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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런 래빗 런 (Run Rabbit Run)
| 항목 | 내용 |
|---|---|
| 명칭 | 런 래빗 런 |
| 영문명 | Run Rabbit Run / RRR |
| 지역 |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포블라시온 |
| 업종 | 클럽 / 크래프트 칵테일 라운지 |
| 위치 | Ground Floor, Six Axis Building, 4347 B. Valdez Street |
| 영업시간 | 월-목 18:00-01:00, 금-토 18:00-03:00 |
| 가격대 | 시그니처 칵테일 PHP 550 전후 |
| 상태 | 영업중 |
개요
런 래빗 런은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포블라시온에 있는 크래프트 칵테일 라운지다. 포블라시온 바 호핑을 하는 손님, 데이트 코스를 짜는 사람, “오늘은 맥주 말고 잔에 뭔가 복잡한 걸 담아보자”는 사람들이 들르는 쪽으로 알려져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이 PHP 550 전후라, 동네 맥주집 감각으로 앉으면 잔 하나가 조용히 예산표를 수정한다.1
주소는 Six Axis Building 지상층, B. Valdez Street 쪽이다. 공식 소개에서 붉은 문을 입구 이미지로 밀고 있어, 포블라시온 골목에서 “그 빨간 문 있는 바”라고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이름은 토끼가 뛰어가는 쪽인데, 손님은 보통 영수증을 보고 잠깐 멈춘다.
2018년에 문을 연 곳으로, 포블라시온이 예전의 거친 밤거리 이미지에서 칵테일 바와 하이콘셉트 라운지가 섞인 동네로 바뀌던 흐름에 같이 언급된다. 공개 자료상 GRO, 바파인, 레이디드링크, 고고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은 아니며, 예약 가능한 바 좌석과 테이블 중심의 칵테일 라운지다.
가격·코스
공식 메뉴 기준 시그니처 칵테일은 PHP 550 전후다. Gin & Tonic은 PHP 350, Old Fashioned는 PHP 400, Whiskey Sour·Margarita·Amaretto Sour는 PHP 450으로 올라간다. Espresso Martini, Martini, Manhattan, Negroni는 PHP 550 선이다.
| 구분 | 가격 |
|---|---|
| Gin & Tonic | PHP 350 |
| Old Fashioned | PHP 400 |
| Whiskey Sour / Margarita / Amaretto Sour | PHP 450 |
| Espresso Martini / Martini / Manhattan / Negroni | PHP 550 |
| 시그니처 칵테일 | PHP 550 전후 |
메뉴는 바뀔 수 있다는 안내가 붙어 있다. 포블라시온에서 맥주 몇 병으로 오래 앉는 계획이라면 결이 다르다. 여기는 한 잔씩 맛을 보는 집에 가깝다. 오래 앉을수록 분위기는 좋아지고, 예산표는 말이 줄어드는 것.
시설·분위기
공식 소개상 공간은 아래층의 작은 바 구역, 위층의 코지한 공간, 야외 데크로 나뉜다. 정확한 좌석 수는 알려진 자료가 적으니, 단체 방문자는 예약 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다.
분위기는 따뜻한 조명, 빈티지한 장식, 좁고 가까운 좌석감 쪽으로 잡혀 있다. 큰 음악과 넓은 플로어를 기대하는 클럽 손님에게는 “어, 생각보다 앉아서 마시는 곳인데?”가 나올 수 있다. 반대로 대화하면서 칵테일을 고르는 쪽이면 포블라시온 바 호핑의 중간 쉼표로 쓰기 좋다.
건물은 Six Axis Building, 공식 소개상 Six Axis Center의 지상층으로 안내된다. 한때 40년 된 주거 공간이던 자리에 새 분위기를 입혔다는 설명도 붙어 있다. 그래서 완전 새 건물식 반짝임보다, 오래된 집의 골격 위에 바 조명을 얹은 느낌을 기대하는 편이 맞다.2
Condé Nast Traveler는 2018-2019년 무렵 포블라시온에 Agimat, Run Rabbit Run, The Spirits Library 같은 하이콘셉트 바가 늘어난 흐름을 언급했다. 즉 런 래빗 런은 혼자 튀어나온 바가 아니라, 포블라시온이 “술집 많은 동네”에서 “칵테일 찾아가는 동네”로 바뀌는 장면에 같이 묶인 이름이다.
이용 팁
예약을 권장하는 편이다. 원하는 테이블이나 야외 데크를 노린다면 현장 운에 맡기지 말고 예약 페이지를 보는 것이 낫다. 그랩이나 택시로 포블라시온 안쪽까지 들어오면 편하고, 주변을 걸을 때는 밤거리 특유의 호객과 차량 흐름을 같이 봐야 한다.
B. Valdez Street 주변은 바가 몰려 있어 초행이면 간판보다 문 색깔로 찾는 편이 빠를 수 있다. 단, 문만 보고 들어가면 다른 집일 수도 있으니 건물명까지 확인하자. 포블라시온은 지도 한 칸 차이가 체감상 장르 하나 차이로 바뀌는 동네다.3
MRT를 끼고 움직이는 일정이라면 역에서 바로 문 앞까지 이어지는 느낌은 아니다. 마지막 구간은 그랩이나 택시가 편하다. 지프니는 현지 동선에 익숙한 사람에게나 선택지에 가깝고, 초행자는 밤에 길 찾기 난도를 굳이 올릴 필요가 없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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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콘셉트 때문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풍 바 같은 식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토끼, 카드, 붉은 문 이미지가 한 번에 붙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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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라시온은 Burgos Street 일대와도 가까워, 처음 온 사람은 동네 성격을 헷갈리기 쉽다. 런 래빗 런은 그 안에서도 칵테일 바 쪽으로 분류하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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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자료에는 Singapore의 Bitters & Love를 sister bar로 소개한다. 이 부분은 칵테일 좋아하는 사람이 은근히 보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