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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오 바 (O Bar)
| 항목 | 내용 |
|---|---|
| 명칭 | 오 바 |
| 영문명 | O Bar |
| 지역 | 필리핀 마닐라 말라테 |
| 업종 | 클럽, 드래그 공연 바 |
| 위치 | J. Nakpil corner M. Orosa St., Malate, Manila / Ortigas Center, Pasig |
| 가격대 | 평일·일요일 PHP 150부터, 금·토 PHP 250부터 |
| 영업·공연 | 심야 드래그 쇼 중심 |
| 특징 | LGBTQ 친화, 드래그 쇼, 유명 드래그 이벤트 |
개요
밤 11시 무렵 말라테 골목을 걷다 보면 음악보다 먼저 사람 밀도가 신호를 보낸다는 클럽이 있었다. 오 바는 2005년 12월 15일 J. Nakpil과 M. Orosa 모퉁이에서 문을 연 필리핀의 LGBTQ 친화 클럽 겸 드래그 공연 바다. 유명한 이유는 간단하다. 마닐라 드래그 쇼를 말할 때 이 이름을 빼면, 무대 위 립싱크에서 마이크만 빼놓은 모양이 된다.1
가격은 2012년 기사 기준 월~목·일 PHP 150부터, 금~토 PHP 250부터로 소개됐다. 당시 PHP 150에는 맥주 3병 또는 칵테일 1잔이 붙었다고 하니, 메뉴판이 손님을 설득하던 시절이다.2 지금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특징
오 바는 고고바나 GRO 중심의 바가 아니라, 드래그 퀸과 백업댄서가 무대를 끌고 가는 공연형 클럽이다. 관객은 LGBTQ 커뮤니티, 드래그 쇼 팬, 말라테 밤거리 구경을 하다 공연장까지 밀려 들어온 사람들까지 섞였다고 한다.
2019년 Philstar 보도에는 오르티가스 이전 뒤 정기 드래그 퀸 15명, 백업댄서 7명 규모가 언급된다. 이쯤 되면 바 안에 무대가 있는 게 아니라, 무대가 술을 파는 쪽에 가깝다.3
쇼는 목~일에 01:00경 시작해 04:00경까지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다. Tatler는 2022년에 O Bar 공연자를 daily로 소개했다. 정확한 요일표는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이용 안내
말라테 시절 주소는 J. Nakpil corner M. Orosa St.였다. 이후 공개자료상 활동 중심은 Home Depot, Julia Vargas Ave. 일대의 Ortigas Center, Pasig 쪽으로 옮겨갔다. 그래서 “마닐라 말라테 O Bar”라고 찾는 사람과 “O Bar Philippines Pasig”를 찾는 사람이 같은 문 앞에서 만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4
이동은 그랩이나 택시가 무난하다. MRT와 지프니를 엮을 수도 있지만, 공연 끝나는 시간이 새벽이면 귀가 동선은 미리 잡아두자. 새벽 4시에 교통 실험을 시작하면 여행기가 아니라 체력 테스트가 된다.
가격은 2012년 Outrage Magazine 기준 평일·일요일 PHP 150부터, 금·토 PHP 250부터였다. 당시 PHP 150에는 맥주 3병 또는 칵테일 1잔이 포함됐다고 한다. 이 가격표는 옛 기록으로 보는 편이 맞다.
평가
Outrage Magazine의 2012년 리뷰는 “주중에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는 쪽으로 긍정적이었다. 특히 경쟁 바보다 저렴한 가격대라는 평이 붙었다. 다만 말라테 지점은 작고, 쇼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음악과 사운드 시스템은 특별히 뛰어나다기보다 평범하다는 평가가 있다. 대신 O Bar의 힘은 스피커 스펙보다 출연진과 관객 반응에 있다. 음향 장비가 한 발 물러서면, 관객 함성이 한 발 앞으로 나온다.
여담
- 이름의 O에는 Orosa 거리의 O가 걸려 있다는 인터뷰가 있다. 지명에서 뽑은 이름치고는 무대 조명이 꽤 멀리 갔다.
- 말라테 지점만 기억하는 사람과 오르티가스 O Bar를 말하는 사람이 섞이면 대화가 살짝 엇나간다. 둘 다 틀린 말은 아닌데, 시간표가 다르다.
- Manila Luzon, Pangina Heals 같은 드래그 인물 관련 기록도 있어 필리핀 드래그 신 문서가 생기면 여기 링크가 빠지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