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이 증류소 r3

2026-06-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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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사마이 증류소 (Samai Distillery)

항목내용
명칭사마이 증류소
영문명Samai Distillery / Samai Rum Distillery
지역캄보디아 프놈펜 BKK1 인근
업종클럽, 증류소 바, 칵테일 라운지
위치#9B Street 830, Bassac Lane 인근
영업시간목·토 18:30~23:30 공개 운영
예약투어·클래스·대관은 사전 문의 성격
특징캄보디아산 프리미엄 럼, 테이스팅, 칵테일

개요

가격표 없음. 사마이 증류소는 프놈펜 Street 830에 있는 캄보디아산 프리미엄 럼 증류소 겸 공개 바다. 캄보디아 첫 프리미엄 럼 증류소라는 타이틀 때문에 BKK1 근처에서 칵테일을 마시려는 여행객과 현지 술 덕후가 한 번쯤 찍고 가는 곳이며, 돈보다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요일이다.1

이름의 Samai는 크메르어로 새 시대, 현대 같은 뜻을 가진다고 소개된다. 이름은 새 시대인데 영업일은 상당히 고전적이다. 아무 날이나 문을 열어젖히는 바가 아니라 정해진 밤에 증류소를 라운지처럼 풀어 놓는 방식이라, 발걸음이 즉흥이면 문 앞에서 조용히 툭툭 기사와 다시 눈치 싸움을 하게 된다.

연혁

2014년에 브랜드와 증류소가 출발했다. 당시 현지 기사에서는 캄보디아 첫 럼이라는 점이 먼저 언급됐고, 이후에도 이 타이틀은 거의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2017년 전후로 Kampot Pepper Rum 같은 제품과 수상 이력이 알려졌다. 캄폿 페퍼라는 캄보디아 식재료 이미지를 럼에 붙인 사례라, 술 설명하다가 갑자기 향신료 얘기로 빠지는 묘한 장면이 생긴다.2

2018년 보도 기준으로는 월 500병 생산, 직원 16명 규모로 소개됐다. 지금의 좌석 수나 현장 수용 인원은 공개 자료가 적다. 규모 아시는 분 추가바람.

2020년에는 팬데믹 시기에 증류 부산물을 활용해 손 소독제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럼 만들던 곳이 손 소독제까지 갔으니, 이 집 장비는 적어도 빈손으로 놀지는 않았다.

2022년 여행 매체에서는 Bassac Lane 근처 Street 830의 럼 증류소로 소개됐다. 2026년 여행 기사에서도 프놈펜 칵테일 신의 로컬 스피릿 생산자로 다시 언급됐다.

특징

사마이 증류소의 핵심은 “술을 파는 바”보다 “술을 만드는 곳을 밤에 열어 둔 바”에 가깝다는 점이다. 생산공정 설명, 럼 테이스팅, Samai 럼 기반 칵테일이 한 묶음으로 언급된다. 클럽 문서로 들어왔더라도 춤판보다 증류기 구경과 잔 향 맡는 쪽으로 기대치를 맞추는 게 낫다.

제품군은 White Rum, Gold Rum, Kampot Pepper Rum, PX Rum Liqueur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캄폿 페퍼 럼은 이름만 봐도 “아 캄보디아에서 왔습니다” 하고 명찰을 달고 있는 제품이다. 선물용으로도 이야깃거리가 생긴다.

손님층은 Bassac Lane 전후로 바를 돌려는 여행객, 로컬 술을 챙기는 사람, 투어나 클래스를 붙여 체험형으로 가려는 쪽에 가깝다. “큰 음악, 넓은 플로어, 밤새 버티기”를 기대하면 장르가 어긋난다. 여기는 스피커보다 병 라벨을 더 오래 보게 되는 쪽이다.

가격·시스템

공식 공개 가격표는 확인하기 어렵다. 커버차지, 칵테일 단가, 투어 요금이 한눈에 걸려 있는 형태가 아니라 방문·투어·클래스 문의형으로 보는 편이 맞다.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운영 방식은 목요일 밤 공개 목·토 18:30~23:30 공개 운영으로 갱신됐다. 다만 같은 공식 안내 안에서도 과거 목요일 18:00 문구가 남은 흔적이 있어, 목요일 초저녁에 맞춰 갈 사람은 출발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자.3

교통은 패스앱이나 그랩으로 Street 830을 찍고, 근처에서 짧게 걷는 방식이 무난하다. Bassac Lane 인근으로 묶어 설명되는 경우가 많아 2차 이동 동선도 짜기 쉽다. 툭툭으로 이동하면 기사에게 “럼 디스틸러리”보다 주소를 보여주는 편이 덜 시끄럽다.

평가·평판

영어권 여행 매체에서는 “프놈펜에서 로컬 스피릿을 체험하는 곳”으로 소개되는 편이다. The Times 쪽 언급은 Bassac Lane 주변 코스와 묶는 느낌이고, 2026년 Condé Nast Traveler 언급은 도시의 칵테일 문화가 커지는 맥락에서 Samai를 로컬 생산자로 다룬다.

한국어 후기는 많이 쌓인 편이 아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밤문화 후기보다 여행·칵테일·현지 럼 브랜드 쪽으로 더 잘 잡힌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구글맵 리뷰 원문은 현재 문서 작성 시점에 충분히 대조하지 못했다. 다만 공식 사이트와 여행 매체의 교집합을 보면 “매일 열리는 바”가 아니라 “열리는 날 맞춰 들어가는 체험형 바”라는 점은 꽤 안정적으로 잡힌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바보다 달력에 가까운 업소가 가끔 있다. 여기가 그쪽이다.

  2. 술자리에서 산지 인증 식재료 얘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갑자기 교양 프로그램이 된다.

  3.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적다. 문 앞에서 침착해지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