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츠 록 레게 r2

2026-06-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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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루츠 록 레게 (Roots Rock Reggae)

항목내용
명칭루츠 록 레게
영문명Roots Rock Reggae
지역태국 치앙마이 타패게이트 인근
업종 · 레게/라이브 음악
위치구시가지 동쪽, 타패게이트·Zoe in Yellow 주변
영업시간야간 중심으로 알려짐
상태영업중
특징레게 분위기, 여행자 동선, 소규모 음악 바

개요

저녁이 내려앉은 타패게이트 동쪽 골목에는 불빛보다 먼저 베이스가 굴러 나온다. 루츠 록 레게는 태국 치앙마이 구시가지 동쪽, Zoe in Yellow 주변 바 클러스터에서 레게와 라이브 음악 쪽으로 찾는 다. 큰 클럽식으로 밀어붙이는 곳이라기보다, 맥주 한 병 들고 리듬에 맞춰 서성이는 여행자에게 맞는 이름이다.

가격대는 공개 메뉴가 널리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주변 라이브 음악 업소들이 맥주 한 병 단위로 체감되는 편이라, 이곳도 “입장 전에 한 번 물어보고 들어가자” 쪽에 가깝다.1 치앙마이 밤거리에서 제일 무서운 건 음악 볼륨이 아니라, 메뉴판을 못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손목 반사다.

연혁

2006년 Pai Reggae Festival 기록에 Roots Rock Reggae라는 이름이 보인다. 이 기록 때문에 오래된 레게 쪽 흔적을 이야기할 때 같이 언급되곤 한다.2

2016년 무렵의 여행 문서에는 Zoe in Yellow 주변이 타패게이트 근처 외국인 파티 구역으로 정리되어 있다. 루츠 록 레게도 이 동선 안에서 언급되는 바 후보로 남아 있다.

특징

루츠 록 레게의 핵심은 위치다. 타패게이트는 낮에는 성벽 사진 찍는 곳, 밤에는 “한 잔만”이 세 잔으로 늘어나는 입구가 된다. Zoe in Yellow 주변은 실내·야외 바, 댄스플로어, 라이브 음악, DJ가 한 덩어리로 붙어 있는 여행자 구역이라, 이곳을 찾는 손님층도 현지 단골만으로 굳어지는 편은 아니다.

레게 바라는 이름값 때문에 기대치는 분명하다. 빠른 회전의 테이블 장사보다 느슨한 리듬, 큰 목소리의 호객보다 음악, 깔끔한 좌석 배치보다 골목 분위기를 기대하고 들어가는 쪽이다. 즉, 셔츠 단추까지 각 잡고 가는 곳은 아니다. 신발 끈이 풀린 여행자가 더 자연스럽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주변 바를 한두 곳 돌다가 “여기 소리 괜찮네” 하고 들어가는 흐름이 많다. 목적지라기보다 밤 동선의 방향키에 가깝다.3

가격·시스템

공개 가격표는 널리 퍼진 편이 아니다. 입장료, 커버차지, 공연 시간은 방문 시점마다 확인하는 편이 낫다. 정확한 메뉴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이동은 썽태우, 그랩, 택시가 현실적이다. 타패게이트 주변은 걷다가 다른 바로 새는 일이 잦아서, 목적지가 있어도 최종 경로가 맥주잔 모양으로 휘는 편이다.

Footnotes

  1. 주변 North Gate Jazz Collective 쪽에는 작은 맥주 100밧 언급이 있으나, 루츠 록 레게 가격은 아니다.

  2. 이름이 너무 장르 그 자체라 검색창이 가끔 음악 수업을 시작한다.

  3. 방향키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베이스가 누르는 버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