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스 바 r4

2026-07-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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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최신 영업 여부와 가격은 현장·앱에서 다시 확인하자.

정보상자 · 롱스 바 (Long's Bar)

항목내용
명칭롱스 바
영문명Long's Bar
지역캄보디아 시엠립 펍스트리트 인근
업종
위치펍스트리트 뒤쪽 골목권
영업시간매일 17:00-01:00
규모소규모 실내 칵테일·맥주 바
가격대공개 가격표 부족, 후기상 합리적이라는 평 다수
특징에어컨, 금연 표방, 조용한 음악, 골목형 분위기

개요

롱스 바는 캄보디아 시엠립 펍스트리트 뒤쪽 골목권에 있는 소규모 다. 펍스트리트의 소음과 호객을 잠깐 피하려는 여행자들이 찾는 집으로, 2026년 트립어드바이저 기준 시엠립 밤문화 94곳 중 5위, 평점 4.9/5, 리뷰 128건을 달고 있다.1 메뉴판 숫자가 널리 퍼진 집은 아니지만,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후기의 가격 체감은 대체로 “비싸게 놀라는 집은 아니다” 쪽이다.

건조하게 말하면 칵테일과 맥주를 파는 바다. 조금 덜 건조하게 말하면, 펍스트리트에서 귀가 먼저 퇴근하려 할 때 들어가는 냉방 쉼표다. “큰 음악 없음, 에어컨 있음, 맥주 차가움”이라는 세 줄이 이 집 설명의 대부분을 끝낸다.2

특징

가게 소개와 후기에서 반복되는 키워드는 실내 에어컨, 금연, 칵테일, 조용함이다. 2015년 후기에도 에어컨과 금연, 칵테일·와인 리스트가 언급되어 오래전부터 “밖은 뜨겁고 안은 차가운” 노선을 잡은 편이다.

2016년 후기에는 와이파이와 음악, 음료 메뉴가 좋다는 말이 있고, 2017년 후기에는 펍스트리트의 소란에서 한 코너 벗어난 친절한 바라는 평가가 보인다. 2018년 방문자는 차가운 맥주와 칵테일, 스포츠 시청 가능성을 적었다. 당시에는 음식은 하지 않는다는 식의 언급도 있었다 2023년 후기에는 맥주·칵테일과 함께 음식 옵션도 있었다고 적혀 있어, 운영 내용이 이후 바뀐 것으로 보인다.3

소리 큰 바를 찾아 들어가는 사람에게는 심심할 수 있다. 반대로 “맥주 한 잔 마시는데 옆 테이블 베이스 드럼까지 같이 마시고 싶진 않다” 쪽이면 장점이 선명하다. 춤, 큰 음악, 무대 분위기보다 앉아서 마시는 흐름에 가깝다는 것.

손님층은 펍스트리트 중심가에서 한 발 빠진 여행자, 솔로 손님, 조용히 한두 잔 마시려는 커플·가족 방문객 쪽으로 보인다. 2022년 솔로 방문 후기는 차분한 분위기와 오너 응대를 좋게 봤고, 2023년 가족 방문 후기는 골목 안 숨은 보석이라는 식으로 적었다. 이 정도면 펍스트리트_소음회피형_바라는 빨간링크를 만들어도 될 판이다.

이용 안내

위치는 펍스트리트 바로 뒤쪽 골목권으로 잡으면 된다. 주변에는 Old Market 쪽 동선이 붙고, 짧은 이동은 툭툭이나 패스앱, 그랩으로 처리하는 편이 편하다.4 도보로도 닿는 거리지만, 더위와 비가 붙으면 “가깝다”는 말이 갑자기 토론 주제가 된다.

영업시간은 2026년 기준 매일 17:00-01:00로 올라와 있다. 공개 메뉴판 가격은 아직 문서에 못 들어왔다. 최신 음료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가격 평판은 2015년 “합리적”, 2020년 “저비용에 고급감”, 2023년 “좋은 가격” 쪽으로 이어진다. 숫자는 비어 있는데 분위기는 한 방향이다. 지갑은 안심하라는데 표가 없다. 위키 편집자 입장에서는 제일 얄미운 타입이다.5

예약은 독립 예약 시스템이 널리 알려진 형태는 아니다. 보통은 펍스트리트 동선에서 현장 방문하는 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단체 방문이나 스포츠 중계 목적이면 당일 상황을 확인하자. 2019년에는 럭비 월드컵 시청 가능 여부를 묻는 Q&A가 있었을 정도로, 화면을 보는 손님도 붙었던 듯하다.

평가

영어권 후기는 대체로 좋다. 2020년 방문자는 혼잡한 펍스트리트를 벗어나 골목에서 찾은 저렴하고 편한 바라고 적었고, 같은 해 다른 후기는 강한 음악과 춤이 없는 “비-펍스트리트” 성격을 장점으로 봤다. 2022년 솔로 방문자는 오너 응대와 차분한 분위기를 좋게 봤다. 2023년 후기에는 고양이 2마리, 차가운 맥주, 에어컨, 조용한 골목, 맥주·칵테일·음식 옵션이 함께 등장한다.6

부정 후기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2015년에는 계단과 잠긴 공간 근처에 서 있다가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에게 무례하게 쫓겨났다는 후기가 1건 있다. 다만 전체 리뷰 분포에서 매우 적은 사례라, 이 문서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다는 후기” 정도로 둔다.7

이 집의 장점은 선명하고 단점도 선명하다. 펍스트리트식 즉흥 흥, 큰 음악, 사람 많은 열기를 원하면 덜 맞는다. 에어컨 아래에서 조용히 칵테일 한 잔 잡고 여행 동선을 정리하려는 쪽이면 맞는다. 바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대신 냉방이 말한다.

주의사항

펍스트리트 인근이라고 해서 모든 집이 같은 분위기는 아니다. 롱스 바는 소규모 골목형 에 가까우므로, “시끌벅적한 밤”을 기대하고 들어가면 잔잔하다. 잔잔함을 장점으로 받아들이면 편하고, 이벤트를 기대하면 손이 심심하다.

음식 제공 여부는 시기별 후기가 엇갈린다. 2018년에는 음식이 없다는 언급이 있었고, 2023년에는 음식 옵션이 있었다는 후기가 있다. 현재 메뉴판 사진이나 최근 방문 후기 갱신바람.

여담

  1. 업소 소개에는 금연 바 성격이 강조된다. 시엠립에서 “유일”하다는 식의 표현도 보이지만, 이런 문구는 시간이 지나면 옆집 사정 하나로도 낡는다. 금연 여부는 현장 분위기를 보자.

  2. 2023년 후기에는 고양이 2마리가 언급된다. 바 평가에서 고양이가 나오면 정보인지 함정인지 잠깐 헷갈리지만, 여행자 후기에선 이런 디테일이 은근히 오래 산다.8

  3. 2020년 후기에는 스테인리스 빨대와 맞춤 가구 같은 지속가능 요소가 언급된다. 술집 문서에서 빨대 얘기까지 들어오는 순간, 편집자는 “아 이 후기는 진짜 앉아 있었구나” 하고 납득하게 된다.

  4. 2018년 스포츠 시청, 2019년 럭비 월드컵 Q&A가 있어 시엠립_스포츠중계_바 후보로도 살짝 걸친다. 다만 본업은 어디까지나 조용한 칵테일·맥주 바다.

  5. 한국어 후기나 커뮤니티 떡밥은 아직 빈칸에 가깝다. 다녀온 사람들 말 보태기 바람. 특히 가격표 사진은 이 문서의 잃어버린 퍼즐 조각이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트립어드바이저 2026년 페이지 기준. 순위가 높아서 놀랄 수 있는데, 이 집은 큰 무대형 바가 아니라 골목 안 조용한 쪽이다.

  2. 여행지에서 이 세 줄은 생각보다 강하다. 특히 두 번째 줄은 낮에 땀 한 번 흘린 사람에게 거의 복음서다.

  3. 바에서 “음식 있음/없음”은 메뉴판보다 주방 사정과 옆집 사정이 더 빠르게 움직일 때가 있다.

  4. 가까워도 더운 날에는 가까움의 철학이 무너진다. 300m도 체감상 사막 횡단이 될 때가 있다.

  5. “좋은 가격”이라고만 쓰고 숫자를 안 남기는 후기 작성자들, 후대의 위키 편집자를 조금만 생각해주자.

  6. 고양이, 에어컨, 차가운 맥주. 이 셋을 한 문장에 넣으면 바 리뷰가 아니라 피난 보고서처럼 보인다.

  7. 별점판에서 1점 하나는 자갈이다. 밟으면 아프지만 길 전체를 설명하진 않는다.

  8. 사람 이름은 잊어도 가게 고양이는 기억나는 경우가 있다. 여행 기억의 저장 방식이 원래 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