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가격·영업시간·운영 여부는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자. 특정 개인을 겨냥한 서술, 불법 행위의 알선, 노골적인 묘사는 금지된다. **정보상자 · 컨트리 로드 (Country Road)** | 항목 | 내용 | |---|---| | 명칭 | 컨트리 로드 / Country Road Bar | | 지역 | [[태국]] [[방콕]] [[수쿰빗]] | | 위치 | 51 4/51 Soi Cowboy,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 | 업종 | [[바]] / 라이브뮤직 바 / 풀 바 | | 가까운 역 | [[BTS]] Asok, [[MRT]] Sukhumvit | | 영업시간 | 2023년 후기 표기 13:00~23:30 | | 가격대 | 풀 1게임 ~~20밧~~ 2017년 후기 가격, 현재 음료 가격은 후기 보강 필요 | | 규모 | 2017년 기준 풀테이블 4대, 좌석 구역 3개 | | 특징 | 라이브밴드, 풀테이블, 외부 좌석 | ## 개요 풀 1게임 20밧. 2017년 컨트리 로드를 기억하는 후기에서 제일 먼저 튀는 숫자는 이거다.[^1] 컨트리 로드는 [[태국]] [[방콕]] [[수쿰빗]]의 소이 카우보이에 있는 라이브뮤직 바 겸 풀 바다. 고고바 네온이 빽빽한 거리 안에서 밴드 소리, 맥주, 풀테이블로 쉬어 가는 쪽이라 커플이나 혼자 온 손님도 발을 들이기 쉬운 집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 체감은 "큰돈 쓰러 들어간다"보다 "맥주 한두 잔과 풀 한 판으로 시간 녹인다"에 가깝다. 2017년 영어 후기는 이곳을 "music bar" 성격으로 적었고, 레이디바나 고고바와는 다른 결의 업소라고 설명했다. 2023년 중문 여행 후기 역시 소이 카우보이 안의 음악 술집으로 소개했다. 이쯤 되면 정체성은 비교적 선명하다. 컨트리 로드는 무대와 풀테이블 쪽으로 체중을 싣는 집이다. ## 특징 컨트리 로드의 핵심은 라이브밴드와 풀테이블이다. 2017년 후기에는 매일 밤 여러 밴드가 돌며 폐점 무렵까지 연주한다고 적혀 있다. 밴드가 대회 우승팀 느낌까지는 아니어도, 익숙한 클래식 록 커버곡을 들으며 맥주잔을 비우기에는 충분하다는 평이다. 2023년 중문 후기에서는 밴드가 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광둥어, 영어 노래도 한다고 적었다. 소이 카우보이 한가운데서 갑자기 플레이리스트가 국경을 넘는 셈이다. 노래 신청까지 안정적으로 되는지는 후기마다 확인이 필요하지만, 적어도 관광객 귀에 맞춘 레퍼토리는 있는 편으로 보인다. 풀게임은 2017년 기준 1게임 ~~20밧~~ 20밧으로 소개되었다. 이 값은 당시 후기의 옛 가격으로 보는 것이 맞고, 2026년 현재 같은 금액인지까지는 확정하기 어렵다. 다만 패자가 계산한다는 룰은 기억하기 쉽다. 이기면 음악이 좋고, 지면 음악이 갑자기 크게 들린다. 외부 좌석은 소이 카우보이를 보는 자리다. 다만 맞은편 라이브바 소리와 섞일 수 있다는 후기가 있어, 음악 감상 목적이면 안쪽 좌석이 낫다는 말도 있다. 현장 소음은 누가 볼륨 다이얼을 쥐었는지 모르는 장르다. 직원 분위기는 비교적 편하다는 2017년 후기가 있다. 단골을 기억하고 친절하게 대했다는 식의 평이 붙어 있는데, 소이 카우보이에서 "그냥 앉아서 마셔도 되는가"를 신경 쓰는 사람에게는 꽤 큰 장점이다.[^2] ## 이용 안내 위치는 소이 카우보이 입구 쪽으로 설명되는 편이다. 2017년 후기에서는 The Corner Live Music Bar 맞은편, 2023년 중문 후기에서는 큰길에서 들어가 왼쪽 첫 집으로 적었다. [[BTS]] Asok 또는 [[MRT]] Sukhumvit에서 걸어가는 동선이고, [[그랩]]을 쓰면 Asok Montri Road와 Sukhumvit Soi 23 사이를 목적지로 잡는 편이 무난하다. 영업시간은 자료 시점에 따라 다르게 적힌다. 2017년 후기에서는 새벽 3:00~3:30 폐점이 언급되고, 2023년 중문 후기에는 13:00~23:30으로 표기되었다.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 위치 감각 소이 카우보이는 길 자체가 짧다. 처음 가면 네온과 호객 소리 때문에 길이 길어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끝이다. 컨트리 로드는 그 안에서 밴드와 풀테이블 쪽으로 방향을 튼 집이라, "오늘은 쇼보다 맥주" 모드의 손님에게 맞는다. [[BTS]] Asok에서 내려 걸어오면 접근성이 좋고, 비가 오거나 늦은 시간에는 [[그랩]]을 부르는 편이 편하다. 다만 소이 카우보이 안쪽은 차가 바로 들어가기 애매하니 큰길 쪽에서 타고 내리는 것이 낫다. 기사에게 골목 안 세부 업소명을 설명하는 순간, 손짓 발짓 위키가 열린다. ### 가격·시스템 공개 후기에서 또렷하게 잡히는 숫자는 2017년 풀 1게임 ~~20밧~~ 20밧이다. 이 숫자는 옛 가격으로 남겨두는 편이 맞다. 현재 음료 가격, 커버차지, 예약금은 공개 후기에서 또렷하게 잡히지 않는다. 음료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예약 시스템은 확인된 공개 정보가 없다. 성격상 현장 방문형 [[바]]에 가깝지만, 단체 방문이라면 현장에서 좌석 상황을 보고 움직이는 편이 현실적이다. 소이 카우보이의 밤은 계획표보다 발걸음이 더 빠르다. ## 평가 평판은 "소이 카우보이 안의 숨 고르기 장소" 쪽으로 모인다. 영어 후기에서는 직원이 친절하고 단골을 기억한다는 말이 있었고, 풀테이블 관리도 바 업소 치고 괜찮다는 평가가 붙었다. 큐 상태는 복불복이라고 했는데, 이건 풀 바의 오래된 의식이다. 좋은 큐를 잡으면 실력이고, 나쁜 큐를 잡으면 장비 탓을 할 수 있다.[^4] 2023년 중문 후기에서는 지하철 피크 시간을 피하려고 맥주 1~2잔 마시기 좋은 곳이라는 이용 맥락이 나온다. 이 평이 꽤 정확하다. 컨트리 로드는 목적지라기보다, [[아속역]]과 소이 카우보이 사이에서 시간을 접어 넣는 곳에 가깝다. 커플·부부에게도 괜찮다는 후기가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거리 자체는 강한데, 업소의 사용법은 비교적 가볍다. 방콕 첫날부터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런 완충지대가 필요하다. ## 주의사항 음악을 들으러 간다면 좌석 선택이 중요하다. 바깥쪽은 거리 구경이 좋지만, 맞은편 라이브바 소리가 겹칠 수 있다. 소이 카우보이에서 두 밴드가 동시에 달리면 귀는 공정한 심판이 되지 못한다.[^5] 가격은 현장 확인이 답이다. 특히 2017년 풀게임 20밧은 재미있는 옛 정보이지, 2026년 여행 예산표에 그대로 붙일 숫자는 아니다. 방콕의 밤 가격은 메뉴판보다 빨리 늙는다. 또한 이곳은 라이브뮤직과 풀테이블 중심의 [[바]]다. 특정한 기대를 들고 들어가면 업소보다 본인 기대치가 먼저 길을 잃는다. 맥주, 밴드, 풀, 외부 좌석. 이 네 단어로 끝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 여담 - 2017년 후기에서 내부가 세 구역으로 나뉜다고 한 대목이 좋다. 라이브밴드 좌석, 풀테이블, 외부 좌석. 한 가게 안에 작은 리모컨 세 개가 놓인 느낌이다.[^6] - 2023년 후기의 "피크 시간 피하려고 맥주 1~2잔" 사용법은 방콕 여행자에게 꽤 현실적이다. [[BTS]]와 [[MRT]]가 붐빌 때 괜히 플랫폼에서 사람 수를 세느니, 여기서 한 잔 마시고 나가는 쪽이 정신 건강에는 나을 수 있다. - 한국어권 공개 후기는 많지 않다. 표기는 컨트리 로드, 컨트리로드, Country Road가 섞일 가능성이 있다. 검색할 때 띄어쓰기 하나로 사람이 겸손해지는 업소다. - 2025년에는 리뷰·사진을 모은 외부 페이지 흔적이 보였으나 본문 접근이 막혀 세부 평점은 확인하지 못했다. 사진이나 최신 메뉴판 보신 분 추가바람. - 소이 카우보이 초행자는 입구에서 이미 정보량이 과하다. 그런 의미에서 컨트리 로드는 "일단 앉아서 노래 듣자" 버튼에 가깝다. 눌렀다고 인생이 바뀌진 않지만, 최소한 발은 쉰다.[^7] ## 관련 문서 - [[소이 카우보이]] - [[수쿰빗]] - [[방콕 라이브뮤직 바]] - [[방콕 풀 바]] - [[아속역 주변 바]] - [[방콕 밤거리 입문]] [^1]: 풀게임 가격이다. 맥주 가격이 아니다. 20밧만 들고 세계를 정복하러 가면 입구에서 현실이 먼저 반긴다. [^2]: 밤거리에서 "가만히 앉아 있음"이 은근히 고급 옵션이 되는 순간이 있다. [^3]: 커플·부부도 괜찮다는 2023년 후기 표현이 있다. 소이 카우보이에서 이 문장은 생각보다 실용 정보다. [^4]: 당구 못 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배우는 문장은 "큐가 이상하다"다. [^5]: 한 곡은 기타 솔로, 한 곡은 후렴. 둘 다 열심히 하면 듣는 쪽만 야근이다. [^6]: 외부 좌석은 거리 채널, 안쪽은 밴드 채널, 풀테이블은 승부욕 채널. [^7]: 발 쉬는 값은 메뉴판에 없지만, 여행 후반부에는 꽤 비싼 항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