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 라운지 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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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최신 영업 여부와 가격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자.
22
33 **정보상자 · 메나카 라운지 (Menaka Lounge)**
44
55 | 항목 | 내용 |
66 |---|---|
77 | 명칭 | 메나카 라운지 |
88 | 영문명 | Menaka Lounge / Menaka Speakeasy Lounge |
99 | 지역 | [[캄보디아]] [[시엠립]] [[펍스트리트]] |
1010 | 업종 | [[클럽]] · [[칵테일 라운지]] |
1111 | 위치 | Menaka Lane 1, Siem Reap 17100 |
1212 | 영업시간 | 매일 18:00~01:00 |
1313 | 가격대 | 2019~2020년 후기 기준 칵테일 약 USD 5~6 |
1414 | 규모 | 소형~중소형 라운지 |
1515 | 특징 | 커피숍 뒤 숨은 문 콘셉트 |
1616
1717 ## 개요
1818
1919 저녁 8시, [[펍스트리트]] 쪽 음악이 골목 밖으로 새어 나올 때 Menaka Lane 안쪽에는 그림처럼 숨은 문을 찾는 사람이 생긴다. 메나카 라운지는 [[캄보디아]] [[시엠립]] 올드마켓 권역의 스피크이지 콘셉트 크래프트 칵테일 라운지다. 시끄러운 춤판보다 조용한 한 잔, 데이트 전후의 1~2시간, 그리고 “진짜 입구가 여기 맞나” 하는 소소한 탐험을 좋아하는 손님이 주로 찾는다.
2020
2121 가격은 2020년 후기에서 칵테일 ~~USD 5~6~~ 정도로 적혔고, 최신 공개 메뉴판은 아직 부족하다. 시엠립 평균 술값만 생각하고 들어가면 살짝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나, 후기는 대체로 음료 완성도와 분위기값까지 묶어 좋게 보는 편이다.[^1] 2019년에는 해피아워 2잔 구매 시 1잔 무료였다는 기록도 있는데, 지금까지 같은 방식인지는 가격표 사진이 더 쌓여야 한다.
2222
2323 ## 특징
2424
2525 가게의 첫 장치는 위치다. Menaka Cafe 위층 또는 커피숍 뒤편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알려져 있고, 앙코르풍 벽화나 그림처럼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그냥 문패 크게 붙인 술집이 아니라 “찾아낸 사람만 안다”는 설정값을 실제 동선에 박아둔 것.
2626
2727 이 구조 때문에 초행자는 입구 앞에서 한 박자 멈추게 된다. 바로 그 멈춤이 이 집의 절반이다. 문을 찾고, 계단을 오르고, 어두운 라운지에 들어가는 순서가 칵테일보다 먼저 나오는 코스처럼 작동한다. [[숨은 문 라운지]]라는 빨간링크를 따로 파도 될 정도다.
2828
2929 실내는 어둡고 아늑한 편으로 묘사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단체도 앉을 수 있었다는 후기가 있어, 아주 작은 바 하나로만 보기도 애매하다. 소형~중소형 라운지 정도로 보면 무난하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intimate”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편인데, 한국어로 옮기면 대충 “말소리 낮추게 되는 곳”쯤 된다.[^2]
3030
3131 음악은 2019년 후기에 다양한 장르가 섞인다는 말이 있었다. 대형 [[클럽]]처럼 몸을 밀어 넣는 사운드가 아니라, 어두운 조명과 칵테일 잔 사이를 채우는 쪽에 가깝다.
3232
3333 ## 이용 안내
3434
3535 - 위치: [[펍스트리트]]와 Psar Chaa, 즉 올드마켓에서 가까운 편이다.
3636 - 이동: 근거리 이동은 [[툭툭]], [[패스앱]], [[그랩]]으로 잡는 쪽이 편하다.
3737 - 영업: 공개 후기에 따르면 18시 이후부터 밤 1시까지 운영한다.
3838 - 체류: 1~2시간 한 잔 코스가 가장 자연스럽다.
3939 - 예약: 공개 후기만 보면 필수 예약 업장처럼 굳어진 분위기는 아니다. 큰 인원 방문 예정이면 현장 확인이 낫다.
4040
4141 ## 평가
4242
4343 영어권 후기에서는 “Pub Street 근처인데 조용하다”, “숨은 문이 재미있다”, “칵테일이 좋다”는 말이 자주 보인다. 특히 2020년 후기의 Lemongrass Gin Fizz, Kampot pepper 계열 칵테일 언급은 이 집이 단순히 분위기만 파는 곳은 아니라는 쪽에 힘을 보탠다.
4444
4545 2019년 평에는 “시엠립 기준 비싼 편”이라는 말과 “그래도 값어치 있다”는 말이 같이 붙는다. 양날의 칼이다. 싼 술로 오래 버티는 집은 아니지만, 한 잔을 사진 찍고 천천히 마시는 쪽이면 납득하는 사람이 많다. 가격표보다 잔 모양이 먼저 기억나는 집이라는 평.
4646
47+트립어드바이저 쪽 평판은 4점대 후반으로 높게 잡혀 있다. 2020년 9월 후기는 그림처럼 위장된 문과 따뜻한 분위기를 칭찬했고, 2020년 2월 후기 두 건은 Menaka Cafe 위층 구조와 앙코르 벽화 쪽 입구를 각각 언급했다. 2019년 10월 후기에는 손님이 많지 않았다는 말이 붙는데, 이 대목이 메나카 라운지를 유명한 집과 한산한 집 사이 어딘가에 세워 둔다.[^3]
48+
49+한국어권 후기는 공개적으로 많이 쌓인 편이 아니다. 그래서 한국 커뮤니티식 별명이나 고정 밈은 아직 약하다. 다만 영어권 후기가 워낙 “숨은 문”, “조용함”, “좋은 칵테일”을 반복해서, 문서의 캐릭터는 이미 꽤 단단한 편이다.
50+
51+## 주의사항
52+
53+첫째, 입구를 바로 못 찾을 수 있다. 이 집은 길에서 우렁차게 손님을 끌어당기는 타입이 아니라, 문을 숨겨 놓고 손님이 퀘스트를 수행하게 하는 타입이다. [[펍스트리트]] 인근이라 해도 골목 안쪽에서는 앱 지도가 한 번쯤 딴청을 피울 수 있으니, Menaka Lane 1과 Menaka Cafe 쪽 단서를 같이 보자.
54+
55+둘째, 가격 기대치를 낮은 동네 맥줏집 기준으로 잡으면 애매해진다. 이곳은 “잔 하나 더!”보다 “잔 하나를 제대로” 쪽이다. 지갑이 얇은 날에는 해피아워 여부부터 보는 것이 좋다. 현재 해피아워 운영 여부 아시는 분 추가바람.[^4]
56+
57+셋째, 큰 음악과 댄스 플로어를 기대하면 결이 다르다. 문서 업종은 [[클럽]]으로 묶지만, 실제 체감은 [[시엠립 칵테일 지도]] 쪽에 더 가깝다. 춤추러 온 사람에게는 얌전하고, 대화하러 온 사람에게는 반갑다.
58+
4759 ## 여담
4860
49-- 2019년 후기에는 해피아워 때 2잔 구매 시 1잔 무료였다는 말이 있다. 현재도 같은지는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61+- 2019년 후기에는 해피아워 때 2잔 구매 시 1잔 무료였다는 말이 있다. 지금도 같은지는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50-- 2020년 어느 후기는 저녁 시간에 거의 전세처럼 조용했다고 한다. 숨은 장소 콘셉트가 과하게 성공하면 손님까지 숨어버리는 문제가 있다.[^3]
62+- 2020년 어느 후기는 저녁 시간에 거의 전세처럼 조용했다고 한다. 숨은 장소 콘셉트가 과하게 성공하면 손님까지 숨어버리는 문제가 있다.[^5]
5163 - 2020년 초 후기에는 Monsoon Perfume이라는 Kampot pepper 계열 칵테일이 언급된다. 이름만 보면 향수 매대 같지만 잔으로 나온다.
64+- “왜 더 붐비지 않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후기가 2019~2020년에 반복된다. 손님 입장에서는 좋은데, 문서 쓰는 입장에서는 괜히 사장님 걱정을 하게 되는 문장이다.[^6]
65+- 2022~2023년 공개 기록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이 시기 다녀온 사람은 영업 분위기 갱신바람.
5266
5367 ## 관련 문서
5468
5569 - [[시엠립]]
5670 - [[펍스트리트]]
5771 - [[캄보디아 클럽]]
5872 - [[스피크이지]]
5973 - [[툭툭]]
6074
6175 [^1]: 당시 기준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최신 메뉴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6276 [^2]: 바텐더가 귓속말을 시킨다는 뜻은 아니다. 공간이 그렇게 만든다는 뜻이다.
63-[^3]: 장사사장님 마음이지만, 손님 입장나쁘지 않은 모순이다.
77+[^3]: 유명한데 빈자리 있집. 여행자꽤 맛있는 조합이다.
78+[^4]: 2+1이 살아 있으면 기분이 좋고, 아니면 그냥 한 잔만 더 천천히 마시자.
79+[^5]: 장사는 사장님 마음이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순이다.
80+[^6]: 위키가 여기서 갑자기 회계 걱정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조용한 바 후기는 늘 이런 방향으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