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최신 영업 여부와 가격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자. **정보상자 · 하버 (The Harbour)** | 항목 | 내용 | |---|---| | 명칭 | 하버 | | 영문명 | The Harbour | | 지역 | [[캄보디아]] [[시엠립]] [[펍스트리트]] | | 업종 | [[바]] | | 위치 | Street 08 일대, Old Market 근처 | | 가격대 | 저가 맥주권, 음식은 관광지 가격대 | | 영업시간 | 늦은 오후-새벽권으로 보는 후기 많음 | | 영업상태 | 영업중 | | 손님층 | 사원 투어 후 관광객, 바 호핑 손님 | | 특징 | 바 호핑 동선형 관광객 바 | ## 개요 하버는 [[캄보디아]] [[시엠립]] [[펍스트리트]]의 [[바]]다. 사원 투어를 끝낸 관광객과 [[펍스트리트]] 바 호핑 손님이 한 잔씩 걸치기 좋은 동선형 업소로, 목적지라기보다 밤 골목에서 발목을 잡는 닻 같은 자리다.[^1] 가격 체감은 거리 평균권이다. 맥주는 낮게 시작하고, 음식과 추가 주문이 붙으면 테이블 위 영수증이 조용히 어깨를 편다. 주소 감각은 Street 08, Old Market/Psar Chas, [[나이트마켓]]을 한 묶음으로 잡으면 편하다. [[툭툭]] 기사에게 Pub Street를 말하고 내려서 걷는 방식이 가장 단순하다. [[패스앱]]이나 [[그랩]]을 쓰더라도 마지막 100m는 음악 소리와 인파가 내비게이션 노릇을 한다. ## 연혁 2019년 이전부터 [[펍스트리트]]는 [[시엠립]] 밤 동선의 중심으로 굳어져 있었다. 하버는 그 안쪽의 개별 [[바]]로 언급되는 쪽이며, 대형 클럽처럼 따로 순례하는 이름이라기보다 Old Market에서 밥 먹고 자연스럽게 흘러드는 코스에 가깝다. 2022년 검색 흔적에서는 하버 단독 가격표나 메뉴 사진을 찾기 어렵다. 당시 문서라면 "펍스트리트 바 중 하나, 맥주 저렴" 정도에서 멈췄을 가능성이 높다. 옛 방문 후기 있으면 추가바람.[^2] 2024-2026년 기준으로도 하버는 바 호핑 중간 기착지 성격이 강하다. [[펍스트리트]] 자체가 계속 살아 있으니 같이 따라 언급되는 식이다. 예전에는 "저가 맥주가 보이는 거리" 정도로 기억한 사람이 많았다면, 지금은 음식·음악·기념품 동선까지 한 번에 묶어 보는 편이 더 맞다. ## 특징 하버의 강점은 위치다. [[펍스트리트]]는 Old Market, Night Market, The Red Piano, Temple Bar 라인이 촘촘히 엮이는 구역이라 발이 멈추기 쉽다. 한 집을 오래 파는 손님보다 여러 곳을 훑는 손님에게 맞는다. 컵은 작고 골목은 길다. 손님층은 관광객 비중이 높다. 낮에는 [[앙코르와트]]와 사원 투어, 저녁에는 식사와 맥주, 밤에는 음악 소리가 큰 쪽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다. 코스가 복잡해 보여도 실제로는 단순하다. 유적, 샤워, 맥주. 끝.[^3] 분위기는 [[펍스트리트]] 전체 톤을 따라간다. 음악, 호객, 식당 냄새, 기념품 가게 불빛이 동시에 들어온다. 조용한 데이트 바를 찾는다면 살짝 결이 다르고, 짧게 들러 분위기만 집어먹는 용도라면 맞는다. 귀가 예민한 사람은 안쪽 좌석보다 이동 쉬운 자리를 잡자. ## 가격·시스템 2026년 기준 하버 단독 메뉴판은 공개 웹에서 잘 잡히지 않는다. 다만 [[펍스트리트]] 일반 시세로는 생맥주가 ~~USD 0.50 고정~~ 낮게는 USD 0.50부터 보이고, 간단한 식사는 대략 USD 5-15 선으로 많이 언급된다.[^4] "0.50"만 보고 앉으면 기분은 좋지만, 배고픈 상태에서 메뉴판을 보면 숫자가 갑자기 성실해진다. 결제는 현금 USD 중심으로 준비하는 편이 편하다. [[리엘]]도 쓰이지만 관광지에서는 USD 표기가 더 익숙한 경우가 많다. 잔돈은 섞여 나올 수 있으니 작은 지폐를 챙기자. 최신 메뉴판 갱신바람. 시스템은 커버차지보다 음료·음식 구매형에 가까운 펍스트리트식으로 보면 된다. 입장료보다 첫 주문이 문패 역할을 하는 구조다. 예약은 인기 식당·바에서 권장되는 경우가 있으나, 하버만 콕 집은 예약 채널은 공개 검색에서 잡히지 않는다. ## 평가·평판 하버 개별 평판은 거리 평판과 함께 읽어야 한다. 구글맵 리뷰와 여행 후기 쪽에서 반복되는 [[펍스트리트]] 평은 "야간에 가장 활기찬 곳", "술·음악·마사지·쇼핑이 한곳에 있음", "맥주는 합리적이나 음식은 비쌀 수 있음", "주말 혼잡" 정도다. 이 네 문장만으로도 이 골목의 장단점은 거의 다 나온다. 장점은 접근성이다. Old Market에서 식사하고, [[나이트마켓]]을 지나, 하버 같은 바에 앉는 흐름이 쉽다. 밤 동선이 한 화면 안에 들어온다. 여행자가 피곤할수록 이것은 꽤 큰 장점이다. 단점은 개별 업소의 섬세한 매력을 기대하면 심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펍스트리트의 힘이 너무 세서, 하버도 "그 거리의 한 컷"으로 소비되기 쉽다. 반대로 말하면 실패 부담도 낮다. 한 잔 마시고 아니면 옆집으로 가면 된다. 이 골목의 잔인한 공정함이다.[^5] ## 여담 1. "하버"라는 이름 때문에 바닷가 근처를 상상하면 바로 틀린다. [[시엠립]]에서 가까운 건 강한 조명과 더 강한 음악이다.[^6] 2. Pub Street는 입장권이 필요한 시설이 아니라 거리 자체가 콘텐츠다. 그래서 하버도 단독 목적지라기보다 [[펍스트리트 바 호핑]]의 한 칸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3. Old Market/Psar Chas가 가까워 식사, 기념품, 술을 한 번에 묶기 쉽다. 계획표를 촘촘히 짜도 결국 "시장 갔다가 맥주"로 합쳐진다. 여행 일정표가 현장에서 알아서 접히는 구간이다. 4. 주말 밤에는 혼잡도가 확 올라간다는 평이 많다.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면 장점이고, 대화가 목적이면 단점이다. 둘 다 맞다. 소리 큰 쪽이 이기는 거리라서 그렇다. 5. 하버 전용 후기가 더 쌓이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메뉴판, 실제 영업시간, 좌석 분위기는 방문자 사진 한 장이 긴 설명보다 세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 관련 문서 - [[시엠립]] - [[펍스트리트]] - [[캄보디아 바 호핑]] - [[펍스트리트 바 호핑]] - [[툭툭]] - [[패스앱]] - [[그랩]] - [[리엘]] [^1]: 닻은 멋있게 들리지만 실제 기능은 "못 가게 붙잡기"다. [^2]: 과거 가격표가 없는 문서는 꼭 누군가의 휴대폰 갤러리에 답이 있다. 문제는 그 사람이 위키를 안 한다. [^3]: 세 단어로 끝나는 여행 계획치고 실패 확률이 낮은 편이다. [^4]: 이 숫자는 하버 단독 가격이 아니라 거리 전체 체감가다. [^5]: 마음에 안 들면 30초 뒤 다른 음악이 들린다. 도망도 선택지가 되는 구조. [^6]: 물냄새 대신 바비큐 냄새가 먼저 온다. 이것도 나름 항구라면 항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