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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5 22:13

편집푸켓타운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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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쉬 (Shhh)

항목내용
명칭
영문명Shhh
지역태국 푸켓 푸켓타운
업종 · 스피크이지
위치Phuket Old Town, Thalang Road
가격대칵테일 £8부터(2025년 기사 기준)
규모intimate speakeasy로 소개된 소형 바
특징열쇠장 뒤 숨은 입구, 번호식 칵테일 메뉴

개요

쉬는 태국 푸켓 푸켓타운 Thalang Road에 있는 소형 스피크이지 다. 열쇠장 뒤에 숨어 있는 입구와 번호로 고르는 칵테일 메뉴 때문에, 올드타운에서 조용한 한 잔을 찾는 여행자 쪽에 더 잘 맞는 곳이다. 2025년 기사 기준 칵테일은 £8부터라, 노점 맥주 생각하고 들어가면 잔이 아니라 분위기를 같이 사는 가격이 된다.1

2019년부터 오래 굴러온 로컬 단골 바라기보다는, 2025년 외국 여행 기사에 잡히면서 한국어권에도 이름이 살짝 건너온 발굴형 업소에 가깝다. Thalang Road 일요 야시장 동선과 겹치지만, 소란스러운 바 골목형 업소는 아니다. 간판을 보고 들어가는 집이 아니라, 입구를 찾는 순간부터 이미 첫 잔의 절반은 시작된 셈.

연혁

시기내용
2025년 2월The Times 여행 기사에서 Phuket Old Town의 숨은 스피크이지로 소개됐다.
2025년 기준칵테일 £8부터, 번호와 재료 리스트로 구성된 메뉴가 언급됐다.

2026년 기준 상태는 불명이다. 다만 2025년 기사에서는 영업 중인 추천지처럼 소개됐고, 위치·콘셉트·가격대의 큰 윤곽은 확인된다. 최신 영업시간 아시는 분 추가바람.

특징

가장 큰 장치는 입구다. The Times는 이곳을 열쇠장 뒤에 숨은 스피크이지로 설명했다. 푸켓 올드타운 특유의 오래된 상점가 분위기와 잘 맞물리는 설정이라, “술집을 찾아간다”보다 “문을 맞힌다”에 가까운 경험을 노린다.2

벽면에는 아트 프로젝션이 들어가는 것으로 소개됐다. 작은 바에서 프로젝션은 양날의 칼이다. 잘 맞으면 잔 하나가 영상 속 소품처럼 보이고, 안 맞으면 사진 찍는 손님이 서로의 구도를 밟는다. 쉬는 전자 쪽을 의도한 콘셉트형 바에 가깝다.

메뉴도 평범하게 이름을 줄줄 늘어놓는 방식이 아니다. 칵테일 이름 대신 번호와 재료 리스트를 보고 고르는 구조라, 대화가 “마티니 주세요”에서 “저 숫자에 들어간 게 뭐죠”로 넘어간다. 이러면 바텐더와 한마디라도 하게 된다. 술보다 낯가림이 센 사람에게는 작은 미션이다.

가격·시스템

메뉴는 칵테일 이름보다 번호와 재료 리스트를 보고 고르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클래식 칵테일은 요청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이름 대신 숫자를 보고 고르는 구조라, 처음 가면 “3번이 뭐였지” 하며 메뉴판을 다시 보게 되는 타입이다.

가격은 2025년 기사 기준 칵테일 £8부터다. 현지 결제는 당연히 태국 바트 기준으로 이뤄지겠지만, 공개 기사에는 파운드로 소개됐다. 정확한 현장 가격표 아시는 분 추가바람.

Footnotes

  1. 파운드 표기라 체감이 바로 안 온다. 그래도 “대충 싸겠지”로 들어갈 가격표는 아니다.

  2. 못 찾으면 분위기고 뭐고 그냥 Thalang Road 산책이 된다. 산책도 나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