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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최신 영업 여부와 가격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자.22
33
**정보상자 · 엠바고 크래프트비어 바 (Embargo Craft Beer Bar)**44
55
| 항목 | 내용 |66
|---|---|77
| 명칭 | 엠바고 크래프트비어 바 |88
| 영문명 | Embargo Craft Beer Bar |9-
| 지역 | [[캄보디아]] [[프놈펜]] |9+
| 지역 | [[캄보디아]] [[프놈펜]] [[스트리트51]] 권역 |1010
| 위치 | Wat Langka 뒤 Langka Lane 골목 |1111
| 업종 | [[클럽]]·바·크래프트비어 탭룸 |1212
| 가격대 | 4잔 flight $8 기록, 과거 $6 기록 있음 |1313
| 규모 | 1층 소형 좌석 + 2층 |1414
| 손님층 | 외국인, 맥주 취향 여행자, 바호핑 손님 |1515
| 특징 | 로컬 크래프트비어 셀렉트형 탭룸 |1616
1717
## 개요1818
1919
4잔 flight ~~$6~~ $8. 이 숫자 변화만 봐도 [[프놈펜]] 크래프트비어 시장이 얌전히 멈춰 있지는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1]2020
2121
엠바고 크래프트비어 바는 [[캄보디아]] [[프놈펜]] Wat Langka 뒤편 Langka Lane 골목에 있는 소규모 탭룸으로, Riel Brewing, Cerevisia, Himawari Microbrewery 같은 로컬 맥주를 한자리에서 마셔보려는 외국인·맥주 취향 여행자들이 들르는 곳이다. 2024년 11월 방문기에는 4잔 flight $8 주문 기록이 있고, 과거 자료에는 350ml $3.50, 580ml $5, flight $6 가격이 남아 있다. 맥주 네 잔을 앞에 놓고 자기 입맛을 심문하는 집에 가깝다.2222
23-
[[스트리트51]]의 큰 음악 소리와 네온을 따라가는 [[클럽]] 문서로 들어왔다면 약간 결이 다르다. Embargo는 사람을 흔드는 곳이라기보다 잔을 흔드는 곳이고, 분위기는 라운지보다 골목 탭룸 쪽이다. 다만 [[스트리트51]]·Bassac Lane·Wat Langka 권역을 도는 밤 동선 안에서는 충분히 붙여 읽을 수 있다. 23+
[[스트리트51]]의 큰 음악 소리와 네온을 따라가는 [[클럽]] 문서로 들어왔다면 약간 결이 다르다. Embargo는 사람을 흔드는 곳이라기보다 잔을 흔드는 곳이고, 분위기는 라운지보다 골목 탭룸 쪽이다. 다만 [[스트리트51]]·Bassac Lane·Wat Langka 권역을 도는 밤 동선 안에서는 충분히 붙여 읽을 수 있다. 클럽으로 몸을 예열하기 전에 혀부터 예열하는 전초기지라고 보면 편하다.[^2]2424
2525
## 연혁2626
27-
2019년 5월 문을 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소개 글에서는 미국인·핀란드인 공동 창업자가 프놈펜에 열정적인 크래프트비어 바가 부족하다고 보고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 이름부터가 살짝 딱딱한데, 안에서는 맥주 종류가 더 수다스럽다.27+
2019년 5월 문을 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소개 글에서는 미국인·핀란드인 공동 창업자가 프놈펜에 열정적인 크래프트비어 바가 부족하다고 보고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3] 이름부터가 살짝 딱딱한데, 안에서는 맥주 종류가 더 수다스럽다.2828
2929
2019년 10월 전후 자료에서는 “enthusiastic craft beer bar”라는 식으로 소개됐다. 8개 탭과 30종 이상의 병맥주, 합쳐서 40종 이상을 취급한다고 적혀 있었고, 프놈펜에서 로컬 크래프트를 한 번에 비교하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꽤 선명한 포지션이었다. 작은 골목 안에서 맥주 리스트만큼은 좁지 않았던 것.3030
31+
예전에는 4종 flight가 $6로 소개됐으나, 2024년 11월 방문기에는 $8 주문 기록이 남아 있다. 350ml $3.50, 580ml $5라는 2019년 전후 메뉴 사진도 남아 있어, 이 문서의 가격표는 “현재 확정표”라기보다 “옛 메뉴와 방문기가 겹친 흔적”에 가깝다. 술값은 늘 조용히 움직이고, 문서 편집자는 보통 한 박자 늦게 뛰어간다.[^4]32+
3133
2024년 11월 일본어 방문기에는 Langka Lane 안쪽의 탭룸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 방문기 기준 1층은 카운터 몇 석과 테이블 2개, 위층 좌석이 있는 구조로 묘사됐다. 2019년의 “새로 생긴 크래프트비어 바”가 2024년에는 “골목 안에 아직 있는 작은 맥주집”으로 읽히는 셈이다.3234
3335
## 특징3436
3537
Embargo의 성격은 양조장보다 셀렉트숍에 가깝다. 직접 만든 맥주를 한 줄로 밀어붙이는 집이 아니라, 프놈펜과 주변 지역에서 나온 크래프트를 탭과 병으로 모아놓는 방식이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Riel Brewing, Cerevisia, Flowers, Himawari Microbrewery, Fuzzy Logic, Heart of Darkness 등이 메뉴판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다.3638
37-
방문기 중에는 Botanico APA, Chug Brew passionfruit, Riel West Coast IPA, Brew Khmer Session IPA를 flight로 골랐다는 기록도 있다. 프놈펜 크래프트 쪽은 citrus, session IPA 계열이 꽤 보인다는 인상도 같이 적혀 있었다. 맥주 이름이 길어질수록 주문자는 진지해지고 옆 사람은 조용히 물을 찾는다.[^3]39+
방문기 중에는 Botanico APA, Chug Brew passionfruit, Riel West Coast IPA, Brew Khmer Session IPA를 flight로 골랐다는 기록도 있다. 프놈펜 크래프트 쪽은 citrus, session IPA 계열이 꽤 보인다는 인상도 같이 적혀 있었다. 맥주 이름이 길어질수록 주문자는 진지해지고 옆 사람은 조용히 물을 찾는다.[^5]3840
3941
좌석은 큰 편이 아니다. 2024년 방문기 기준 1층에는 카운터 몇 석과 테이블 2개, 그리고 2층이 있다. 그래서 이곳의 장점은 “넓다”가 아니라 “가까이 앉아 메뉴판을 같이 들여다보게 된다” 쪽이다. 일행 중 맥주 설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날 테이블 진행자가 자연스럽게 정해진다.4042
43+
분위기는 골목형이다. 큰 간판과 넓은 플로어로 압도하는 바가 아니라, Langka Lane 안쪽에서 맥주 탭과 칠판 메뉴를 보는 쪽에 가깝다. 라벨 스티커, 작은 입구, 좁은 좌석이 같이 언급되는 편이라 “찾았다”는 감각도 콘텐츠의 일부다. 물론 그 감각이 너무 길어지면 그냥 길을 헤맨 것이다.44+
4145
## 가격·시스템4246
4347
자체 양조장이라기보다는 여러 로컬·지역 크래프트비어를 모아 파는 셀렉트형 탭룸이다. 메뉴판을 보고 한 잔씩 고르는 방식이고, 처음 가는 사람은 flight로 시작하는 편이 무난하다.4448
4549
| 구분 | 알려진 가격 |4650
|---|---:|4751
| Beer flight 4종 | ~~$6~~ $8 |4852
| Regular 350ml | $3.50 |4953
| Large 580ml | $5 |5054
5155
2019년 전후 메뉴 사진 기준으로 regular 350ml $3.50, large 580ml $5가 보인다. 같은 시기 Move to Cambodia의 도시 가이드에서는 4종 flight $6도 언급된다. 2024년 11월 방문기에는 4종 flight $8 주문 기록이 있어, 최종 결제는 옛 글보다 조금 더 두툼하게 보는 편이 낫다. 최신 메뉴판 사진 있는 분 추가바람.5256
57+
탭은 2019년 자료 기준 8개로 소개됐다. 병맥주 30종 이상까지 합쳐 40종 이상을 마셔볼 수 있다는 설명도 붙었다. 이 숫자는 “맥주를 많이 판다”보다 “한 잔만 마시고 나가기 어렵다”에 더 가까운 정보다. 선택지가 많으면 사람은 신중해지고, 신중해진 사람은 대체로 한 잔을 더 시킨다.[^6]58+
5359
영업시간은 공식 채널 접근이 제한적이라 2026년 기준 공개 검색으로는 확정하기 어렵다. 이 골목은 작은 바들이 모여 있는 편이라, 늦은 시간에 무작정 찍기보다 [[패스앱]]이나 [[그랩]] 이동 전에 최근 리뷰를 한 번 보는 편이 낫다. 빈 골목에서 “아까 그 집 어디였지”를 시작하면 맥주보다 길 찾기가 먼저 숙성된다.5460
5561
## 평가·평판5662
5763
영어권 가이드에서는 프놈펜의 대표적인 크래프트비어 바로 보는 편이다. “pre-eminent craft beer bar”라는 평가도 있고, Wat Langka 뒤쪽의 트렌디한 골목에 있다는 설명도 반복된다. 외국인·이주자 대상 가이드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편이라, 관광객만 스쳐 가는 집이라기보다는 프놈펜 크래프트비어 동선의 체크포인트에 가깝다.5864
59-
일본어 방문기에서는 브루어리가 아니라 셀렉트숍형 탭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즉 “여기서 만든 맥주만 마시는 집”으로 생각하면 살짝 빗나간다. 대신 여러 브랜드를 한 테이블에 펼쳐놓는 데 장점이 있다. 65+
일본어 방문기에서는 브루어리가 아니라 셀렉트숍형 탭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즉 “여기서 만든 맥주만 마시는 집”으로 생각하면 살짝 빗나간다. 대신 여러 브랜드를 한 테이블에 펼쳐놓는 데 장점이 있다. 그 방문기에서는 Botanico APA, Chug Brew passionfruit, Riel West Coast IPA, Brew Khmer Session IPA를 고른 기록도 있어, 과일 향·IPA 계열을 훑어보는 동선이 자연스럽다.6066
61-
평이 좋은 쪽은 대체로 맥주 폭과 골목 분위기다. 반대로 단점은 규모다. 좌석이 넉넉한 라운지형 바를 기대하면 좁게 느껴질 수 있고, 조용히 맥주를 비교하려는 손님에게는 그 좁음이 장점이 된다. 같은 테이블을 놓고도 한쪽은 “아늑하다”, 다른 한쪽은 “가방 둘 곳이 없다”가 되는 것.[^4]67+
평이 좋은 쪽은 대체로 맥주 폭과 골목 분위기다. 반대로 단점은 규모다. 좌석이 넉넉한 라운지형 바를 기대하면 좁게 느껴질 수 있고, 조용히 맥주를 비교하려는 손님에게는 그 좁음이 장점이 된다. 같은 테이블을 놓고도 한쪽은 “아늑하다”, 다른 한쪽은 “가방 둘 곳이 없다”가 되는 것.[^7]6268
69+
한국어권 커뮤니티에서는 공개 후기 떡밥이 두껍지 않다. 그래서 이 문서는 영어권 가이드와 일본어 방문기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한국어 후기 중에는 “Langka Lane에서 실제로 찾기 쉬웠는지”, “웨이팅이 있었는지”, “카드 결제가 됐는지” 같은 생활형 정보가 더 필요하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70+
6371
## 이용 팁6472
65-
Wat Langka, Bassac Lane, Independence Monument 쪽을 기준점으로 잡으면 길 찾기가 편하다. [[툭툭]] 기사에게 Langka Lane을 바로 말해도 되고, 앱에서는 근처 큰 지점을 찍은 뒤 걸어 들어가는 방식이 무난하다. 73+
Wat Langka, Bassac Lane, Independence Monument 쪽을 기준점으로 잡으면 길 찾기가 편하다. [[툭툭]] 기사에게 Langka Lane을 바로 말해도 되고, 앱에서는 근처 큰 지점을 찍은 뒤 걸어 들어가는 방식이 무난하다. [[프놈펜 바호핑]] 동선에서는 Bassac Lane 쪽에서 한 잔, Embargo에서 한 잔, 이후 [[스트리트51]] 쪽으로 넘어가는 식의 흐름이 자연스럽다.6674
6775
첫 방문이면 flight를 고르고, 이후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regular나 large로 이어가는 순서가 깔끔하다. 메뉴판 앞에서 너무 오래 고민하면 뒤에 선 사람도 같이 공부하게 되니, IPA·sour·lager 같은 큰 갈래 정도는 마음속에 정해두자.6876
69-
단체 방문은 자리가 변수다. 예약 필수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좌석 규모상 5명 이상이면 미리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편이 낫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77+
단체 방문은 자리가 변수다. 예약 필수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좌석 규모상 5명 이상이면 미리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편이 낫다. 작은 탭룸에서 단체 손님은 매출이면서 동시에 테트리스다.[^8]7078
7179
## 여담7280
73-
- 이름이 Embargo라 검색하면 맥주보다 무역 금수 이야기가 먼저 튀는 경우가 있다. 술집 찾다가 국제정세 수업을 듣게 되는 구조다.81+
- 이름이 Embargo라 검색하면 맥주보다 무역 금수 이야기가 먼저 나온다. 술집 찾다가 국제정세 수업을 듣게 되는 구조다.74-
- Himawari Microbrewery 맥주를 호텔 밖에서 마실 수 있는 드문 장소로 소개된 적이 있다. 82+
- Himawari Microbrewery 맥주를 호텔 밖에서 마실 수 있는 드문 장소로 소개된 적이 있다. 호텔 맥주가 골목으로 외출한 셈.75-
- [[스트리트51]] 클럽으로 분류하기엔 조명이 너무 얌전하고, 맥주 설명이 너무 길다. 83+
- [[스트리트51]] 클럽으로 분류하기엔 조명이 너무 얌전하고, 맥주 설명이 너무 길다. 그래도 밤 동선에 묶이면 “클럽 전 한 잔” 역할은 충분히 한다.7684
- 2019년 자료 댓글에는 다른 크래프트비어 업소 관계자로 보이는 사용자가 자기네 리스트도 넣어달라는 취지의 반응을 남겼다. 맥주 바 세계도 메뉴판 밖에서는 조용히 자리 싸움을 한다.85+
- 일본어 방문기에는 Siem Reap에도 같은 이름의 Embargo가 있지만, 프놈펜 Embargo가 2019년 먼저 열었고 이름 사용료를 한 번 받았다는 취지의 대화가 적혀 있다. 상호명에도 작은 족보가 있는 셈이다.[^9]86+
- 2022~2023년 사이의 공개 기록은 두껍지 않다. 그 시기에 다녀온 사람들은 “그때도 2층 썼는지”, “탭 라인업이 지금과 비슷했는지” 추가바람.7787
7888
## 관련 문서7989
8090
- [[캄보디아]]8191
- [[프놈펜]]8292
- [[스트리트51]]93+
- [[클럽]]94+
- [[툭툭]]95+
- [[패스앱]]96+
- [[그랩]]8397
- [[프놈펜 크래프트비어]]8498
- [[Langka Lane]]8599
- [[Wat Langka]]86100
- [[프놈펜 바호핑]]87101
88102
[^1]: $6은 2019년 자료, $8은 2024년 11월 방문기 기준이다. 맥주 네 잔 사이에도 세월은 지나간다.89-
[^2]: 창업자 설명이 실린 2019년 소개 글 기준.103+
[^2]: 여기서 예열은 춤이 아니라 미각 쪽이다. 잔을 들었는데 갑자기 평론가 표정이 나오는 그 상태.90-
[^3]: IPA 이름은 대체로 주문보다 발음이 오래 걸린다.104+
[^3]: 창업자 설명이 실린 2019년 소개 글 기준.91-
[^4]: 작은 바 평가는 결국 팔꿈치와 취향의 협상이다.105+
[^4]: 특히 술값은 조용히 걷지 않는다. 대개 메뉴판 새 인쇄와 함께 온다.106+
[^5]: IPA 이름은 대체로 주문보다 발음이 오래 걸린다.107+
[^6]: 메뉴판이 두꺼운 술집에서 “한 잔만”은 의지보다 환경의 문제다.108+
[^7]: 작은 바 평가는 결국 팔꿈치와 취향의 협상이다.109+
[^8]: 의자 하나만 더 들어가도 분위기가 바뀌는 공간들이 있다.110+
[^9]: 프랜차이즈라기보다 이름을 둘러싼 작은 에피소드에 가깝게 읽는 편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