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크로 비어바 단지 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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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공개 자료와 후기 기반으로 정리하며, 방문 전 가격·영업시간·현장 규정은 반드시 직접 확인하자.
22
33 **정보상자 · 러이크로 비어바 단지 (Loi Kroh Beer Bar District)**
44
55 | 항목 | 내용 |
66 |---|---|
77 | 명칭 | 러이크로 비어바 단지 |
88 | 영문명 | Loi Kroh Beer Bar District |
99 | 지역 | [[태국]] [[치앙마이]] [[러이크로]] |
1010 | 업종 | [[바]] |
1111 | 위치 | 올드시티 남동쪽 바깥, Loi Kroh Rd에서 [[나이트바자]] 방향 |
1212 | 가격대 | 바별 상이, 무에타이 600/1,000밧 표기 |
1313 | 영업시간 | 바별 상이, 저녁~심야 중심 |
14+| 규모 | 거리형 권역, 공식 점포 수 공개 부족 |
1415 | 특징 | 비어바·여행자 바·무에타이 경기장 혼재 |
1516
1617 # 러이크로 비어바 단지
1718
1819 ## 개요
1920
2021 올드시티에서 한 잔 더 마실 곳을 찾는 여행자와 [[나이트바자]] 구경을 마친 단기 체류자가 흘러드는, [[치앙마이]] [[러이크로]]의 비어바·여행자 바 밀집 구역이다. 단일 업소라기보다 Loi Kroh Rd 주변의 길가 바, 스포츠바, 칵테일바, 무에타이 경기장까지 묶어 부르는 지명성 표현에 가깝다. 가격은 바마다 다르지만 오래된 여행가이드에 작은 맥주 ~~60~80밧대~~ 2015년 전후 흔적이 남아 있고, 2026년 기준 구역 안 무에타이 관람은 스탠다드 600밧, 링사이드 1,000밧으로 표시된다.[^1]
2122
2223 러이크로는 [[치앙마이]]에서 “밤에 어디를 걸어볼까” 할 때 자주 언급되는 거리다. 고급 라운지 하나가 모든 손님을 빨아들이는 구조가 아니라, 작은 바들이 길가에 붙어 있고 그 사이로 당구대, 스포츠 중계, 칵테일, 무에타이 간판이 번갈아 보이는 식이다. 그래서 첫 방문자는 “여기가 단지인가?” 하다가 어느새 세 번째 간판까지 지나쳐 있다. 단지라기보다는 길이 길을 설득하는 타입.[^2]
2324
2425 ## 특징
2526
2627 러이크로의 핵심은 가볍게 들어가고 가볍게 나오는 구조다. 맥주 한 병, 당구 한 게임, 스포츠 중계 한 경기, 거리 구경 한 바퀴가 같은 동선에 걸린다. 일정표를 꽉 짜는 여행자보다 “오늘 저녁은 발이 가는 대로” 타입에게 더 맞는다.
2728
2829 랜드마크는 [[Loikroh Boxing Stadium]]과 [[Chiang Mai Entertainment Complex]], 그리고 [[나이트바자]]다. 현장에서는 복합시설 이름보다 무에타이 경기장 표지판이 더 찾기 쉽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길을 찾을 때도 바 이름 하나를 찍기보다 경기장, 시장, 큰 도로를 기준으로 잡는 편이 덜 헤맨다.
2930
3031 바 구성은 길가 비어바, 칵테일바, 영국식 펍, 작은 스포츠바가 섞인 형태다. 일부 바에는 당구대가 있고, 어떤 곳은 조용히 대화하기보다 사람 구경과 거리 소음까지 포함해 마시는 분위기다. 반대로 2층 발코니가 있는 작은 바처럼 소음을 피하는 자리도 공개 가이드에 언급된다.
3132
3233 술을 권하는 직원 문화가 섞인 곳도 있다. 다만 모든 바가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후기는 가게별로 갈린다. “한 잔만 하고 이동”이 쉬운 거리라서, 분위기가 안 맞으면 다른 간판으로 옮기자. 이 거리에서는 빠른 철수가 예절까지는 아니어도 기술이다.
3334
34-2015년 이후 [[나이트바자]] 권역의 Chareon Prathet Soi 6가 별도 밤거리 골목으로 알려졌다는 기록도 있다. 러이크로 본선 자체의 설명은 아니지만, 이 일대가 한 줄짜리 술집 거리보다 넓은 밤권역으로 소비됐다는 배경 정도는 된다.
35+2015년 이후 [[나이트바자]] 권역의 Chareon Prathet Soi 6가 별도 밤거리 골목으로 알려졌다는 기록도 있다. 러이크로 본선 자체의 설명은 아니지만, 이 일대가 한 줄짜리 술집 거리보다 넓은 밤권역으로 소비됐다는 배경 정도는 된다. 오래된 지도와 새 후기를 같이 보다 보면, 치앙마이 밤거리는 선이 아니라 얼룩처럼 퍼져 있었다는 결론에 가까워진다.
3536
3637 ## 이용 안내
3738
38-위치는 올드시티 남동쪽 바깥에서 [[러이크로]] 로드를 따라 Changklan Rd와 [[나이트바자]] 쪽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동은 [[썽태우]], [[그랩]], [[택시]]가 현실적이다. 걷는 동선은 Tha Phae Gate 쪽에서 내려와 Loi Kroh Rd를 따라가는 방식이 많다.
39+위치는 올드시티 남동쪽 바깥에서 [[러이크로]] 로드를 따라 Changklan Rd와 [[나이트바자]] 쪽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동은 [[썽태우]], [[그랩]], [[택시]]가 현실적이다. 걷는 동선은 Tha Phae Gate 쪽에서 내려와 Loi Kroh Rd를 따라가는 방식이 많다. 치앙마이는 도시철도 동선으로 계산하는 곳이 아니므로, 늦은 시간에는 차량 호출이나 숙소 복귀 경로를 먼저 잡아두는 편이 낫다.[^3]
3940
40-영업시간은 개별 바마다 다르다. 공개 자료에 남은 예로 Red Lion English Pub은 10:00~01:00, Ben Cocktail Bar는 17:00 이후 늦게까지 여는 식으로 소개된다. 나이트바자와 주변 시장은 대체로 저녁부터 자정 전후까지 묶어서 보기 좋다.
41+영업시간은 개별 바마다 다르다. 공개 자료에 남은 예로 Red Lion English Pub은 10:00~01:00, Ben Cocktail Bar는 17:00 이후 늦게까지 여는 식으로 소개된다. 나이트바자와 주변 시장은 대체로 저녁부터 자정 전후까지 묶어서 보기 좋다. 단, 바 하나하나의 실제 마감은 손님 수와 요일을 탄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4142
42-가격 자료는 오래된 것이 섞여 있다. 2015년 7월 표기로 Number 1 Bistro/Cafe의 작은 Leo 맥주 ~~80밧~~, 당구 ~~20밧/게임~~, 팟타이 ~~80밧~~, 치즈버거 ~~250밧~~이 남아 있다. 지금은 당시 가격표를 그대로 믿기보다 “그때는 그랬다” 박물관 표지로 보는 편이 낫다. Ben Cocktail Bar도 구버전 가이드에 Chang 맥주 ~~60밧~~, 칵테일 ~~120밧~~으로 적힌 흔적이 있다. 최신 메뉴판 찍은 분 추가바람.
43+가격 자료는 오래된 것이 섞여 있다. 2015년 7월 표기로 Number 1 Bistro/Cafe의 작은 Leo 맥주 ~~80밧~~, 당구 ~~20밧/게임~~, 팟타이 ~~80밧~~, 치즈버거 ~~250밧~~이 남아 있다. 지금은 당시 가격표를 그대로 믿기보다 “그때는 그랬다” 박물관 표지로 보는 편이 낫다. Ben Cocktail Bar도 구버전 가이드에 Chang 맥주 ~~60밧~~, 칵테일 ~~120밧~~으로 적힌 흔적이 있다. 최신 메뉴판 찍은 분 추가바람.[^4]
4344
4445 무에타이를 같이 보려면 [[Loikroh Boxing Stadium]] 쪽을 확인하면 된다. 2026년 7월 공개 티켓 페이지 기준 경기 시작은 21:00, 문 여는 시간은 약 20:00, 구성은 6~7경기다. 좌석은 스탠다드 600밧, 링사이드 1,000밧으로 표시된다. 맥주만 마시러 온 사람과 글러브 소리 들으러 온 사람이 같은 골목에서 만나니, 러이크로는 밤거리라기보다 작은 잡화상자에 가깝다.
4546
4647 ## 평가
4748
4849 여행가이드류 평판은 “치앙마이 관광객용 밤거리” 쪽으로 모인다. Wikivoyage는 Loi Kroh Rd를 치앙마이의 관광객 대상 밤문화 중심으로 놓고, Tha Phae Gate와 Ping River 동쪽 권역까지 함께 언급한다. 러이크로만 찍고 끝내기보다 [[나이트바자]], [[아누산 마켓]], [[칼라레 마켓]]까지 이어서 보는 동선이 자연스럽다는 뜻이다.
4950
50-개별 바 평은 성격이 꽤 다르다. Ben Cocktail Bar는 작고 좁지만 칵테일 가격 대비 만족, 대화와 사람 구경에 좋다는 쪽으로 적혀 있다. Dragonfly Bar는 작은 바이나 직원이 친절하고 2층 발코니가 있어 거리 소음을 피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Number 1 Bistro/Cafe는 2015년 가이드에서 술 권유가 덜한 피난처처럼 묘사되며, 다만 서양식 음식은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말이 붙는다.[^3]
51+개별 바 평은 성격이 꽤 다르다. Ben Cocktail Bar는 작고 좁지만 칵테일 가격 대비 만족, 대화와 사람 구경에 좋다는 쪽으로 적혀 있다. Dragonfly Bar는 작은 바이나 직원이 친절하고 2층 발코니가 있어 거리 소음을 피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Number 1 Bistro/Cafe는 2015년 가이드에서 술 권유가 덜한 피난처처럼 묘사되며, 다만 서양식 음식은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말이 붙는다.[^5]
5152
52-쇼 쪽으로는 Chiang Mai Cabaret Show가 순한 분위기, 저렴한 커버, 음료 1잔 포함이라는 식으로 소개된다. 구버전 표기에는 커버 200밧 흔적이 남아 있다. Duangtawan Hotel 항목에는 beer bar district 근처라는 설명과 함께 주변이 꽤 안전하다는 평가도 보인다. 그러니까 러이크로는 겁먹고 지나갈 곳도, 왕좌에 앉혀둘 곳도 아니다. 걷다가 마음에 드는 의자 하나 고르는 곳이다.[^4]
53+쇼 쪽으로는 Chiang Mai Cabaret Show가 순한 분위기, 저렴한 커버, 음료 1잔 포함이라는 식으로 소개된다. 구버전 표기에는 커버 200밧 흔적이 남아 있다. Duangtawan Hotel 항목에는 beer bar district 근처라는 설명과 함께 주변이 꽤 안전하다는 평가도 보인다. 그러니까 러이크로는 겁먹고 지나갈 곳도, 왕좌에 앉혀둘 곳도 아니다. 걷다가 마음에 드는 의자 하나 고르는 곳이다.[^6]
5354
5455 2024년 한 영문 여행 기사도 러이크로를 “가볍게 거닐 만한 동쪽 밤거리” 취지로 소개했다. 동시에 치앙마이 밤문화 전반은 한 곳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고, 장소별 평이 갈린다는 톤이었다. 러이크로가 바로 그 문장에 잘 맞는다. 괜찮은 바가 있고, 낡은 바도 있고, “여기까지 왔는데 한 병은 마셔야지” 하는 표정의 여행자도 있다.
5556
57+한국어 공개 후기는 강한 밈으로 굳을 만큼 많이 모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 문서는 영어권 여행가이드와 공개 티켓 정보에 기대는 부분이 크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엄청난 목적지”라기보다 “밤 산책 중 들르는 거리”에 가깝다는 평이 무난하다. 기대치를 의자 높이에 맞추면 만족도가 올라간다. 너무 높게 잡으면 바 스툴이 먼저 항의한다.
58+
59+## 주의사항
60+
61+첫째, 단일 업소가 아니라 권역이다. 지도에서 “러이크로 비어바 단지”를 검색해 정확한 문패 하나가 나오길 기대하면 빙빙 돌 수 있다. [[Loikroh Boxing Stadium]], [[나이트바자]], Changklan Rd 같은 기준점을 잡고 움직이자.
62+
63+둘째, 술 권유와 호객은 거리 분위기의 일부로 생각하는 편이 낫다. 원치 않으면 짧고 분명하게 거절하면 된다. 가격, 음료, 좌석 조건은 주문 전에 확인하자. “대충 알겠지”는 밤거리에서 제일 비싼 문장 후보에 늘 올라온다.[^7]
64+
65+셋째, 늦은 시간 복귀 동선이다. [[썽태우]]가 편한 시간대도 있지만, 숙소 위치에 따라 [[그랩]]이나 [[택시]]가 더 나을 수 있다. 특히 시장 구경, 바 이동, 무에타이 관람을 한 번에 엮으면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간다. 치앙마이의 밤은 조용한 척하다가 시계를 훔쳐 간다.
66+
67+## 여담
68+
69+- 표기는 Loi Kroh, Loy Kroh, Loikroh가 섞인다. 검색할 때 하나만 붙잡고 있으면 결과가 덜 나온다. 철자가 세 갈래인데 거리는 하나다. 여행자에게는 소소하게 얄미운 퍼즐.
70+
71+- “비어바 단지”라고 부르지만 실내 단지보다 거리형 상권에 가깝다. 바, 숙소, 마사지 간판, 무에타이 경기장, 시장 동선이 섞여 있다. 그래서 사진 한 장으로 분위기를 설명하기 어렵다. 한 장에는 늘 옆 간판이 끼어든다.
72+
73+- 2015년 가격 흔적은 지금 보면 꽤 귀엽다. 작은 맥주 80밧, 당구 20밧/게임 같은 숫자는 당시 분위기를 보여주는 자료이지 현재 예산표로 쓰기엔 무리다. 그래도 옛 여행자들이 어디에 앉아 시간을 녹였는지는 보인다.
74+
75+- 무에타이 경기장 간판이 권역 식별에 은근히 강하다. “바 단지 찾아요”보다 “경기장 근처요”가 길 설명에는 더 잘 먹힐 수 있다. 현장에서는 낭만보다 표지판이 이긴다.
76+
77+- 러이크로는 화려한 대표 선수 하나가 이끄는 곳이 아니라, 작은 선택지가 줄줄이 이어지는 거리다. 그래서 좋았다는 사람도, 심심했다는 사람도 말이 된다. 둘 다 같은 길을 걸었고, 아마 다른 의자에 앉았을 뿐이다.[^8]
78+
5679 [^1]: 600밧과 1,000밧을 나란히 보면 관람석도 성격이 생긴다. 멀리서 보는 밤, 가까이서 듣는 밤.
5780 [^2]: “단지”라는 말만 믿고 실내 쇼핑몰형 구조를 기대하면 첫 모퉁이에서 잠깐 멈칫한다.
58-[^3]: 피난처라는 표현은 여행자 바 거리에서 꽤 강한 칭찬다. 최소한 메뉴판읽을 시간는 뜻이니까.
81+[^3]: 치앙마이에서 야기할 때 레일 노선을 찾으면 대화가 살짝 헛돈. 바퀴 달린 쪽으로 생각하자.
59-[^4]: 술자리 선택지 많은데 정답은 없. 객관식 아니라 산책형 문제다.
82+[^4]: 2015년 격표고고학 자료에 가깝다. 다만 맥주와 당구와 팟타가 한 표에 있는 점은 러이크로답다.
83+[^5]: 피난처라는 표현은 여행자 바 거리에서 꽤 강한 칭찬이다. 최소한 메뉴판을 읽을 시간이 있다는 뜻이니까.
84+[^6]: 술자리 선택지가 많은데 정답은 없는 곳. 객관식이 아니라 산책형 문제다.
85+[^7]: 주문 전 확인은 분위기를 깨는 행동이 아니라 분위기를 지키는 행동이다. 나중에 표정 굳는 것보다 훨씬 낫다.
86+[^8]: 같은 거리도 의자 위치, 음악 소리, 옆 테이블 말수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위키가 여기서 갑자기 철학을 하면 안 되는데, 아무튼 그렇다.
6087
6188 ## 관련 문서
6289
6390 - [[태국]]
6491 - [[치앙마이]]
6592 - [[러이크로]]
6693 - [[나이트바자]]
94+- [[아누산 마켓]]
95+- [[칼라레 마켓]]
6796 - [[무에타이]]
97+- [[Loikroh Boxing Stadium]]
6898 - [[치앙마이 여행자 바]]
6999 - [[러이크로 골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