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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넘버 원 비스트로/카페 (Number 1 Bistro/Cafe)
| 항목 | 내용 |
|---|---|
| 명칭 | 넘버 원 비스트로/카페 |
| 영문명 | Number 1 Bistro/Cafe |
| 지역 | 태국 치앙마이 러이크로 |
| 업종 | 바·식당형 펍 |
| 위치 | 2 Loi Kroh, Soi 1, Chiang Mai |
| 가격대 | Pad Thai 80밧, Cheeseburger 250밧, Small Leo 80밧(2015년 7월 표기) |
| 영업시간 | 15:00-24:00(2015년 7월 표기) |
| 시설 | 무료 Wi-Fi, 전원 콘센트, 당구대 2대, 생맥주 탭 8개 |
| 특징 | 러이크로 안의 외국인 체류형 술집 분위기 |
개요
넘버 원 비스트로/카페는 치앙마이 러이크로 로드 Soi 1 안쪽에 있는 외국인 장기체류자 지향 바 겸 식당이다. 러이크로의 술집 골목 한복판에서 맥주, 음식, 당구대, 와이파이를 붙잡고 오래 앉는 손님들이 찾던 집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015년 공개 표기 기준 Pad Thai 80밧, Cheeseburger 250밧, Small Leo 80밧이라, 로컬 한 접시와 서양식 한 접시 사이의 간격이 꽤 또렷했다.1
주소는 2 Loi Kroh, Soi 1, Chiang Mai. 좌표로는 18.78435, 98.99484 부근이다. 러이크로 로드에서 Soi 1으로 들어가는 위치라 썽태우나 그랩, 택시로 접근한 뒤 골목 안쪽을 확인하는 식이 편하다. 나이트 바자 쪽에서 러이크로 로드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한 블록 더 걷느냐, 여기서 앉느냐”의 선택지에 가깝다.
특징
2015년 Wikivoyage에는 이곳이 “Great expat bar” 성격으로 소개됐다. 무료 Wi-Fi, 바 아래 촘촘한 전원 콘센트, 당구대 2대, Belgian beer와 Guinness를 포함한 8개 탭 생맥주가 핵심으로 적혀 있었다. 노트북을 펴고 앉는 손님에게는 전원 콘센트가 메뉴판보다 먼저 보이는 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2
음식은 Thai food와 farang food를 같이 내는 구조다. Pad Thai 80밧, Cheeseburger 250밧이라는 숫자가 같이 남아 있는데, 이 조합만 봐도 어느 쪽 접시가 지갑에 더 무겁게 앉는지 알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최신 메뉴판 사진이 거의 안 보여서, 최근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러이크로의 일부 술집은 손님에게 술을 사 달라는 압박이 강하다는 평이 따라붙는다. 넘버 원 비스트로/카페는 그 반대편에 놓였던 집이다. “데이트 동반도 편한 곳”이라는 식의 여행자 평이 붙은 것도 이 지점 때문이다. 분위기가 아주 점잖아서라기보다, 최소한 앉자마자 협상 테이블이 열리는 느낌은 덜했다는 뜻에 가깝다.3
맥주 쪽은 평범한 로컬 병맥주집이라기보다 선택지가 있는 펍에 가깝다. Belgian beer, Guinness, 국내 맥주가 함께 언급되고, 생맥주 탭이 8개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러이크로에서 “맥주 종류를 고르는 행위”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집은 흔치 않다.
당구대 2대도 이 집의 성격을 만든다. 술 한 잔, 음식 한 접시, 한 게임 20밧. 여기까지 오면 바인지 카페인지 식당인지 당구장인지 애매해지는데, 그 애매함이 이 집의 장점이었다. 오래 앉아도 이상하지 않은 구조라는 것.
이용 안내
공개 표기상 영업시간은 15:00-24:00이다. 다만 이 시간은 2015년 7월 업데이트 자료에 남은 값이라 2026년 기준 방문 전에는 최근 후기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
러이크로 일대는 치앙마이 야간유흥 동선에서 자주 언급되는 구역이다. 넘버 원 비스트로/카페는 그 안에서도 손님을 붙잡고 드링크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약한 곳으로 소개됐다. 술집 골목에 들어갔는데 잠깐 숨 돌릴 의자가 필요한 사람에게 맞는 포지션인 셈이다.
교통은 썽태우, 그랩, 택시 모두 무난하다. 골목 안쪽 업소라 차량에서 내린 뒤 간판과 Soi 1 방향을 같이 확인하자. 러이크로는 초행이면 같은 불빛이 반복돼 보이는 구간이라, 한 번 지나치면 “아까 거기가 거기였나” 상태가 된다.4
예약 필요 여부는 공개 자료가 부족하다. 식사와 맥주 중심의 바라면 현장 방문으로도 충분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최근 운영 방식은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여담
- 당구대 2대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게임 20밧이었다고 하니, 맥주 한 잔보다 먼저 큐대를 잡은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 Belgian beer와 Guinness가 같이 언급된 점이 은근히 특이하다. 러이크로에서 “그냥 싼 맥주 한 병”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탭 숫자를 세게 되는 집.
- 최신 한국어 후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오래 머무는 외국인 손님 쪽 기억이 더 강한 편이라 한다.
- “date를 데려가기 편하다”는 식의 옛 여행자 평이 남아 있다. 러이크로 안에서 이 말이 붙는 것 자체가 이미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