물어보자.
3536
3637 [[그랩]]이나 [[택시]]로 Grand Hyatt Manila를 찍고 가는 편이 가장 단순하다. [[MRT]]를 끼워 넣으면 마지막 구간은 다시 차를 타게 되는 경우가 많고, [[지프니]]는 BGC 내부 동선 감각이 있는 사람에게나 추천할 만하다. 초행이면 교통비보다 헤매는 시간이 더 비싸다.
3738
3839 ## 이용 팁
3940
4041 예약은 식사와 라운지 이용 목적을 분명히 잡고 하는 편이 좋다. 그릴, 바, 뮤직 라운지, 위스키 쪽이 한 이름 아래 묶여 있어도 실제 좌석과 분위기는 꽤 다르다. 술 한잔만 할지, 스테이크까지 갈지, 라이브 음악 시간대를 볼지 정하고 움직이는 것.
4142
42-드레스코드는 Smart Casual이다. 반바지, 슬리퍼, 운동 직후 차림으로 밀어붙이는 곳은 아니다. [[BGC]] 호텔 고층 라운지라서 입구에서 한 번, 엘리베이터에서 한 번, 본인 옷차림을 생각하게 된다.[^4]
43+드레스코드는 Smart Casual이다. Music Lounge와 Whisky Bar는 공식 설명상 18세 이상 전용이다. 반바지, 슬리퍼, 운동 직후 차림으로 밀어붙이는 곳은 아니다. [[BGC]] 호텔 고층 라운지라서 입구에서 한 번, 엘리베이터에서 한 번, 본인 옷차림을 생각하게 된다.[^4]
4344
45+## 옛 이야기
46+
47+건물 쪽 역사는 더 피크보다 먼저 시작된다. 2011년 Metrobank Center/Federal Land Tower 프로젝트가 공식화·착공됐고, 초기에는 2014년 완공 목표로 보도됐다. 그러다 2017년 8월 공사 중이던 Grand Hyatt Hotel at BGC에서 화재 보도가 있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알려졌다.
48+
49+Grand Hyatt Manila는 2018년 1월 23일 개장했다. 더 피크는 2018년 7월 기사에서 2018년 3분기 오픈 예정 공간으로 소개됐고, 당시 문구에는 steakhouse bar, residence-style living room, nightclub 같은 표현이 같이 붙었다. 예전 기사만 보고 “여기 완전 클럽인가?” 하고 가면 현재의 호텔 라운지 결에 살짝 당황할 수 있다.[^5]
50+
51+건물은 과거 Federal Land Tower로도 불렸고, 지금은 Metrobank Center / Grand Hyatt Manila 쪽 명칭이 더 익숙하다. 더 피크 자체의 옛 상호나 대규모 리뉴얼 이야기는 공개 후기에서 굵게 잡히지 않는다. 오래 다닌 분들, 2018~2019년 분위기 추가바람.
52+
4453 ## 여담
4554
4655 - 2018년 기사들에서는 “클럽” 표현이 보이지만, 현재 방문 목적은 호텔 바·라운지·그릴 쪽으로 잡는 편이 자연스럽다.
4756 - 한국어 커뮤니티에서는 밤문화 후기보다 전망 바, 데이트, 비즈니스 접대용 라운지로 묶이는 이야기가 많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4857 - 드레스코드는 Smart Casual이다. 슬리퍼로 이 건물 고층에 올라가겠다는 생각은 잠깐 내려놓자.
4958 - “가성비”라는 단어를 붙이기는 애매하다. 이곳의 포인트는 싸게 마시는 데가 아니라, 높은 층과 호텔 서비스를 한 번에 사는 쪽이다.
59+- Le Petit Chef, Magic Table 같은 별도 체험형 다이닝도 The Peak/Penthouse 공간과 연결되어 언급된다. 같은 건물 고층부가 은근히 콘텐츠를 많이 품고 있다.
5060
5161 ## 관련 문서
5262
5363 - [[BGC]]
5464 - [[마닐라]]
5565 - [[그랜드 하얏트 마닐라]]
5666 - [[필리핀 호텔 바]]
5767 - [[BGC 전망 바]]
5868 - [[마닐라 위스키 바]]
69+- [[Metrobank Center]]
5970
6071 [^1]: 높이는 멋있고, 가격도 같이 고층이다.
6172 [^2]: “nett”라는 단어가 붙으면 일단 메뉴판을 다시 읽게 된다.
6273 [^3]: 창밖 보고 “저기가 어디지” 세 번 하면 이미 입장료의 절반은 회수한 기분이다.
6374 [^4]: 엘리베이터 거울이 괜히 큰 게 아니다.
75+[^5]: 같은 “클럽”이라는 단어라도, 스피커 앞 점프와 재킷 걸친 한잔 사이에는 태평양만큼의 간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