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렐 유니버스 오브 루나 2 온 더 히든 문 r3

2026-06-1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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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패럴렐 유니버스 오브 루나 2 온 더 히든 문 (Parallel Universe Of Lunar 2 On The Hidden Moon)

항목내용
명칭패럴렐 유니버스 오브 루나 2 온 더 히든 문
지역태국 치앙마이 님만
업종 / 비어바
위치님만 권역
가격대크래프트비어 바 체감 가격대
영업시간구글맵 최신값 확인 권장
상태영업중
특징긴 영문명, 루프탑 감성, 맥주 중심

개요

님만에서 술 마신 사람들이 2차로 흘러 들어가는 크래프트비어 계열 다. 이름은 Parallel Universe Of Lunar 2 On The Hidden Moon으로, 처음 보는 사람은 업소명인지 인디 밴드 앨범명인지 잠깐 멈칫하게 된다.1 로컬 맥주 한 병으로 버티는 집이라기보다 맥주 취향을 고르는 쪽에 가까워, 가격대도 치앙마이 평균 술집보다 살짝 위로 잡고 가는 편이다.

위치는 태국 치앙마이님만 권역으로 알려져 있다. 님만은 Maya mall, One Nimman, Warm-Up 같은 야간 동선과 묶이는 동네라, 이 집도 “저녁 먹고 맥주 한 잔 더”의 흐름에서 언급된다. 썽태우보다 그랩이나 택시로 찍고 가는 편이 마음은 편하다.

특징

이 집의 첫인상은 맥주보다 이름이 먼저 온다. Lunar, Universe, Hidden Moon이 한 줄에 붙어 있으니, 그냥 “님만 맥주집”이라고 부르면 편한데 굳이 우주선을 타고 돌아온 느낌이다. 그래도 이 과한 이름이 단점만은 아니다. 님만권에는 간판 예쁜 바가 많고, 그 사이에서 검색 한 번 더 하게 만드는 힘은 있다.

분위기는 크래프트비어와 루프탑 감성으로 묶여 언급된다. 좌석 수나 정확한 층수는 공개 사진이 더 쌓여야 정리 가능하지만,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밥 먹고 한 잔 더” 쪽에 어울리는 집이다. 큰 음악과 쇼를 기대하기보다는, 잔 들고 바람 맞는 쪽으로 잡는 것이 맞다.

맥주 취향을 타는 곳이라는 점도 양날의 칼이다. 취향 맞으면 님만 산책 동선에 자연스럽게 붙고, 취향 안 맞으면 “그냥 편의점 맥주도 있는데?”라는 생각이 따라온다. 후자는 여행자에게 꽤 강한 논리다.

이용 안내

찾아갈 때는 님만을 먼저 잡고, 그 다음 구글맵 최신 위치를 확인하자. 구체 주소나 건물명은 후기마다 충분히 쌓인 상태가 아니라서, “근처 왔는데 간판이 안 보인다” 모드가 될 수 있다.2 근처에서 썽태우를 잡는 것도 가능하지만 밤에는 그랩이나 택시가 덜 피곤하다.

예약 필요 여부는 방문 시간대에 따라 체감이 갈릴 수 있다. 소규모 바 성격이면 워크인으로도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주말 저녁 님만권은 사람이 몰릴 때가 있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가격·시스템

공개 가격표가 넓게 퍼진 집은 아니다. 다만 성격상 일반 로컬 맥주집의 80, 100, 120 같은 숫자 놀이보다 크래프트비어 쪽의 묵직한 잔값을 예상하는 편이 낫다. 메뉴판 최신 사진 아시는 분 추가바람.

2022년과 2023년 키워드 검색에서는 가격표나 메뉴판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서 예전 가격을 “예전에는 000밧이었다” 식으로 박아 넣기 어렵다. 이 문서의 가격 항목이 숫자보다 태도에 가까운 이유가 여기 있다.3

시스템은 비어바다. 크래프트비어와 분위기를 보고 가는 곳이지, 접객형 술집이나 노래방 계열과는 결이 다르다. 그래서 VIP 서비스 같은 항목으로 읽으면 문서가 길을 잃는다.

평가

좋게 보는 쪽은 님만 동선과 분위기를 본다. 저녁 이후 Maya mall, One Nimman, Warm-Up 주변을 돌다가 “조용히 맥주 한 잔 더”로 이어지는 흐름에 맞는다는 평이다. 크래프트비어가 중심이라 술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이 더 잘 맞는다.

아쉽다는 쪽은 정보량을 본다. 한국어 후기, 긴 리뷰, 가격 사진이 많이 쌓인 유명 업소가 아니어서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예습 난도가 있다. 가게 이름은 긴데 공개 단서는 짧다. 이상한 균형이다.

여담

  • 업소명이 길다. 정말 길다. 여행 메모장에 적다가 줄바꿈이 생기면, 그 순간부터 이 집은 작은 문학 작품이 된다.
  • 2022년 검색 흔적은 거의 비어 있고, 2023년에도 가격표가 잡히지 않는다. 숨은 달이라더니 검색 결과에서도 숨었다.
  • 구글맵과 Untappd 쪽에서 단서가 잡히는 편이라, 맥주를 고르는 사람들은 앱 리뷰를 더 보는 듯하다.4
  • 님만권 바답게 목적지 하나로만 잡기보다는 저녁 동선의 마지막 조각으로 끼우는 편이 자연스럽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검색창에 한 번에 넣으면 손가락이 먼저 지친다.

  2. 긴 이름의 가게일수록 현장 간판은 의외로 작게 숨어 있는 경우가 있다. 님만식 숨은그림찾기.

  3. 숫자가 없으면 위키러가 시무룩해진다. 특히 술값 숫자는 묘하게 사람을 정직하게 만든다.

  4. 맥주 앱을 켜는 순간 여행자가 아니라 반쯤 심사위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