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방문 전 현지 법규와 업소 공지를 확인하고, 불법 행위나 개인 특정성 서술은 추가하지 말자. **정보상자 · 캐러셀 (Carousel)** | 항목 | 내용 | |---|---| | 명칭 | 캐러셀 / Carousel | | 지역 | [[필리핀]] [[앙헬레스]] [[필즈애비뉴]] | | 업종 | [[바]] | | 위치 | 14-4 Fields Avenue, Balibago, Angeles City | | 영업시간 | Carousel Bar 19:00-04:00 / Fields Bistro 24시간 | | 가격대 | 객실 PHP 2,500-3,750(2024년 공식 안내) | | 규모 | 객실 26㎡-49㎡ 안내 | | 손님층 | 호텔 투숙객, 워킹스트리트 순회객, 외국인 방문객 | | 특징 | 호텔·바·비스트로 결합형 워킹스트리트 업소 | ## 개요 객실료 PHP 2,500-3,750. 이 숫자부터 보는 게 캐러셀을 이해하는 빠른 길이다.[^1] 캐러셀은 [[앙헬레스]] Balibago, [[필즈애비뉴]] 워킹스트리트 안쪽의 Hotel Carousel과 붙어 있는 [[바]]다. 호텔 투숙객, 워킹스트리트 순회객, 오래된 네온 간판 사진을 기억하는 사람이 한 번쯤 시선 주는 집으로 보면 된다. 공식 사이트에는 Carousel Bar가 19:00부터 04:00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올라와 있다. Fields Bistro는 24시간으로 안내되어, 술 마신 뒤 바로 식사 쪽으로 흐르는 동선도 잡혀 있다. 방, 술, 밥이 한 주소에 모여 있으니 동선은 짧다. 지갑도 짧아질 수 있다.[^2] ## 특징 캐러셀은 단독 간판 하나로만 설명하기보다 호텔, 바, 비스트로가 한 덩어리로 보이는 구조다. 워킹스트리트 한복판에서 “잠깐 들렀다 나오기”와 “숙소를 같이 잡기”가 같은 건물 안에서 이어지는 셈이다. 바 하나만 보고 들어갔다가 숙박 정보가 먼저 보이면 당황할 수 있는데, 이 집은 원래 그렇게 붙어 있다. 바 쪽은 음악과 엔터테이너가 있는 워킹스트리트식 엔터테인먼트 바로 소개된다. [[GRO]], [[레이디드링크]], [[바파인]] 같은 필리핀 바 시스템 용어가 주변 맥락에서 따라붙지만, 캐러셀의 공개 가격표는 아직 부족하다. 최신 방문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3] 이런 업소가 그렇듯 VIP 서비스는 바 시스템 안에 깔린 구조로 이해하면 된다. 다만 문서에는 위치, 영업, 분위기, 공개 가격 범위까지만 적는다. 구체 행위나 개인 특정은 적는 순간 문서가 정보가 아니라 사고 수습장이 된다. 웃자고 적은 한 줄이 누군가에게는 법무 문서가 되는 것. 호텔 객실은 2024년 공식 안내 기준 PHP 2,500-3,750이며, Deluxe 26㎡, Superior 33㎡, Executive 36㎡, Super Executive 49㎡로 나뉜다. 방 크기가 숫자로 벌어지는 편이라, 일행이 짐을 많이 들고 왔거나 워킹스트리트 체류 시간이 길면 객실 선택이 체감에 바로 온다. 26, 33, 36, 49. 숫자만 보면 수학 문제 같지만, 새벽 3시에는 꽤 현실적인 문제다.[^4] 다만 2013년 현지 블로그에 보이는 PHP 60-350 식사 가격은 캐러셀 바 가격표가 아니라 Fields Avenue 주변 식당 사례다. 예전 판에서 가격처럼 읽히던 부분은 여기서 정리한다. 바 음료, 레이디드링크, 바파인 금액은 공개표가 약하므로 최신 후기 갱신바람. 공식 사이트의 Booking.com, Tripadvisor, Expedia 영역은 평점이 비어 있거나 Not Yet Rated로 보이는 쪽에 가깝다. 구글맵 리뷰, 한국 커뮤니티 글, 여행 포럼에서 캐러셀 단독으로 쌓인 평은 많지 않다. 그래서 현재 평판은 “워킹스트리트 중심부의 호텔 부속 엔터테인먼트 바” 정도가 가장 단단한 표현이다.[^5] 2013년 현지 블로그의 Fields Avenue 사진에는 “CAROUSEL BAR” 네온이 확인된다. 같은 글은 이 일대를 Clark 미군기지 배경에서 커진 유흥가, 외국인과 장기 체류자에게 잘 알려진 거리로 설명한다. 캐러셀 하나만 콕 집어 평가한 리뷰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 이름이 워킹스트리트 풍경 안에 오래 걸려 있었다는 점은 남는다. 2016년 전후로 보이는 Fields Avenue 사진 보드에도 “CAROUSEL” 네온이 남아 있다. 지금의 Hotel Carousel 체계와 과거 고고바형 간판 사이의 정확한 변환 시점은 자료가 부족하지만, 오래된 네온에서 현재 호텔 부속 바로 이어지는 흐름은 자연스럽다. 2022년쯤 처음 본 사람과 2024년 공식 사이트만 본 사람이 서로 다른 집 얘기를 하는 듯 말할 수 있는 지점이다.[^6] 평가를 한 줄로 묶으면, 캐러셀은 “바만 센 집”이라기보다 워킹스트리트 체류 편의가 강한 집이다. 호텔 객실, 24시간 비스트로, 새벽 4시까지 가는 바가 같은 브랜드 안에 있으니, 한 군데에 오래 머무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반대로 바 무대 규모나 음료표만 보고 비교하려는 사람에게는 공개 정보가 얇아 답답하다. 이런 문서에서 답답함이 느껴진다면 대체로 업소보다 공개 자료가 먼저 문제다. ## 이용 안내 주소는 14-4 Fields Avenue,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Philippines 2009. [[클락 국제공항]]에서 약 7.9km로 표기된다. [[필즈애비뉴]] 워킹스트리트 안쪽이라, 처음 가는 사람은 지도에서 Hotel Carousel을 같이 확인하는 편이 빠르다. 이동은 [[그랩]]이 가장 편하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트라이시클]]을 잡는 경우가 많다. 낮 시간대에는 [[지프니]]로 Balibago 쪽까지 접근한 뒤 걷는 방식도 가능하다. 워킹스트리트 안쪽은 저녁 이후 보행자 구역 분위기가 강해진다.[^7] Carousel Bar는 주 7일 19:00-04:00, Fields Bistro는 24시간 운영으로 안내된다. 바 시간이 끝난 뒤에도 먹을 곳이 붙어 있다는 점은 꽤 실용적이다. 다만 워킹스트리트 안쪽은 밤이 깊을수록 호객과 이동 동선이 엉키므로, 처음 가는 사람은 숙소 주소와 귀가 수단을 먼저 잡아두자. 공항에서 바로 들어오는 동선이면 [[그랩]]으로 주소를 찍는 편이 덜 헷갈린다. Walking Street 안쪽은 기사마다 하차 지점을 다르게 잡을 수 있어, 큰길에 내려 조금 걷는 상황도 생긴다. 캐리어 끌고 네온 사이를 지나가면 여행 첫 장면은 확실히 강렬하다. 바닥 턱은 낭만보다 세다. 예약이나 문의는 공식 사이트와 현장 안내를 확인하는 선에서 충분하다. 구체 연락수단을 문서에 적기 시작하면 위키가 주소록이 되고, 주소록이 되면 이상한 수정이 달라붙는다. 여기는 정보 문서다. 그 선을 지키는 것. ## 여담 - 캐러셀이라는 이름 때문에 회전목마를 떠올리기 쉬운데, 과거 사진에도 “CAROUSEL” 네온과 말 장식이 식별 포인트처럼 남아 있다. 워킹스트리트 사진을 뒤지다 보면 유난히 찾기 쉬운 편이다. - 바 음료 가격은 공개 자료가 약하다. 가격표 사진 가진 사람은 갱신바람. - 공식 사이트가 호텔 쪽 정보를 더 잘 보여주는 편이라, 바만 찾아간 사람은 “여기가 호텔 문서냐 바 문서냐” 하고 잠깐 멈칫할 수 있다. 둘 다 맞다.[^8] - 2010년에는 Fields Avenue 일부가 Walking Street로 불리며 저녁부터 새벽까지 보행자 구역화되었다는 지역 설명이 있다. 캐러셀 개별 공지는 아니지만, 이 집의 밤 동선을 이해하는 배경으로는 쓸 만하다. - 한국 커뮤니티 공개 검색에서는 캐러셀 단독 별명이나 큰 떡밥이 잘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문서가 조용한 편인데, 워킹스트리트 업소 문서에서 조용하다는 건 때로 장점이고 때로 숙제다. - 과거 “CAROUSEL BAR” 네온을 본 사람은 고고바 쪽 기억으로, 2024년 사이트를 먼저 본 사람은 호텔 부속 바로 기억할 가능성이 크다. 둘이 싸우면 둘 다 어느 정도 맞다. 다만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 관련 문서 - [[필즈애비뉴]] - [[앙헬레스]] - [[클락 국제공항]] - [[고고바]] - [[GRO]] - [[레이디드링크]] - [[바파인]] - [[워킹스트리트 호텔형 바]] - [[필즈애비뉴 네온 간판]] - [[앙헬레스 새벽 귀가]] [^1]: 바 가격이 아니라 객실료다. 먼저 적어둔다. 나중에 “맥주가 3천 페소냐” 같은 수정이 들어오면 문서가 울적해진다. [^2]: 24시간 식당이 붙어 있으면 새벽 판단력이 조금 더 당당해진다. 좋은 판단이라는 뜻은 아니다. [^3]: “없다”가 아니라 공개 가격표가 약하다는 뜻이다. 워킹스트리트 업소 가격은 현장과 시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4]: 49㎡는 숫자만 보면 넉넉하다. 다만 방 넓이와 다음날 컨디션은 별개의 학문이다. [^5]: 평점 칸이 비어 있으면 독자는 불안하고, 편집자는 분량이 불안하다. 양쪽 다 이해된다. [^6]: 네온 간판은 오래 산다. 사람보다 오래 기억되는 경우도 있다. [^7]: [[트라이시클]]은 가까운 거리에서 편하지만, 탑승 전 목적지와 금액을 분명히 하자. 대화가 짧을수록 밤이 편하다. [^8]: 이 문서도 그래서 호텔 문서와 바 문서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편집자가 길을 잃은 게 아니라 업소 구조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