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숑 r4

2026-06-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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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 부숑 (Bouchon)

항목내용
명칭부숑
영문명Bouchon
지역캄보디아 프놈펜 스트리트174
업종·와인바·프렌치 비스트로
주소#82 Street 174, Phnom Penh 12210 Cambodia
위치Romdeng 인근, Poulo Wai Hotel·Pontoon 근처
가격대중가 이상
영업시간월-금 11:00-14:00 / 16:00-00:00, 토 16:00-01:00, 일 휴무
특징와인, 칵테일, 프렌치 음식, 라이브뮤직

개요

2022년 후기에 이미 와인 가격과 음악 볼륨이 같이 언급되던, 프놈펜 스트리트174의 프렌치 와인바다. 부숑은 캄보디아 도심에서 와인, 칵테일, 프렌치 음식, 라이브뮤직을 한 번에 묶어 찾는 여행자와 교민 손님이 주로 들르는 집이다. 가격은 로컬 술집 감각으로 들어가면 살짝 뜨겁고, 여행자 기준으로는 “이 정도면 납득” 쪽에 가깝다.1

Tripadvisor에는 Bouchon wine bar로 등록되어 있으며, 2026년 기준 평점 4.5/5와 리뷰 408건이 붙어 있다. Wikivoyage에도 프렌치 와인·칵테일 바 성격으로 등재되어 실체감은 강한 편이다. 밤문화를 넓게 잡아도 이쪽은 식사와 술, 음악을 깔고 앉는 와인바 쪽이다.

10년 가까이 프놈펜의 괜찮은 프렌치 와인바로 기억된다는 2024년 리뷰도 있다. 오래 버틴 바에는 이유가 있다. 적어도 와인잔, 발코니, 라이브밴드, 타파스가 한 테이블에 올라오는 장면은 이 집의 반복 레퍼토리다.

가격·코스

2023년 Wikivoyage에는 토요일 21:00-00:00 마티니가 US$3 거의 반값 수준으로 적혀 있었다. 2025년 이후 공개 후기에선 이 프로모션이 계속 반복 확인되지는 않는다. 최신 토요일 마티니 가격 아시는 분 추가바람.

2025년 후기에는 와인 by the glass가 대략 US$4-5로 언급된다. 2022년 후기는 레드와인 한 잔 약 US$5을 두고 꽤 세게 느꼈다고 적었고, 2025년 후기는 같은 구간을 reasonable로 받아들였다. 숫자는 비슷한데 표정이 다르다. 바의 묘미이자 영수증의 성격 검사다.

2025년 3월 후기에는 해피아워 17:00-19:00 클래식 칵테일 50% 할인이 언급된다. 이 시간대가 맞으면 칵테일 쪽 체감가가 확 내려간다. 문제는 여행 일정이 늘 그렇듯, 할인 시간에는 배가 안 고프고 배가 고플 때는 할인이 이미 퇴근해 있다는 점이다.2

메뉴는 와인, 프랑스 직수입 와인, 칵테일, 크래프트비어, 타파스, 그릴·BBQ, 프렌치 클래식 쪽이다. 달팽이와 오리, 샤퀴테리, 스테이크 타르타르, 치즈, 크렘브륄레, 레몬 케이크 같은 단어가 후기에서 나온다. 밥집과 술집 사이에 앉아 있는데, 의자는 바 의자고 계산은 비스트로 쪽으로 걷는다.

가격 체감은 손님 성향을 탄다. “쌀·국수 말고 다른 것”을 찾던 2025년 여행자 후기는 달팽이, 오리, 와인잔 가격을 좋게 봤고, 2022년 후기는 라벨 없는 BIB 와인 가격까지 콕 집어 아쉬워했다. 한쪽은 구원받은 저녁, 한쪽은 병 라벨을 찾는 저녁이다.

시설·분위기

공간은 콜로니얼 하우스 기반이다. 전면 테라스와 가든, 발코니, 실내 U자형 바, 하이테이블, 소파 좌석이 언급된다. 혼자 가도 바에 앉기 쉬운 구조라는 후기가 있고, 단체로 가도 타파스와 와인으로 판을 벌리기 좋다는 평이 있다.3

수요일과 금요일 라이브뮤직 후기가 반복된다. 2026년 3월 방문 후기는 금요일 라이브뮤직과 샤퀴테리, 새우튀김을 좋게 봤고, 2024년 리뷰도 라이브뮤직 있는 날은 예약을 권했다. 2022년에는 음악이 너무 컸다는 불만도 있었다. 귀가 예민하면 야외석이나 바깥쪽 자리를 먼저 떠올리자.4

실내 주요 좌석이 하이스툴이고 위층 동선이 있다는 2024년 후기도 있다. 이동이 불편한 사람과 같이 간다면 예약할 때 1층·낮은 좌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 이런 건 분위기보다 무릎이 먼저 심사한다.

음식 평은 대체로 좋지만 전부 장밋빛은 아니다. 2023년에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 식사를 재촉받는 느낌이었다는 3점 후기가 있었고, 같은 해에는 대기 시간이 길고 치킨이 말랐다는 2점 후기도 있었다. 반면 2024~2026년 후기는 와인리스트, 셰프, 샤퀴테리, 크렘브륄레, 서비스에 우호적인 내용이 많다. 부숑의 평판은 강하지만, 주방 컨디션까지 매일 같은 악보로 연주되지는 않는 것.

이용 팁

툭툭, 패스앱, 그랩으로 접근하기 좋은 도심권이다. 주변 기준점으로는 Poulo Wai Hotel, Pontoon 근처가 자주 보인다. 기사에게 Street 174와 Bouchon을 같이 보여주면 대체로 잡히는 위치다.

예약은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다. 특히 수·금 라이브뮤직 날, 또는 단체 방문이면 미리 잡는 편이 좋다. 그냥 들어가도 되는 날이 있지만, 좋은 자리와 그냥 자리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5

혼술이라면 U자형 바 자리가 무난하다. 여럿이면 타파스와 와인을 나눠 놓는 방식이 맞고, 데이트라면 라이브뮤직 날을 노리되 너무 스피커 가까운 자리는 피하는 편이 낫다. 대화가 안 들리면 분위기는 좋은데 표정 독해 시험이 된다.

한국어 공개 후기는 많지 않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부숑 자체가 반복 떡밥으로 굳은 느낌은 약하고, 영어권 여행자 후기의 비중이 크다. 최신 한국어 방문 후기 갱신바람.

여담

  • Tripadvisor 주변 표시에는 Terrace By Bouchon이 별도 명소처럼 보인다. 본점의 테라스·부속 공간으로 이어지는 것인지 세부 구조는 다녀온 사람 추가바람.6
  • 2024년 리뷰에는 수·금 라이브뮤직과 콜로니얼 하우스 분위기가 같이 언급된다. 이 조합 때문에 사진은 잘 나오는데, 술을 마시러 갔다가 건물 칭찬을 먼저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 2025년 후기 중에는 호텔 맞은편이라 여러 번 들렀다는 내용이 있다. 좋은 바의 무서운 점은 “한 잔만”이 아니라 “가깝네”에서 시작된다.
  • 프렌치·스페인식 요리, 와인리스트, 전문적인 팀을 좋게 본 2023년 후기도 있다. 당시 음식 속도에 대한 지적도 같이 있어서, 부숑 문서는 묘하게 “빠르다”와 “늦다”가 같은 해에 공존한다.7
  • 밤문화 문서에 들어왔지만, 부숑은 흥정이나 접객보다 와인잔과 접시가 앞에 나오는 바다. 그래서 프놈펜 데이트바스트리트174 술집 쪽으로 파생 문서를 만들면 더 잘 붙을 듯하다.
  • 토요일 마티니 US$3 이야기는 오래된 여행자 노트에 꽂힌 압정 같은 정보다. 지금도 살아 있으면 훌륭하고, 아니면 추억의 가격표 박물관이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여기서 “납득”은 기분 좋은 단어지만, 지갑은 종종 별도 의견을 낸다.

  2. 그래서 해피아워는 술집의 시간표가 아니라 손님의 결단력 테스트에 가깝다.

  3. U자형 바는 혼자 온 사람에게 “괜찮다, 여기 앉아도 덜 뻘쭘하다”는 무언의 허가증이다.

  4. 음악 좋은 집과 대화 좋은 집은 가끔 같은 방에 오래 못 산다.

  5. 특히 하이스툴은 멋은 있는데, 오래 앉으면 사람을 약간 반성하게 만든다.

  6. 이름만 보면 옆방인지, 마당인지, 별도 업장인지 헷갈린다. 프놈펜 지도는 가끔 퍼즐보다 친절하지 않다.

  7. 빠른 코스와 늦은 치킨이 같은 문서에 있는 것. 이것이 후기 데이터의 인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