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업소 정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방문 전 현장 상황과 최신 후기를 함께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정보상자 · 레인보우 1 (Rainbow 1)** | 항목 | 내용 | |---|---| | 명칭 | 레인보우 1 / Rainbow 1 | | 지역 | [[태국]] [[방콕]] [[나나]] | | 업종 | [[바]] | | 위치 | Nana Plaza, 3-3/1 Sukhumvit Soi 4 | | 교통 | [[BTS]] Nana 역 도보권, [[MRT]] Sukhumvit 연계 가능, [[그랩]] 이용 쉬움 | | 영업시간 | 나나플라자 기준 매일 19:00~02:00 | | 가격대 | 2018년 가이드 기준 맥주 110~150 THB, 바파인 600 THB | | 규모 | 1층 Rainbow Bar 계열, 대형으로 언급 | | 특징 | 오래된 이름값, 1층 접근성, 계열 묶음 인지도 | ## 개요 저녁 9시쯤 [[나나플라자]] 1층으로 들어서면, 레인보우 계열 간판이 먼저 시야에 걸린다. 레인보우 1은 [[방콕]] [[나나]]의 Nana Plaza 1층에 있는 Rainbow Bar 계열 [[바]]로, 오래된 이름값과 1층 접근성 때문에 초행자도 지나치기 어려운 곳이다. 2018년 가이드 기준 맥주 110~150 THB, 바파인 600 THB 선이 남아 있어 가격 체감은 중간대 입장료 없는 놀이터에 가깝지만, 2026년 방문자는 현장 가격을 다시 보는 것이 맞다.[^1] Bangkok Red Eye의 나나플라자 가이드에서는 Rainbow Bar를 1층의 Rainbow 그룹 플래그십, Nana Entertainment Plaza 안에서도 큰 축으로 설명했다. 같은 글에서 Rainbow 1 and 2를 개인 선호 목록에 넣은 점 때문에, 영어권 후기에서는 Rainbow Bar와 Rainbow 1이 거의 붙어서 언급되는 편이다.[^2] ## 연혁 1983년 [[나나플라자]]가 문을 열었고, 1980년대 중반까지 고고바가 늘면서 지금의 [[나나]] 밤거리 그림이 만들어졌다. 레인보우 1은 그 흐름 안에서 오래 살아남은 이름으로 언급된다. 2002년 무렵 나나플라자 안 엔터테인먼트 업소가 39개까지 늘었다는 설명이 있다. 이 시기의 자료를 보면, 레인보우 계열은 단일 업소라기보다 1·2·3·4처럼 번져 있는 묶음으로 기억되는 편이다. 초행자는 여기서 한 번 헷갈린다. 레인보우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3] 2012년에는 Nana Partners 쪽이 나나플라자 운영권을 잡고 보안, 전기, 바닥, 승강 설비 등을 정비했다. 공식 설명상 개선 비용은 약 1,000만 THB. 바 하나의 변화라기보다 건물 전체의 체질 개선에 가까웠다. 2018년에는 중앙광장 위로 지붕 캐노피가 설치됐다. 비용은 약 1,800만 THB로 설명된다. 우기 방콕에서 천장이 생긴다는 건 단순 인테리어가 아니다. 비가 내려도 사람들이 서성일 명분이 생기는 것이다. 2020~2022년 코로나 시기에는 [[태국]] 밤문화 업계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나나플라자 공식 설명도 직원과 가족 지원, 임대료 인하 같은 내용을 적고 있다. 레인보우 1 단독의 휴업·재개 세부 기록은 공개적으로 촘촘하지 않으니, 이 시기 방문 기록 있는 분 추가바람. ## 가격·시스템 2018년 공개 가이드에는 레인보우 1 쪽 가격이 맥주 ~~110~150 THB~~, 바파인 ~~600 THB~~로 남아 있다. 이 숫자는 옛 가격표 성격으로 보는 편이 안전하다. 2026년 기준 최신 단독 메뉴판은 온라인에서 잘 떠돌지 않으므로, 현장 방문자는 입장 전 첫 잔 가격과 레이디드링크 가격부터 확인하자. Rainbow 4가 2018년 기준 800 THB로 적힌 것과 비교하면, 레인보우 1은 계열 안에서 입구 쪽 기본형에 가깝게 받아들여졌다. 숫자만 놓고 보면 600과 800의 차이인데, 현장에서는 그 200 THB가 "한 잔 더 볼까"라는 인간의 약한 마음을 정확히 찌른다.[^4] 시스템은 [[나나플라자]] 고고바의 익숙한 방식이다. 번호표를 단 직원이 있고, 레이디드링크가 오가며, 바파인은 별도로 붙는다. VIP 서비스는 이런 업소가 그렇듯 코스의 기본 전제로 깔리는 구조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현장 룰과 당일 분위기에 따라 조용히 갈리는 영역이다. 자세히 쓰면 문서가 아니라 영수증 뒷면 메모가 된다. 예약은 현장 입장 중심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레인보우 1 단독 예약 정보가 공개적으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다. 단체 방문이나 특정 시간대 대기 정보 아시는 분 추가바람. ## 특징 레인보우 1의 장점은 복잡하지 않다. 1층, 오래된 이름, 큰 규모. [[BTS]] Nana 역에서 내려 Soi 4로 들어오면 동선이 짧고, [[그랩]]으로 오더라도 Nana Hotel 맞은편 일대라 설명이 쉽다. Bangkok Red Eye는 Rainbow Bar를 Rainbow 그룹의 플래그십이자 NEP 안에서도 큰 편으로 보았다. 또 Rainbow 1 and 2를 Lollipop, Playschool과 함께 개인 선호 바 목록에 넣었다. 영어권 블로그식 표현을 빼고 사실만 남기면, "처음 가도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대형 고고바" 정도가 된다. Rainbow 2는 같은 계열이라 크게 빗나가기 어렵지만 작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Rainbow 3는 좁고 붐비지만 가까운 거리감이 장점처럼 언급됐다. Rainbow 4는 인원 퀄리티 쪽에서 비교적 믿을 만하다는 평이 붙었다. 이 비교 때문에 레인보우 1은 압도적 취향집이라기보다, 계열의 표지판 같은 위치로 받아들여진다.[^5] ## 평가·평판 강점은 접근성이다. [[BTS]] Nana 역에서 걸어 들어가기 좋고, [[나나플라자]] 1층이라 동선이 복잡하지 않다. 3층까지 올라가며 마음을 고쳐먹을 시간이 없는 구조다. 들어가면 이미 들어간 것이다. 두 번째 강점은 오래된 브랜드다. 나나플라자 공식 설명에서도 Rainbow 1과 Rainbow 2는 Lucky Lukes와 함께 원래 이름으로 아직 운영 중인 업소로 언급된다. 방콕 밤거리에서 이름이 오래 남았다는 건, 잘해서라기보다 계속 사람들이 확인하러 갔다는 뜻에 가깝다. 약점은 최신 단독 후기가 잘게 쪼개져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검색하면 Rainbow 2, Rainbow 3, Rainbow 4와 섞이고, 나나플라자 전체 리뷰와도 뒤엉킨다. 그래서 "레인보우 1만의 요즘 분위기"를 딱 집어 말하려면 최근 방문 후기가 더 필요하다. 구글맵 리뷰 쪽은 나나플라자 전체 평과 섞이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크다", "볼거리가 많다", "호객이 빠르다"는 식의 말은 Plaza 전체에도 붙고 레인보우 계열에도 붙는다. 단독 업소 평으로 옮겨 적기에는 조심스럽지만, 초행자가 체감하는 첫 인상은 대체로 비슷하다. 많고, 밝고, 빨리 흘러간다.[^6] ## 여담 - 공식 설명에서 Rainbow 1과 Rainbow 2가 원래 이름으로 남은 업소로 언급되는 점은 꽤 큰 떡밥이다. 이름을 바꾸고, 닫고, 다시 여는 일이 흔한 동네에서 같은 이름을 버틴다는 건 그 자체로 간판의 근력이다. - 2017년 러시아어권 나나플라자 목록에는 1층 Rainbow와 Rainbow 2, 2층 Rainbow 3/5, Twister Bar former Rainbow 4 식의 흔적이 보인다. 레인보우가 색깔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층마다 가지를 뻗었던 계열이라는 얘기다.[^7] - 2022년쯤 전후로 갔다 온 사람들은 코로나 이전 자료와 이후 분위기를 자주 나눠 말한다. 다만 레인보우 1만 따로 떼어낸 후기는 적어서, "나나가 예전 같냐"는 이야기가 레인보우 1 이야기처럼 섞여 들어오는 편이다. - 초행자는 Rainbow 1, 2, 3, 4를 숫자 순서대로 체험하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가능은 하다. 다만 첫 집에서 시간을 너무 쓰면 뒤쪽 숫자는 지도 위의 계획표로 남는다. 방콕 밤은 엑셀 파일을 존중하지 않는다.[^8] - [[MRT]] Sukhumvit에서 [[BTS]] Asok, Nana 쪽으로 넘어와 걸어오는 동선도 가능하지만, 밤에는 [[그랩]]으로 바로 찍는 사람이 많다. 단, 차가 Soi 4 안쪽에서 천천히 기어갈 수 있다. 그 시간에 마음도 같이 천천히 움직인다. ## 관련 문서 - [[태국]] - [[방콕]] - [[나나]] - [[나나플라자]] - [[BTS]] - [[MRT]] - [[그랩]] - [[나나플라자 캐노피]] - [[방콕 고고바 가격표]] - [[Rainbow Bar 계열]] [^1]: 잔값보다 무서운 건 잔이 비는 속도다. [^2]: 이 동네에서 이름이 여러 방식으로 불리면, 대개 간판보다 사람들이 더 오래 기억한 것이다. [^3]: 레인보우를 보러 갔는데 레인보우들이 나온다. 문법은 틀렸지만 현장은 대충 맞다. [^4]: 이 문단을 쓰는 사람도 200 THB를 너무 가볍게 본 적이 있다. [^5]: 말하자면 첫 페이지에 있는 폴더다. 안 열어보면 찝찝하다. [^6]: "천천히 보겠다"는 결심은 입구 조명 아래에서 자주 실종된다. [^7]: 색깔 이름 하나가 건물 안내도에서 증식하는 사례. [^8]: 계획은 4번까지였는데 기억은 1번에서 흐릿해지는 것. 흔한 여행 수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