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진 바 r5

2026-07-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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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주니퍼 진 바 (Juniper Gin Bar)

항목내용
명칭주니퍼 진 바
영문명Juniper Gin Bar
지역캄보디아 프놈펜 리버사이드
업종클럽 · 루프탑 진 바 · 피자 바
위치#10 Street 130, Phsar Kandal, Daun Penh
층수The Point Hotel / Point Boutique Hotel 12층
영업시간16:00~00:00권
가격대KHR 12,195~48,780 표기
특징오픈에어 테라스, 강 전망, 진 칵테일, 피자

개요

1잔 3~12달러권. 주니퍼 진 바는 프놈펜 리버사이드 Street 130의 The Point Hotel 또는 Point Boutique Hotel 12층에 있는 루프탑 진 바 겸 피자 바다. 강변 선셋, 진 칵테일, 피자 때문에 여행자·커플·친구끼리 저녁을 풀러 올라가는 쪽으로 알려져 있고, 현지 싼 맥주집만 생각하고 가면 메뉴판이 살짝 재킷을 걸치고 나온다.

클럽 문서로 분류되지만, 춤추는 플로어보다 선셋 루프탑과 라운지 성격이 먼저 보이는 곳이다. 바닥을 흔드는 집이라기보다는 테이블에 앉아 강 쪽을 보는 집. 그래서 리버사이드에서 “조용히 한 잔 마시고 싶다”와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 한다” 사이에 걸친 선택지다.1

특징

12층 오픈에어 테라스가 핵심이다. Tonle Sap River 쪽 전망이 나오고, 바 카운터와 야외 좌석이 붙어 있는 형태로 소개된다. 2022년 여행 기사에서도 Street 130의 선셋 루프탑 후보로 언급됐고, 2023년 Trip.com 후기에는 강과 선셋, 칵테일이 좋다는 평이 남아 있다.

진 라인업도 이 집의 표식이다. Seekers Mekong Dry Gin을 포함해 20종 이상 진을 갖춘 곳으로 소개되며, 칵테일·와인·생맥주·우드파이어 피자를 함께 낸다. “바에 왔는데 피자 냄새가 먼저 인사한다”는 쪽에 가깝다.2

분위기는 대체로 relaxed, friendly, chill-out evenings 쪽으로 묶인다. 즉, 큰 소리로 판을 벌이는 밤보다 “강 보고, 잔 들고, 사진 찍고, 피자 한 조각 접는” 밤이다. 프놈펜 루프탑 바 중에서도 술 이름에 ‘진’을 박아놓은 만큼, 맥주만 빠르게 비우는 사람보다 칵테일을 고르는 재미를 보는 사람이 더 어울린다.

2024년 12월 The Rooftop Guide 업데이트 기준으로 12층, Riverside, 16:00~00:00 영업, 20종 이상 진, 피자 제공이 정리됐다. 예전 2022년 소개에서는 “선셋 보기 좋은 Street 130의 루프탑” 정도로 짧게 소비됐는데, 이후 플랫폼 소개는 음식과 진 라인업까지 꽤 또렷해진 편이다. 바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소개서가 길어진다.

이용 안내

가격은 CambodiaFirms 기준 KHR 12,195~48,780으로 표기된다. 대략 3~12달러권으로 보아도 되지만 환율과 메뉴 변경이 끼어 있어 현장 메뉴판 확인이 맞다. 예전 판에는 이 가격대를 현재값처럼 적었고, 2026년 기준으로도 공개 디렉터리에는 같은 범위가 남아 있다. 다만 메뉴판은 조용히 바뀌는 물건이라 KHR 12,195~48,780 그대로 믿고 잔을 고르면 정도로만 잡자. 최신 메뉴가 아시는 분 추가바람.

Trip.com 쪽은 Western-style, $ 정도로 잡는다. 해피아워 음료가 있다는 언급도 있고 2025년 Trip.com 후기에는 해피아워 딜이 좋다는 말이 있다. 정확한 시간대와 대상 메뉴 아시는 분 추가바람.

영업시간은 대체로 16:00~00:00권이다. The Rooftop Guide는 매일 16:00~00:00, Trip.com은 16:00~23:59로 잡고, CambodiaFirms는 월요일 휴무로 적는다. 월요일에 가려면 툭툭 잡기 전에 전화 확인부터 하자. 12층까지 올라갔는데 불 꺼져 있으면 운동량만 남는다.3

연락처도 플랫폼별로 두 번호가 보인다. The Rooftop Guide와 Trip.com에는 +855 86 445 901, CambodiaFirms에는 +855 23 210 003이 올라와 있다. 둘 다 옮겨 적어두고, 실제 통화되는 번호는 방문자가 갱신하는 게 빠르다. 최신 번호 갱신바람.

이동은 패스앱이나 그랩, 현장 툭툭이면 충분하다. 목적지는 Street 130, Phsar Kandal, Daun Penh로 잡고 호텔 12층 루프탑을 확인하면 된다. 리버사이드 안쪽이라 초행자는 강변 큰길만 믿고 걷다가 골목 번호를 놓치기 쉽다. Street 130 간판을 보는 것. 그게 절반이다.

예약은 CambodiaFirms에 Reservations 기능이 표시되어 있어 전화 예약 가능성이 있다. 단체로 가거나 선셋 시간대를 노린다면 미리 물어보는 편이 낫다. 루프탑의 좋은 자리는 늘 먼저 앉은 사람이 법전을 쓴다.4

평가

Trip.com에는 전체 4.5/5, 6 reviews, positive reviews 5로 표시된다. 공개로 보이는 리뷰 흐름은 강뷰·선셋·칵테일 쪽으로 모인다. 2023년 ClaireChi 후기는 칵테일과 강 전망, 선셋을 좋게 봤고, 2025년 _TI***kw 후기는 도시와 강 전망이 좋아 친구들과 저녁에 쉬기 좋은 루프탑이라고 적었다.

2025년 _TI***dm 후기는 아늑한 루프탑, 친근한 분위기, 해피아워 딜을 좋게 봤다. 이 세 후기만 놓고 보면 웨이팅이나 소음 불만보다 “앉아서 보기 좋다” 쪽이 굵다. 프놈펜 밤에 너무 힘을 주기 싫은 사람에게 맞는다는 뜻이다.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무대감 있는 클럽을 기대하면 얌전하고, 얌전한 루프탑을 기대하면 꽤 정확하다.

CambodiaFirms에는 자체 리뷰가 없지만 Nightlife/Restaurant로 분류되고, 설명은 Riverside 12층 루프탑 진 바·피자리아, 시그니처 칵테일, 로컬 크래프트 생맥주, 진 라인업, 전망으로 잡혀 있다. 구글맵 리뷰 쪽 최신 분위기는 아직 문서에 반영이 부족하다. 최근 방문 후기 갱신바람.5

주의사항

선셋 시간대는 좌석값이 술값보다 먼저 체감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좌석료가 있다는 뜻은 아니고, 전망 좋은 자리의 경쟁이 그렇다는 말이다. 일찍 올라가는 것. 사진 욕심이 있으면 이것 하나로 체감이 달라진다.

월요일과 연락처는 방문 전 확인하자. 16:00~자정권이라는 큰 틀은 맞지만, 플랫폼별 표기가 서로 다르다. 그리고 루프탑 바는 날씨의 기분도 같이 영업한다. 비가 오면 아무리 좋은 테라스도 하늘이 뚜껑을 닫는다.

복장 표기는 smart casual이다. 반바지와 슬리퍼가 절대 안 된다는 식으로 과장할 필요는 없지만, 호텔 루프탑에 올라가는 정도의 옷차림은 맞추는 편이 덜 민망하다. 잔보다 셔츠가 더 떨리는 순간은 굳이 만들 필요 없다.6

여담

  • Seekers Mekong Dry Gin이 언급되는 점 때문에 캄보디아 진 쪽으로 파생 문서를 만들어도 된다. 누가 만들면 이 문서에서 링크 걸기 좋다.
  • 2022년 The Times 맥락에서는 Bassac Lane·Street 308 바 hopping 뒤 루프탑 후보로 Juniper와 Rukkha가 같이 언급됐다. 이때의 주니퍼는 “코스의 마무리” 느낌이 강했다.
  • 2023년에 다녀온 후기들은 선셋과 칵테일을 앞에 세웠고, 2025년 후기들은 도시·강 전망, 친구들과 쉬기 좋음, 해피아워 딜로 말을 이어간다. 집의 캐릭터가 확 바뀌었다기보다, 사람들이 같은 난간을 다른 해에 붙잡고 본 셈이다.
  • 한국어 공개 후기는 거의 안 잡힌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작업형 떡밥으로 굴러간 흔적도 약하다. 그래서 문서가 이상하게 깨끗하다. 위키 입장에서는 장점인지 단점인지 애매하다.
  • 피자까지 같이 파는 바라 2차 술자리와 늦은 저녁 사이에 끼워 넣기 쉽다. 술만 마시면 허전하고, 식당에 앉기엔 판이 커질 때 들어맞는다.7
  • 여담인데, 루프탑 바 문서는 항상 “전망 좋음”으로 시작해서 “방문 전 확인”으로 끝난다. 하늘 아래 장사는 결국 하늘 허락을 받는 것.8

관련 문서

Footnotes

  1. 분류상 클럽이어도 스피커보다 노을이 앞에 서는 타입이다.

  2. 진 전문 바에서 피자가 같이 나오는 구조라, 잔은 향으로 가고 손은 탄수화물로 간다.

  3. 프놈펜에는 지하철이 없으니, 이동 계산은 앱 차량·툭툭 기준으로 잡는 편이 속 편하다.

  4. 선셋 루프탑의 예약은 예절이라기보다 의자 확보 전술에 가깝다.

  5. 리뷰 0건인 디렉터리는 조용해서 좋지만, 문서 쓰는 사람에게는 커피 없는 새벽이다.

  6. smart casual은 어렵게 말하면 “문 앞에서 내가 나를 변호하지 않아도 되는 옷”이다.

  7. 피자는 술자리에서 늘 중재자 역할을 한다. 다들 한 조각씩 들면 토론 수위가 낮아진다.

  8. 이 문장 쓰려고 날씨 얘기를 끝까지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