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큐 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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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최신 영업 여부와 가격은 현장·지도·최근 후기로 다시 확인하자.
22
33 **정보상자 · 티큐 (Tahitian Queen Bar / TQ)**
44
55 | 항목 | 내용 |
66 |---|---|
77 | 명칭 | 티큐, TQ, TQs |
88 | 영문명 | Tahitian Queen Bar |
99 | 지역 | [[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입구권 |
1010 | 업종 | [[바]], 고고바 계열 |
1111 | 위치 | Pattaya Beach Road, 남파타야 |
1212 | 영업 상태 | 영업중 |
1313 | 영업시간 | 낮 13:00 오픈으로 알려짐 |
1414 | 가격대 | 고고바권 일반 맥주 120~170바트 참고 |
1515 | 특징 | 1978년 개업설, 록 음악, 낮 영업 이미지 |
1616
1717 ## 개요
1818 티큐는 [[태국]] [[파타야]] Pattaya Beach Road에 있는 고고바 계열 [[바]]다. 1978년 개업한 곳으로 알려져 “파타야 첫 고고바” 이야기마다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이름이며, 손님층도 최신 클럽파보다 오래 다닌 외국인·장기 체류자 쪽 이미지가 강하다. 가격은 최신 메뉴판이 널리 돌지는 않지만, 파타야 고고바 맥주 120~170바트권, 레이디드링크 150~250바트권을 염두에 두면 감이 잡힌다.[^1]
1919
2020 오래된 집답게 분위기는 새 LED 천장보다 낡은 스피커와 록 음악 쪽으로 설명되는 편이다. 이름은 Tahitian Queen인데, 실제로는 파타야 밤거리의 박물관 표본 같은 위치에 가깝다. 입장료보다 “여기가 아직 있네” 하는 감상이 먼저 계산대에 올라오는 곳.
2121
2222 ## 연혁
2323 1978년 Pattaya Beach Road에서 문을 연 것으로 정리된다. [[워킹스트리트]]가 지금처럼 관광객용 밤거리 이름표를 달기 전, 남파타야 해변가에 바·호텔·식당이 늘던 시절과 겹친다. 파타야가 베트남전 R&R 수요와 함께 커진 도시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티큐의 나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이 동네가 밤에 불을 켜기 시작한 시절의 꼬리표다.[^2]
2424
2525 2020년 말에는 코로나 시기 영업 종료 이야기가 돌았다. 당시에는 “42년 만에 닫았다”는 식으로 받아들인 사람도 있었으나, 이후 다시 영업 중인 곳으로 정리된다. 최종 폐업처럼 소비되던 말이 나중에는 재영업 이야기와 나란히 붙었다. 한 문장 안에서 장례식과 출근도장을 같이 찍은 셈이다.
2626
2727 2020년 6월에는 [[워킹스트리트]] 재개발·철거 논의가 다시 기사화됐다. 티큐 단독 사건은 아니지만, 남파타야 해변가 업소들이 “그 자리에 오래 있었다”는 말만으로 앞으로도 영원히 버티는 시대는 아니라는 신호였다. 2023년에는 워킹스트리트권의 손님 구성이 서양인 장기체류자 중심에서 인도·한국·러시아 관광객 타깃 업소 쪽으로 옮겨간다는 보도도 나왔다. 티큐가 그 흐름을 정면으로 탔다기보다, 주변 간판들이 빠르게 바뀌는 동안 혼자 오래된 맥주잔처럼 남아 있는 그림에 가깝다.
2828
2929 ## 특징
3030 티큐의 핵심은 “새로움”이 아니다. 낮부터 문을 여는 고고바, 록 음악, 외국인 단골, 오래된 파타야라는 네 단어가 계속 따라붙는다.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뜨는 집”으로 부르는 분위기보다, “파타야 고고바 원조 얘기할 때 들러야 하는 지점”에 가깝게 다뤄진다.
3131
3232 낮 13:00 오픈 이야기도 티큐를 구분하는 포인트다. 대부분의 밤거리 업소가 저녁 이후를 본게임처럼 잡는 데 비해, 티큐는 햇빛 남은 시간에도 문을 여는 드문 낮 고고바 이미지가 있다. 밖은 해변, 안은 록 음악, 시간표만 보면 술집이 아니라 교대근무 현장이다.[^3]
3333
3434 Pattaya Hash House Harriers, 바이커 모임, 다이빙 커뮤니티 같은 장기체류자 네트워크와 연결된 설명도 보인다. 여행객이 “오늘 어디가 핫하냐”를 묻는 흐름과 달리, 이쪽은 “아직도 거기서 만나냐”에 가까운 결이다. 그래서 티큐는 첫 방문자에게 화려함을 팔기보다, 오래 다닌 사람에게 기억의 자리를 내주는 타입이다.
3535
3636 ## 가격·시스템
3737 티큐 자체 메뉴판은 공개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지 않다. 대신 2026년 파타야 고고바권 일반 시세를 참고하면 맥주 120~170바트, 레이디드링크 150~250바트 정도가 비교 기준으로 자주 잡힌다. 일반 비어바 맥주가 70~90바트권으로 말해지는 것과 비교하면, 티큐 같은 고고바권은 무대·위치·분위기값이 붙는다고 보면 된다.
3838
3939 바파인 같은 항목은 업소·시간·상황별 폭이 넓어 300~3000바트 이상까지도 이야기된다. 다만 티큐에 같은 숫자를 그대로 대입할 근거는 부족하다. 이 문서에서 숫자를 단정하지 않는 이유도 그래서다. 숫자 세 개가 갑자기 네 개가 되는 순간, 여행 예산표는 종이가 아니라 휴지처럼 느껴진다.[^4]
4040
4141 이동은 [[썽태우]]나 [[그랩]], [[택시]]가 무난하다. [[워킹스트리트]] 입구권과 Pattaya Beach Road를 함께 잡고 움직이면 찾기 쉽다. 파타야에는 지하철식 동선이 없으니, 지도 앱에서 도보·차량 기준으로 시간을 보는 편이 낫다.
4242
4343 예약은 워크인 중심으로 보는 쪽이 자연스럽다. 좌석 수와 현재 영업시간은 후기마다 촘촘하게 남아 있지 않으므로, 낮 방문을 노린다면 당일 지도 정보와 최근 댓글을 같이 보자. 정확한 2026년 영업시간 아시는 분 추가바람.
4444
45+## 평가·평판
46+평판의 첫 줄은 거의 역사성이다. 영어권 가이드와 위키성 자료에서는 “oldest”, “first go-go bar”, “TQ/TQs” 같은 표현이 반복된다. 최신 시설을 보러 가는 곳이라기보다, 파타야 밤문화가 오래된 사진첩을 펼칠 때 맨 앞장에 꽂히는 집이다.
47+
48+후기 조각에서는 록 음악과 올드스쿨 분위기 이야기가 자주 보인다. 밝고 번쩍이는 신식 업소를 기대하면 밋밋할 수 있고, 반대로 낡은 바의 리듬을 좋아하면 그 밋밋함이 장점이 된다. 이 업소의 평가는 “화려하냐”보다 “아직 그 맛이 남아 있냐”로 갈린다.
49+
50+낮 영업 이미지는 장점이자 함정이다. 오후 시간에 들를 수 있다는 점은 특이하지만, 낮의 파타야와 밤의 파타야는 같은 도로를 쓰면서도 온도가 다르다. 낮에 들어가서 밤거리의 밀도를 기대하면, 냉장고 문 열고 불꽃놀이 찾는 기분이 될 수 있다.[^5]
51+
52+한국어 후기는 공개적으로 풍부하지 않다. 그래서 티큐는 한국 커뮤니티에서 밈이 굳은 업소라기보다, 영어권 장기체류자 자료를 통해 역수입되는 이름에 가깝다. 한글 표기 “티큐”는 식별용으로 자연스럽지만, 별명처럼 굳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53+
54+## 여담
55+- 워킹스트리트 업소냐, 비치로드 업소냐를 두고 헷갈리기 쉽다. 주소로는 Pattaya Beach Road 쪽으로 보는 편이 맞고, 동선상으로는 [[워킹스트리트]] 입구권에 붙여 설명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6]
56+- “파타야 첫 고고바” 타이틀은 자료마다 어깨에 올려주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도 1978년 개업설 하나만으로도 일반 업소와는 연식표가 다르다.
57+- 코로나 때 닫았다는 말과 다시 영업한다는 말이 같이 돌아, 한때는 문서 쓰는 사람도 문장 끝을 어디에 찍어야 할지 애매했다. 지금은 영업중으로 정리하되, 당시 기사는 연혁에 남겨두는 쪽이 자연스럽다.
58+- 록 음악, 바이커, 해시하우스, 다이버. 이 네 단어가 한 바에 같이 붙으면 관광객용 새 간판보다 현지 장기체류자 게시판 냄새가 난다.
59+- 가격표 사진이나 2026년 최신 메뉴 확인한 사람은 갱신바람. 이런 문서는 한 명이 잘난 척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누가 맥주 한 병 마시고 돌아와 숫자 하나 적어줄 때 살아난다.
60+
4561 ## 관련 문서
4662 - [[파타야]]
4763 - [[워킹스트리트]]
4864 - [[파타야 고고바]]
4965 - [[Beach Road]]
5066 - [[썽태우]]
5167 - [[그랩]]
68+- [[택시]]
5269 - [[파타야 낮 고고바]]
70+- [[파타야 올드스쿨 바]]
5371
5472 [^1]: 티큐 전용 메뉴판 숫자가 아니라 파타야 고고바권 일반 체감가다. 숫자만 믿고 지갑을 얇게 들고 가면 밤공기가 갑자기 선선해질 수 있다.
5573 [^2]: 1978년이면 “올드스쿨”이라는 말도 후배처럼 보이는 연식이다.
5674 [^3]: 오후 한시에 고고바 문 여는 곳은 파타야에서도 시간 감각이 살짝 옆으로 누운 편이다.
5775 [^4]: 가격표가 사진으로 선명하게 남아 있으면 위키 편집자는 행복해진다. 손님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76+[^5]: 낮술의 장점은 조용하다는 것, 단점도 조용하다는 것.
77+[^6]: 파타야 지리를 처음 보면 도로명보다 “입구에서 얼마나 비틀거리면 닿나”가 더 빨리 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