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레인보우 3

레인보우 3는 방콕 나나플라자 2층에 등재된 레인보우 계열 고고 바로, 2018년 공개 가이드 기준 바파인 600THB와 좁고 빽빽한 분위기로 알려진 곳이다.

마지막 수정26일 전

개요[편집]

600THB. 레인보우 3를 오래된 방콕 가이드에서 처음 보면 일단 이 숫자가 먼저 보인다.1 태국 방콕 나나나나플라자 2층에 등재된 레인보우 계열 고고 로, 번호 붙은 레인보우 업소들을 따라다니는 손님들이 기억해 두는 이름이다. 가격 체감은 2018년 공개 가이드 기준으로는 낮은 축이었지만, 2026년 기준 최신 메뉴판은 후기 갱신바람.

2018년 Bangkok Red Eye의 나나플라자 지도형 자료에는 Rainbow 3가 “2nd Level”, “Bar Fine 600THB”로 등재되어 있다. 당시 나나플라자 일반 바파인이 600~1000THB로 안내되었으니, 레인보우 3는 숫자만 놓고 보면 아래쪽 칸에 앉아 있던 셈이다.

유명세는 “레인보우”라는 묶음에서 나온다. 레인보우 1·2·3·4·5가 같은 단지 안팎에서 언급되다 보니, 커뮤니티에서는 후기가 번호판처럼 섞인다. 레인보우 3의 단독 평은 적지만, 2018년 영어권 가이드가 남긴 한 문장은 또렷하다. 좁고, 붐비고, 그래서 가깝다.

가격·코스[편집]

항목기준
레인보우 3 바파인2018년 600THB
나나플라자 일반 맥주2018년 110~150THB
나나플라자 일반 바파인2018년 600~1000THB
나나플라자 일반 동반 비용2018년 쇼트타임 1500~2500THB, 롱타임 3500~6000THB

레인보우 3 단독으로 확인되는 숫자는 2018년 바파인 600THB가 핵심이다. 다만 이 금액은 옛 가이드의 흔적에 가깝다. 2026년 현재 개별 가격은 공개 자료가 부족하므로, 최근 방문자는 메뉴판 사진이나 영수증 없는 선에서 숫자만 추가바람.2

음료 가격은 나나플라자 전체 안내에서 맥주 110~150THB로 잡혀 있었다. 업소별 메뉴판은 따로 확인되는 공개 자료가 없고, 레인보우 3가 번호제 업소라 후기에서도 다른 레인보우와 섞이는 일이 있다. 2018년 기준으로는 바파인 600THB가 단지 일반 범위의 하단이었고, 이 점 때문에 “가볍게 찍어보는 레인보우”처럼 소비된 흔적이 있다.3

VIP 서비스는 이런 계열 고고 바의 코스 구조 안에 깔려 있는 성인용 요소다. 코스 등급은 대체로 시간·자리·현장 조건의 차이로 받아들이면 되고, 구체 행위나 흥정식 표현은 이 문서에서 다루지 않는다. 숫자 뒤에 붙는 설명이 항상 숫자보다 짧지는 않다.

시설·분위기[편집]

나나플라자는 Sukhumvit Soi 4, 나나 호텔 맞은편에 있는 3층짜리 엔터테인먼트 단지다. BTS 나나역에서 걸어가는 흐름이 가장 흔하고, 늦은 시간에는 그랩으로 바로 찍고 들어가는 사람도 많다. MRT를 쓴다면 환승 동선을 먼저 보는 편이 낫다. 방콕의 밤 교통은 지도상 거리와 체감 거리가 서로 딴 방을 쓰는 일이 잦다.

레인보우 3는 그 안에서도 2층 업소로 적힌다. 1층처럼 지나가다 바로 빨려 들어가는 위치는 아니고, 한 번 올라가야 하는 층이다. 대신 레인보우 이름을 알고 찾는 손님에게는 번호만 맞추면 되는 구조다. 문제는 그 번호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4

2018년 영어권 가이드의 평은 꽤 선명하다. Rainbow 계열을 좋아한다면 들러볼 만하지만, 이곳은 좁고 사람이 몰리는 편이라는 것. 좌석 간격이 여유로운 라운지형 바를 기대하면 어깨가 먼저 현실을 알려준다. 반대로 말하면, 넓은 홀에서 멀찍이 구경하는 맛보다 “바 안에 들어왔다”는 밀도감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이 좁음이 장점으로 읽힌다.

나나플라자 자체는 1983년에 문을 열었고, 1980년대 중반에는 3층 구조 안에 고고 바가 여럿 들어선 단지로 굳어졌다. 2002년에는 단지 내 엔터테인먼트 업소가 39곳까지 늘었다는 설명도 있다. 레인보우 3 하나만 떼어 보면 작은 칸이지만, 배경은 꽤 오래된 방콕 밤문화 건물이다.

2012년 이후에는 Panthera Group 관리 아래 리프트, 에스컬레이터, 바닥, 안전설비, 전기 인프라 개선이 진행되었다. 2018년에는 단지 위로 대형 지붕 캐노피가 설치되었다. 예전에는 비 오는 날 동선이 더 성가셨다는 식의 회고가 붙는데, 요즘 방문자는 그 불편을 잘 모른다. 좋은 변화는 대체로 나중 세대가 당연한 표정으로 쓴다.

이용 팁[편집]

  • 레인보우 3만 찾는다면 “Rainbow” 뒤 숫자를 꼭 확인하자. 레인보우 2와 4 사이에서 방콕판 틀린그림찾기가 시작된다.
  • 2018년 가격표를 현재 금액처럼 들고 가면 곤란하다. 오래된 메뉴판은 지도 역할까지는 해도 영수증 역할은 못 한다.
  • 단지 기준 영업시간은 19:00~02:00로 안내된다. 개별 업소 운영은 현장 상황을 따라간다.
  • BTS 나나역에서 걸어가면 동선이 단순하다. 비가 오거나 늦게 빠질 때는 그랩이 편하다.
  • “Rainbow”만 보고 들어가면 다른 번호일 수 있다. 나나플라자에서 숫자는 장식이 아니다.5

평판은 선이 굵다. 첫째, Rainbow 계열은 영어권 가이드에서 무난하고 믿고 들어가는 묶음처럼 다뤄졌다. 둘째, 레인보우 3는 그중에서도 좁고 빽빽한 편으로 적혔다. 셋째, 가까이 앉는 구조가 장점으로도, 답답함으로도 읽힌다. 넷째, 한국어 공개 후기는 단독으로 잘 잡히지 않아 커뮤니티에서는 레인보우 번호 혼동을 먼저 조심해야 한다. 다섯째, 최근 구글맵식 단독 리뷰가 따로 쌓인 업소라기보다 나나플라자라는 큰 건물 안에 묻혀 읽히는 편이다.

여담[편집]

  1. 레인보우 3의 가장 큰 떡밥은 “레인보우 몇 번이었더라”다. 방콕까지 와서 번호 외우기를 하게 되는 구조인데, 이게 또 나나플라자답다.

  2. 2017년 말 공개 위키 계열 목록에도 Rainbow 3가 2층 업소로 기재되어 있었다. 2018년 가이드와 맞물리니, 최소한 그 시기에는 2층 레인보우 3라는 위치 감각이 꽤 또렷했다.

  3. 나나플라자는 원래 1970년대 후반 레스토랑·쇼핑 플라자 성격에서 출발했다. 지금의 이미지만 알고 가면 “처음부터 이런 건물 아니었나?” 싶지만, 건물도 사람처럼 과거 사진을 들추면 표정이 다르다.

  4. 2020~2022년 코로나 시기에는 태국 밤문화 업계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나나플라자 운영 측도 직원·가족 지원과 임대료 인하를 언급했다. 레인보우 3 단독의 휴업·재개장 흐름은 확인되지 않는다.6

  5. 2018년 자료의 “좁고 붐빈다”는 평은 악평만은 아니다. 넓고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에게는 감점이고, 바로 그 밀도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가산점이다. 같은 의자도 누구에게는 자리, 누구에게는 압축 파일이다.

  6. 최신 방문 후기가 많지 않다 보니, 이 문서는 앞으로 가격 한 줄이 붙는 순간 꽤 크게 갱신될 가능성이 있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특히 바파인과 음료 가격은 숫자 하나가 문서 분위기를 바꾼다.

관련 문서[편집]

각주[편집]

  1. 2018년 Bangkok Red Eye 나나플라자 가이드 기준. 숫자가 작아 보인다고 지갑이 자동으로 방어 모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되돌이

  2. “600”은 예쁜 숫자지만, 예쁜 숫자는 대개 과거형으로 남는다. ↑되돌이

  3. 600, 110~150, 600~1000. 숫자 세 개만 놓아도 대충 어떤 판인지 감이 온다. ↑되돌이

  4. Rainbow 1, 2, 3, 4, 5가 같이 언급된다. 술기운 올라온 뒤에는 숫자가 갑자기 수학 과목이 된다. ↑되돌이

  5. 방콕에서 길 잃는 방식도 여러 가지인데, 여기서는 간판보다 번호가 사람을 흔든다. ↑되돌이

  6. 단지 전체의 코로나 시기 사정은 공개되어 있지만, 개별 업소의 문 닫고 연 날짜까지 깔끔하게 남아 있지는 않다. 위키 편집자가 제일 싫어하는 종류의 빈칸이다. ↑되돌이

이 문서는 2026년 6월 18일 16:32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