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특정 개인을 겨냥하지 않으며, 후기는 시점과 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보상자 · 락스타 KTV (Rockstar KTV Restobar)** | 항목 | 내용 | |---|---| | 명칭 | 락스타 KTV | | 영문명 | Rockstar KTV Restobar / Rockstar KTV Manila | | 지역 |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 | 업종 | [[가라오케]] · [[프라이빗 KTV]] · [[레스토바]] | | 주요 지점 | SM Aura, Glorietta, Greenhills, MOA | | 가격대 | 3시간 컨슈머블 ₱2,500~₱45,000 | | 영업시간 | 일~목 15:00~01:00, 금~토 15:00~04:00 | | 규모 | 2~4명 소형룸부터 90~100명급 대형룸 | | 손님층 | 생일 모임, 회사 회식, 친구 단체 | # 락스타 KTV ## 개요 밤 9시쯤 [[BGC]] 쇼핑몰 위층으로 올라가면, 술집 골목 대신 테마룸 문패가 먼저 보이는 집이다. 락스타 KTV는 [[마닐라]]권 쇼핑몰 안에서 프라이빗 룸, 음식, 주류, 노래방 시스템을 묶어 운영하는 [[가라오케]]·레스토바 체인이다. 생일파티, 회사 회식, 친구 단체가 많이 쓰는 곳이고, 가격은 혼자 보면 세고 여럿이 나누면 표정이 풀리는 쪽에 가깝다.[^1] 한국식 접객 KTV를 기대하고 들어오면 문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다. 여기는 룸을 잡고 먹고 마시며 노래하는 현지식 단체 KTV다. 방 이름은 Ariana, Bruno Mars, Beyoncé처럼 팝스타 쪽으로 달려가는데, 정작 후기에서 자주 싸우는 건 노래 검색 화면이라는 점이 이 집의 묘한 포인트다. ## 연혁 2018년에는 SM Aura 쪽 지점이 이미 알려져 있었다. 현지 연예인 Anne Curtis, Karylle 관련 보도와 함께 오픈 행사 이야기가 돌았고, 당시에는 “프리미엄 KTV” 이미지가 강했다. 2019년 글들에서는 SM Aura 5층 Skypark Garden Area의 룸형 노래방으로 소개됐다. 그 시절 홍보 포인트는 인당제가 아니라 방 단위 시간제라는 점이었다. Standard 룸은 ~~₱200~₱300/hr~~, Deluxe 룸은 ~~₱500~₱600/hr~~ 정도로 소개됐고, 앱 딜로 ~~6명까지 3시간 ₱999~~ 이야기도 있었다. 2026년 기준으로는 Standard 3시간 컨슈머블이 ₱2,500부터 시작한다.[^2] 2019~2020년 무렵 자료에는 Beatles Suite ~~₱300~~, Prince Premier Suite ~~₱750~~처럼 지금과 결이 다른 숫자가 보인다. 현재의 3시간 컨슈머블 패키지와는 계산법 자체가 달라서, 단순히 “몇 배 올랐다”로만 읽으면 곤란하다. 그래도 옛 이용자들이 가격표를 보면 잠깐 말이 없어질 만한 차이는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 이후 방문 리뷰가 남아 있다. 방 청결과 전망은 괜찮다는 말이 있었고, 음식은 건조하거나 신선도가 아쉽다는 평도 같이 나왔다. 2022년쯤부터 [[마카티]]의 Glorietta 지점이 본격적으로 언급된다. 이때부터 “쇼핑몰 안 단체룸 KTV” 성격이 더 또렷해졌다. 같은 해 Glorietta 후기 중에는 직원과 음식은 괜찮지만 음악 품질이 낮다는 혹평도 있었다. 최신식 인테리어가 노래방 기계까지 대신 불러주지는 않는다는 것. 2025~2026년에는 Greenhills 지점까지 공식 가격표에 잡힌다. OpenTable 쪽에는 Mall of Asia 지점도 보인다. MOA는 공식 메인 지점 목록 반영이 늦은 편이라, 최신 후기 갱신바람. ## 특징 락스타 KTV의 핵심은 “쇼핑몰 안 대형 노래방”이다. SM Aura는 [[타귁]]·BGC 동선, Glorietta는 Makati 동선, Greenhills는 [[산후안]] 쪽 단체 모임 동선에 붙는다. [[그랩]]으로 몰 이름을 찍고 올라가면 되니, 마닐라 초행자에게도 위치 설명이 어렵지 않다. 방은 테마룸 중심이다. KPOP 룸, Beyoncé 룸, Beatles 계열 방처럼 이름으로 분위기를 먼저 잡는다. 회사 행사나 생일파티 후기에 자주 보이는 이유도 이 부분이다. 사진을 남기기 좋고, 먹을 테이블이 있고,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누가 사회자처럼 변해도 방이 받아준다.[^3] 장점은 입지와 규모다. 소형룸부터 70~100명급 대형룸까지 있어서, “노래방”이라는 단어보다 “작은 행사장에 노래방을 붙인 것”에 가깝다. 생일 케이크, 회식 게임, 팀빌딩 멘트가 한 방 안에서 처리된다. 누가 건배사를 길게 하면 그때부터는 노래방이 아니라 사내 방송이다. 단점은 노래방의 핵심인 선곡 시스템에서 후기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이다. 최신식 화면이 꼭 편한 화면이라는 뜻은 아니다. 구글맵 리뷰에는 QR 선곡 반응이 느리다, 터치스크린이 어렵다, 일부 곡이 빠져 있다는 평이 반복된다. “old-school songbook and number pad”가 그립다는 식의 말까지 나온다. 신문물에게 패배한 사람의 문장이다.[^4] ## 가격·시스템 2026년 기준 기본 구조는 3시간 컨슈머블 룸 패키지다. 쉽게 말해 룸을 잡고, 정해진 금액 안에서 음식·음료를 소진하는 방식이다. SM Aura Standard는 2~4명 기준 ₱2,500, Superior는 ₱4,000, Deluxe는 ₱12,000, Premier는 ₱16,000, Suite는 ₱35,000이다. Glorietta도 Standard ₱2,500부터 시작한다. Party 룸은 ₱4,000, Superior는 ₱6,000, Deluxe는 ₱7,500, Premier는 ₱15,000, Suite는 ₱30,000, Presidential은 ₱40,000까지 올라간다. 숫자만 보면 갑자기 무대 조명이 켜지는 느낌인데, 70~80명짜리 방까지 있는 구조라 그렇다. Greenhills는 Standard ₱2,500, Party ₱4,000, Superior ₱8,000, Deluxe ₱10,000, Premier ₱15,000, Suite ₱25,000, Premiere Suite ₱30,000, Ultra Lounge ₱35,000, VIP Suite ₱45,000까지 보인다. 여기서 VIP는 대형 룸 등급명이다. 괜히 다른 뜻을 얹으면 문서가 엉뚱한 계단으로 내려간다.[^5] 3시간 이후에는 시간당 룸차지가 붙는다. Standard는 대체로 ₱250~₱300대, 큰 방은 ₱3,000~₱4,500까지 간다. “한 곡만 더”가 여러 명 입에서 동시에 나오면 1시간은 꽤 쉽게 사라진다. 가격을 볼 때는 인원수를 먼저 세는 게 맞다. 2명이 Standard를 쓰면 살짝 과한 저녁이 되고, 4~6명이 컨슈머블을 채우면 납득 가능한 단체 노래방이 된다. 20명 이상이면 방값보다 음식 도착 속도가 더 중요해진다. 이쯤 되면 예산표보다 직원 호출 버튼이 실전 장비다. ## 평가·평판 평점 흐름은 나쁘지 않다. 구글맵 쪽에서는 SM Aura와 Glorietta가 4점대 초반으로 잡히고, 긍정평은 “clean room”, “clear sound system”, “value for money”, “attentive servers” 같은 단어로 모인다. 회사 팀빌딩, 생일파티, barkada 모임에는 확실히 맞는다는 식이다. 부정평은 세 갈래다. 첫째, 선곡 UI. 둘째, 서비스 속도. 셋째, 음식 가격 대비 만족도. 2025년 SM Aura 후기에는 KPOP 룸 분위기는 좋았지만 에어컨이 약하고 QR 앱이 잘 안 됐다는 말이 있었다. 2026년 OpenTable SM Aura 후기에도 장소는 괜찮지만 호출 후 대기, 터치스크린 조작, 곡 업데이트가 아쉽다는 평이 이어졌다.[^6] Glorietta는 방이 넓고 사운드가 좋다는 말이 많다. 2025년 구글맵 리뷰에는 8인 룸 ₱6,000 fully consumable, 와인 ₱1,900, after-work chill에 괜찮았다는 식의 평이 있었다. 동시에 2026년 OpenTable 쪽에는 예약한 방과 다른 방을 받았다거나, 주문 누락이 영수증에 찍혔다는 불만도 보인다. 노래방에서 제일 크게 부르면 되는 건 후렴인데, 서비스 호출은 그렇게 해결되지 않는다. Greenhills는 피자, sisig, street food platter, cheese sticks 같은 음식 칭찬이 꽤 있다. 반대로 사전 주문했는데 도착 후 45분이 지나도 음식이 안 나왔다는 후기도 있다. 이 집 평판은 지점보다 “그날 몇 명이 몰렸는가”의 영향을 크게 받는 편으로 보인다. Tripadvisor 쪽은 더 까칠하다. 2022년 Glorietta 후기에는 직원과 음식은 괜찮지만 음악 선택과 반주 품질이 형편없다는 강한 불만이 남아 있다. 2025년 후기에는 외부 음식 반입료, 마이크 상태, 선곡 불가를 두고 불쾌했다는 말도 있었다. 다만 개별 후기라서 전체 지점에 그대로 붙이면 과하다. 그냥 “노래방인데 노래 시스템이 까이면 오래 남는다”는 사례로 보면 된다.[^7] ## 여담 - 2019년에는 “방당 시간제”가 설명의 핵심이었다. 지금은 “3시간 컨슈머블”이 먼저 나온다. 가격표가 자란 게 아니라, 영수증 문법이 바뀐 것에 가깝다. - 방 이름 때문에 검색하다 보면 K팝 일반 글, 팝스타 팬글, 노래방 후기가 한 그릇에 섞인다. 검색창이 여기서도 노래방 역할을 한다. - 2022년 Glorietta의 음악 품질 혹평은 아직도 이 문서에 남겨둘 만하다. 화려한 방에서 반주가 삐끗하면 분위기가 바로 학예회가 된다. - MOA 지점은 2026년 OpenTable 리뷰에 시설이 깨끗하고 장비가 새롭다는 평, 서비스가 느릴 수 있다는 평, 문 앞 보안 우려가 같이 보인다. 아직 문서에 살을 더 붙일 만큼 후기가 많지는 않다. MOA 다녀온 사람 추가바람. - 한국어 공개 후기에서는 락스타 KTV가 밤문화 커뮤니티의 단골 떡밥처럼 굴러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영어권·필리핀 로컬 리뷰가 훨씬 많다. 그래서 이 문서는 한국인 전용 업소 문서처럼 쓰면 바로 삐끗한다. - “Rockstar”라는 이름에 비해, 실제 싸움판은 무대 매너가 아니라 QR 코드와 터치스크린에서 열린다. 록의 정신이 입력창 앞에서 줄을 선 셈.[^8] ## 관련 문서 - [[마닐라]] - [[마카티]] - [[BGC]] - [[타귁]] - [[산후안]] - [[가라오케]] - [[프라이빗 KTV]] - [[마닐라 컨슈머블 KTV]] - [[선곡 UI 전쟁]] - [[Beyoncé룸]] [^1]: 4명이 가면 “음, 그렇군”이고 2명이 가면 테이블 위 메뉴판 글자가 조금 커 보인다. [^2]: 옛 가격표는 친절한데, 지금 메뉴판은 단체 인원수를 데리고 와서 읽어야 한다. [^3]: 마이크를 잡은 회계팀 선배가 갑자기 MC가 되는 순간, 방값의 일부는 행사 대관료로 이해된다. [^4]: 종이책은 죽지 않았다. 최소한 노래방 예약어 입력창에서는 그렇다. [^5]: Greenhills 가격표가 여기서 갑자기 체육관 대관표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6]: 하이테크는 멋있다. 다만 생일파티 17명 앞에서 검색이 안 되면 갑자기 모두가 기계공학자가 된다. [^7]: 노래방 후기는 대체로 음식보다 반주에 오래 화를 낸다. 배는 집에 가면 가라앉지만, 삐끗한 박자는 기억에 남는다. [^8]: 기타 솔로보다 어려운 것이 “다음 곡 추가” 버튼일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