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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선댄스 인 앤 살룬 (Sundance Inn & Saloon)
| 항목 | 내용 |
|---|---|
| 명칭 | 선댄스 인 앤 살룬 |
| 영문명 | Sundance Inn & Saloon |
| 지역 | 캄보디아 프놈펜 스트리트136 |
| 업종 | 바 |
| 위치 | Daun Penh·리버사이드 권역 추정 |
| 가격대 | 메뉴판 확인형 |
| 교통 | 툭툭·패스앱·그랩 |
| 특징 | 살룬형 맥주 바 후보 |
| 상태 |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
개요
밤 9시 20분, 스트리트136 쪽 숙소 간판과 작은 바 불빛이 섞이는 골목에서 선댄스 인 앤 살룬은 살룬형 바로 언급되는 이름이다. 프놈펜 리버사이드와 Sisowath Quay를 오가는 관광객·체류자가 맥주 한 잔짜리 정거장으로 찍어볼 법한 집이다. 가격대는 공개 표가 없어, 초행자는 메뉴판부터 보고 앉는 편이 맞다.1
업소명에 Inn & Saloon이 붙어 있어 숙박과 바가 붙은 옛 배낭객형 업소를 떠올리게 한다. 다만 지금 남아 있는 공개 흔적은 얇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가격·코스
바 문서에서 말하는 코스는 거창한 패키지가 아니라 주문 흐름이다. 맥주, 간단한 주류, 카운터형 응대가 중심이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 메뉴판 사진은 아직 문서에 없다.
| 구분 | 내용 |
|---|---|
| 맥주 | 가격표 자료 없음 |
| 해피아워 | 추가바람 |
| 카드 결제 | 추가바람 |
| 예약 | 추가바람 |
처음 들어가면 가격을 먼저 보는 편이 낫다. 스트리트136 쪽 소형 바는 잔 단위 주문이 자연스럽지만, 업소마다 현금 선호·카드 가능 여부가 갈린다. 달러 소액권을 챙기면 대화가 짧아진다.2
Inn이 붙었다고 해서 숙박 예약까지 한 번에 된다고 보면 곤란하다. 그 부분은 최신 방문자가 사진 한 장만 올려도 문서가 살아난다. 숙박 연계 여부 아시는 분 추가바람.
가격표가 없는 문서에서 억지로 숫자를 만들면 읽는 사람만 손해다. 이 집은 맥주 한두 잔으로 테스트하고, 분위기가 맞으면 더 앉는 방식이 어울린다. 첫 주문부터 크게 깔고 들어가는 건 프놈펜 초행자의 용기라기보다 여행 피로의 오작동일 수 있다.3
시설·분위기
이름만 보면 서부식 술집 흉내를 낸 작은 살룬 계열로 읽힌다. 프놈펜의 이쪽 거리답게 문턱이 낮은 술집, 숙소 아래층 바, 길가 테이블이 먼저 떠오르는 쪽이다.4
큰 클럽처럼 소리와 조명이 밀어붙이는 곳이라기보다, 지나가다 한 잔 걸치고 다른 거리로 넘어가는 동선형 바에 가깝다. 이게 장점이면 장점이고 단점이면 단점이다. 오래 앉아 놀 집을 찾는 사람에게는 심심할 수 있고, 조용히 몸을 풀 사람에게는 그 심심함이 편하다.
스트리트136은 Sisowath Quay와 숙박 골목 사이를 잇는 짧은 밤길처럼 소비된다. 근처의 스트리트130, 스트리트172까지 묶어 움직이면 초행자도 동선이 단순해진다. 한 곳에서 승부를 보는 거리라기보다, 발이 먼저 고르고 엉덩이가 나중에 결재하는 동네다.5
구글맵 리뷰나 여행 포럼에서 이 업소명으로 웨이팅, 가성비, 음악, 친절 같은 단어가 반복되는 묶음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평판은 업소 자체보다 거리 성격을 빌려 읽는 편이 정확하다. 프놈펜 소형 비어바 문서가 생기면 이 집은 대표 사례보다 보충 사례에 가깝다.
옛 거리 맥락
2017년 무렵 스트리트136에는 11 Happy Backpackers Hotel 안의 The Flicks 2 같은 배낭여행자 시설 기록이 있었다. 선댄스 인 앤 살룬 자체의 연혁은 아니지만, Inn & Saloon이라는 이름이 완전히 뜬금없는 조합은 아니라는 배경이 된다.6
2022년 여행 기사에서는 프놈펜 밤 외출 동선이 Bassac Lane, Street 308, 스트리트130 쪽 루프탑 등으로 넓게 소개됐다. 이 집이 그 기사에 실린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빈칸 때문에, 선댄스 인 앤 살룬은 유명 맛집표 핀보다 골목형 후보에 가깝게 남는다.
예전에는 이 문서도 스트리트136 안쪽 고정 정도로 적혀 있었으나, 지금은 스트리트136 일대 후보로 정리하는 편이 낫다. 번지와 지도 좌표가 붙으면 이 문장부터 손보자. 작은 바 문서의 운명은 대개 좌표 한 줄에 갈린다.
이용 팁
툭툭이나 패스앱, 그랩으로는 스트리트136 또는 Sisowath Quay 근처를 찍고 이동하면 된다. 정확한 번지 아시는 분 추가바람.
밤 시간대에는 바로 앞을 찍는 것보다 큰 도로 쪽에서 내려 걷는 편이 기사와 말이 덜 꼬인다. 골목 안쪽 간판을 찾는 일은 승객의 몫이다. 지도 앱은 길을 알려주지만, 작은 바 간판의 글자 크기까지 키워주지는 않는다.
혼자 갈 때는 오래 걷지 말고 차량 호출 앱을 켜둔 채 움직이자. 리버사이드 주변은 짧은 거리도 방향을 잘못 잡으면 같은 간판을 두 번 본다. 두 번 보면 반갑고, 세 번 보면 길을 잃은 것이다.7
여담
Sundance라는 이름 때문에 햇빛 쨍한 낮술집 같지만, 이 문서가 다루는 건 밤의 스트리트136 쪽이다.- 공개 후기가 적은 업소는 메뉴판보다 간판 찾기가 먼저 콘텐츠가 된다.
- 2017년의 배낭객 거리 느낌을 기억하는 사람은 지금의 스트리트136을 보고 다른 페이지를 연 줄 알 수도 있다. 거리도 버전업을 한다. 패치노트는 아무도 안 써줄 뿐.
Inn & Saloon조합은 한국어로 옮기면 숙소 겸 술집인데, 막상 검색 결과는 술보다 숨바꼭질에 가깝다.- 유명세가 약한 집은 장점도 단점도 조용하다. 사람이 적으면 대화가 편하고, 정보가 적으면 문서 쓰는 사람이 컵받침까지 해석하게 된다.8
- 프놈펜 리버사이드 바 지도 문서가 생기면 이 집도 거기에 얹히기 좋다.
관련 문서
Footnotes
-
가격표가 안 보이는 집은 예산을 넉넉히 잡자는 뜻이 아니라, 먼저 물어보고 주문하자는 뜻이다. ↩
-
큰 지폐 하나로 소박한 밤을 시작하면 잔돈 드라마가 열린다. ↩
-
여행 첫날의 자신감은 대개 수면 시간과 반대로 움직인다. ↩
-
이름만으로 인테리어를 확정하면 위키가 아니라 간판 감상문이 된다. ↩
-
이 문장은 과장 같지만, 바 골목에서는 의외로 의자가 최종 심사위원이다. ↩
-
The Flicks 2는 2017년 12월 폐쇄 기록이 있다. 선댄스의 폐쇄 기록이라는 뜻은 아니다. 여기서 헷갈리면 문서가 갑자기 남의 족보를 들고 온다. ↩
-
같은 길을 세 번 지나쳤다면 산책이 아니라 현장 답사다. ↩
-
컵받침에 아무 글자도 없으면? 그날의 편집자는 조용히 패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