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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스카이록 (Skyrock)
| 항목 | 내용 |
|---|---|
| 명칭 | 스카이록 |
| 영문명 | Skyrock |
| 지역 | 태국 치앙마이 러이크로 |
| 업종 | 바 |
| 위치 | Loi Kroh Road 무에타이 링 비어바 아케이드 안쪽 |
| 가격대 | 맥주 70~80B 기록, 2024년 구역 일반 바파인 500B 언급 |
| 영업시간 | 저녁 영업권으로 보임 |
| 특징 | 링 주변 바 구역, 외국인 손님 비중 높음 |
개요
스카이록은 태국 치앙마이 러이크로 로드의 무에타이 링 비어바 아케이드 안쪽에 있던 바다. 러이크로 특유의 맥주 한 병 들고 링 주변을 기웃거리는 손님층, 즉 구경 반 술 반으로 들어오는 여행자들이 주 고객으로 보인다. 2016년 여행기 기준 구역 일반 시세는 맥주 70~80B, 레이디드링크 120B 정도였고, 2024년 구역 설명에서는 바파인 500B와 별도 비용 약 2000B가 언급되어 체감가는 예전보다 더 빳빳해졌다.1
사진 자료에서 간판 흔적이 남아 있고, 위치는 과거 메이핑 호텔 북쪽으로 설명되던 무에타이 링 비어바 구역과 맞물린다. 이쪽은 바 하나를 콕 집어 가기보다 링과 당구대, 음악 소리, 길가 호객이 한 묶음으로 기억되는 동네다. 스카이록도 그 묶음 안에서 읽히는 이름이다.
연혁
2016년
2016년 2~3월 여행기에는 러이크로 로드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비어바 거리로 묘사된다. 양쪽으로 바가 이어지고, 안쪽에는 무에타이 링이 있으며, 그 주변에 여러 바가 붙어 있는 구조다. 스카이록은 이 사진군 속 간판으로 남아 있다.
같은 기록에서 오후 6시 무렵에는 이미 영업 중이지만 손님과 직원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해 질 무렵의 러이크로는 전등은 켜졌는데 아직 관객이 안 들어온 작은 무대처럼 보였다는 이야기다. 이 시간대만 보고 조용한 동네라고 판단하면 밤이 섭섭해한다.
무에타이 경기는 매일 고정이라기보다 주말이 많고, 21:30 무렵 시작, 입장료 약 400B로 적혀 있다. 바와 링이 한 공간에 있으니 술 마시러 갔다가 경기를 보고, 경기 보러 갔다가 맥주를 드는 식의 동선이 자연스럽다.2
2024년 이후
2024년 치앙마이 로컬 안내 글에서는 러이크로와 복싱 스타디움 주변 바를 걸리바 중심지로 설명한다. 다만 댓글 흐름에는 오래전에 닫은 곳이 많고 목록이 낡았다는 지적이 붙어 있다. 스카이록 이름도 단독 현행 후기가 두껍게 쌓인 편은 아니라, 지금 간판 상태는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구역 일반가도 움직였다. 2016년 기록의 바파인 300~500B, 2024년 설명의 500B 언급을 나란히 보면 낮은 쪽 숫자는 과거의 온도에 가깝다. 여기에 상대에게 건네는 비용 약 2000B가 덧붙는 식으로 소개되지만, 이는 스카이록 특정가가 아니라 러이크로 주변 설명이다.3
특징
스카이록 단독 규모는 공개 자료가 많지 않다. 다만 해당 아케이드가 링을 둘러싼 여러 바 구조였고, 일부 바에는 당구대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개별 업소의 인테리어보다 구역 전체의 장면이 더 강하게 남는 형태다.
후기에서는 업소별로 젊은 직원이 많은 곳, 레이디보이 비중이 보이는 곳 등 색깔이 다르다는 관찰도 있다. 스카이록 역시 그 안쪽 간판 중 하나였으니, 한 바만 보고 끝내는 목적지라기보다 주변을 살피며 자리를 잡는 흐름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높다.
비어바형 업소답게 대화, 음료, 링 구경, 당구대 주변 잡담이 한 테이블에 섞인다. 특별히 예약을 걸어 두고 입장하는 형식보다는, 걸어가다 분위기를 보고 앉는 쪽에 가깝다. 예약 방법 아시는 분 추가바람.
가격·시스템
2016년 러이크로 비어바 일반 시세는 맥주 70~80B, 레이디드링크 120B, 바파인 300~500B 500B 안팎, 쇼트 1000B, 롱 2000B 정도로 기록·언급되어 왔다.4 스카이록 단독 메뉴판이 아니라 주변 구역의 체감가라, 정확한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숫자만 놓으면 70, 80, 120, 400, 500, 2000이다. 한 잔만 마시면 산책이고, 대화가 길어지면 작은 영수증이 긴 문장을 쓰기 시작한다. 러이크로식 산수는 칠판보다 테이블 위에서 빨리 는다.
무에타이 입장료 약 400B는 별개의 구경값으로 봐야 한다. 링이 켜지는 날에는 술값과 관람값이 서로 어깨를 치고 지나간다. 어느 쪽이 메인인지는 그날 테이블이 정한다.
평가·평판
2016년 일본어 여행기 쪽 평은 관찰형에 가깝다. 로드 전체가 비어바로 가득하고 외국인 손님 응대에 익숙한 분위기라는 식이다. 좋게 말하면 초행도 들어가기 쉽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익숙해서 호흡이 빠르다.
2024년 영어권 댓글 흐름은 조금 차갑다. 구역 정보가 오래됐고 닫은 곳이 많다는 반응이 있어, 스카이록도 “그때 그 간판을 지금도 볼 수 있느냐”가 별도 떡밥이 됐다. 이 문서가 괜히 사진 판독 얘기를 오래 하는 게 아니다.5
여담
- 오후 6시쯤에는 영업은 하지만 손님과 직원이 거의 없었다는 2016년 후기가 있다. 러이크로는 해가 져야 표정이 바뀌는 쪽이다.
- 사진 판독으로 남은 이름이라, 본문 텍스트보다 간판이 더 열심히 일한 사례다.6
- 썽태우나 그랩으로 러이크로 로드 쪽에 내려 걷는 편이 무난하다. 택시 기사에게는 무에타이 링 근처라고 말하는 편이 빠르다.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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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 120까지는 가볍다. 500과 2000이 들어오면 테이블 위 숫자들이 갑자기 어른스러워진다. ↩
-
술집에 링이 있는 게 아니라, 링 주변에 술집들이 붙어 있다고 보면 감이 온다. ↩
-
특정 업소 가격표가 아니라 동네 설명이다. 여기서 숫자를 너무 사랑하면 나중에 영수증에게 배신당한다. ↩
-
2016년 4Travel 여행기와 2024년 Chiang Mai Locator 설명을 나눠 봐야 한다. ↩
-
폐점 떡밥보다 무서운 건 “아직 있는 줄 알고 걸어갔는데 다른 간판이 웃고 있는” 경우다. ↩
-
위키에서는 가끔 간판이 사람보다 말을 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