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업소 정보는 방문 시점, 현장 운영, 예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불법 행위나 특정 개인에 대한 비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최신 내용은 직접 확인하고, 틀린 정보는 문서에서 바로 고쳐주자.
정보상자 · 바코드 시엠립 (Barcode Siem Reap)
| 항목 | 내용 |
|---|---|
| 명칭 | 바코드 시엠립 |
| 영문명 | Barcode Siem Reap |
| 지역 | 캄보디아 시엠립 올드마켓 |
| 업종 | 바 |
| 성격 | LGBTQ+ 친화 바, 드랙·카바레 쇼 |
| 위치 | Old Market / Psar Chas 권역 |
| 주변 | 펍스트리트, Siem Reap River |
| 가격대 | 드링크·쇼 비용 방문 전 확인 권장 |
| 상태 | 영업중 |
개요
1달러, 5달러, 그 다음은 메뉴판을 봐야 하는 곳. 바코드 시엠립은 캄보디아 시엠립 올드마켓 권역에 있는 바로, 드랙·카바레 쇼와 관광객 친화적인 LGBTQ+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손님층은 펍스트리트와 올드마켓 주변을 도는 여행자, 쇼를 보고 싶은 밤 산책파, 조용한 맥주보다 무대가 있는 밤을 고르는 쪽에 가깝다.
이름은 바코드인데, 입장하면 스캐너보다 먼저 조명이 일한다는 평이 붙기 좋은 업소다.1 2026년 기준 공개 가격표가 넓게 퍼진 편은 아니라서, 드링크 가격과 커버차지 여부는 방문 전에 확인하는 편이 낫다. 온라인에 남은 후기가 많은 집은 아니어서,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특징
바코드 시엠립의 핵심은 술만 놓인 카운터가 아니라 무대가 있는 바라는 점이다. 드랙·카바레 쇼를 곁들인 LGBTQ+ 친화 공간으로 알려져 있고, 이 때문에 혼자 맥주 한 병을 들고 앉아도 “왜 혼자 왔냐”보다 “쇼 언제 시작하냐”가 먼저 궁금해지는 타입이다.
시엠립 밤거리는 대개 펍스트리트 쪽으로 설명되지만, 바코드 시엠립은 올드마켓 권역까지 같이 봐야 동선이 맞다. 낮에는 시장과 식당, 밤에는 바와 음악이 켜지는 구역이라, 앙코르 유적 보고 온 사람이 샤워 후 다시 밖으로 나오는 코스와도 맞물린다.2
업소 성격상 손님층은 현지 단골만으로 굴러가는 분위기보다는 여행객 비중이 있는 쪽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캄보디아의 LGBTQ+ 관광 장면을 따로 찾아보는 사람, 드랙 쇼를 여행 일정에 넣는 사람, 그리고 “오늘은 그냥 맥주 말고 뭔가 봐야겠다”는 사람이 겹치는 지점이다.
2018년에 시엠립 프라이드가 처음 열린 맥락도 같이 보면 좋다. 이것이 바코드 시엠립의 창업 연혁이라는 뜻은 아니고, 도시 안에 LGBTQ+ 관광·커뮤니티 장면이 따로 자리 잡았다는 배경 설명에 가깝다.3 업소 하나를 도시 전체의 상징으로 부풀리면 문서가 갑자기 현수막이 되므로 여기까지만.
이용 안내
| 항목 | 내용 |
|---|---|
| 위치 감각 | 올드마켓·펍스트리트·Siem Reap River 사이 관광 상권 |
| 이동 | 툭툭, 패스앱, 그랩 이용 가능 |
| 쇼 | 드랙·카바레 계열로 알려짐 |
| 예약 | 지도 앱 또는 공식 SNS 확인 권장 |
| 가격 | 메뉴판 기준, 확정 가격 추가바람 |
올드마켓은 2 Thnou Street 일대의 Psar Chas 권역으로 설명되는 관광 상권이다. 시장, 식당, 마사지 간판, 바 간판이 한꺼번에 밀집한 구역이라 주소 하나만 들고 가면 입구 앞에서 작은 원을 그리기 쉽다. 이럴 때는 툭툭 기사에게 업소명과 Old Market 쪽이라는 말을 같이 보여주는 편이 낫다.4
패스앱이나 그랩을 쓸 때도 마찬가지다. 목적지를 찍고 끝내기보다, 도착 직전 지도 핀과 간판을 한번 더 맞춰보자. 시엠립의 밤길은 큰 도로보다 골목 불빛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펍스트리트에서 걸어 넘어오는 경우, 음악이 센 쪽을 따라가면 목적지보다 먼저 다른 바에 도착할 수 있다. 이것은 길찾기가 아니라 시엠립식 흡입력이다.
가격 정보는 이 문서에서 가장 얇은 부분이다. 2022년과 2023년 검색에서도 바코드 시엠립의 옛 드링크 가격, 쇼 관람료, 커버차지 기록이 따로 남아 있지 않았다. 예전 판에는 “메뉴판 확인”으로만 적혀 있었고, 지금도 메뉴판 확인 방문 전 지도 앱·공식 SNS 확인으로 쓰는 편이 정확하다. 가격 없는 바 문서는 컵받침 없는 테이블처럼 살짝 불안하다.5
평가
평판은 아직 “후기가 많아서 갈리는 집”보다는 “업소 성격은 분명한데, 세부 운영 정보가 덜 퍼진 집”에 가깝다. 한국어 후기, 영어권 여행 커뮤니티 글, 현지어 리뷰가 두껍게 쌓인 편은 아니며, 그래서 평가도 쇼·분위기·동선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읽어야 한다.
장점은 분명하다. 올드마켓 권역이라는 접근성, 펍스트리트와 이어지는 밤 동선, 드랙·카바레 쇼라는 콘텐츠가 한곳에 묶인다. 단점도 같은 곳에서 나온다. 관광 상권 한복판 업소답게 현장 분위기와 비용은 날짜, 시간, 손님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빈자리가 많으면 편하고, 사람이 몰리면 바 의자가 갑자기 인기 부동산이 된다.
리뷰를 찾을 때는 “웨이팅”, “가성비”, “쇼 시간”, “커버차지” 같은 단어가 제일 도움이 될 텐데, 바코드 시엠립은 그 단어들이 아직 공개 검색에서 줄지어 나오지 않는 편이다.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쇼와 바 분위기를 같이 봐야 하는 업소로 읽히며, 술값 하나만 놓고 재단하면 문서가 반쪽이 된다.
주의사항
첫째, 쇼가 있는 바는 시간표가 사실상 본체다. “열었다”와 “볼 게 있다”는 다른 말이다. 방문 전 쇼 시작 시간, 좌석, 커버차지 여부를 확인하자.
둘째, 올드마켓 주변은 관광객이 많아 이동은 쉽지만, 밤에는 골목과 간판이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 목적지 핀, 업소명, 주변 랜드마크를 같이 보는 습관이 좋다. 지도만 믿고 걷다가 원하지 않은 바 탐방이 시작될 수 있다.
셋째, 사진 촬영은 분위기에 맞춰 조심하는 편이 낫다. 드랙·카바레 쇼는 무대가 있어 카메라를 들고 싶어지지만, 공연자와 주변 손님의 프라이버시는 별개의 문제다.6
넷째, LGBTQ+ 친화 업소라는 말은 손님도 기본 매너를 챙겨야 한다는 뜻이다. 공연을 구경거리로만 소비하거나, 무대 밖 사람에게까지 렌즈를 들이대는 태도는 현장에서 예쁘게 보이기 어렵다. 박수는 크게, 무례는 작게. 이것이 정답에 가깝다.
여담
- 캄보디아는 동성 간 관계가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LGBTQ+ 차별금지 보호가 넓게 정비된 국가는 아니다. 관광객 대상 LGBTQ+ 업소가 있다는 사실과 현지 권리 현실은 따로 봐야 한다.7
- 이름 때문에 영수증 사진을 올리면 문서에 도움 될 것 같지만, 개인 정보와 결제 정보는 가리고 올리자. 위키는 기억력이 좋다.
- 올드마켓은 낮 문서와 밤 문서가 서로 다른 얼굴을 한다. 낮에는 시장, 밤에는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의 집합체.
- 쇼 시간표 아시는 분 추가바람. 이 문서에서 제일 필요한 정보가 사실 그거다.
- 2022년쯤 다녀온 사람이 있다면 가격표보다 “그때도 쇼가 있었는지”가 더 큰 단서다. 옛 가격은 숫자지만, 옛 분위기는 문서의 온도다.8
- 이 문서는 바 하나 설명하다가 시엠립 밤 동선 문서 초안처럼 되어가고 있다. 위키가 원래 그렇다. 골목 하나 쓰면 옆 골목이 링크를 요구한다.
관련 문서
Footnotes
-
업소명이 Barcode라서 가능한 농담이다. 다른 데 붙이면 재활용 티가 너무 난다. ↩
-
낮에 사원 계단을 오른 다리는 밤에 갑자기 의자 찾는 기계가 된다. ↩
-
프라이드 행사를 업소 홍보용 타임라인처럼 쓰면 곤란하다. 도시 맥락은 도시 맥락이다. ↩
-
“올드마켓 근처 바”만 말하면 후보가 우르르 열린다. 객관식이 갑자기 서술형이 되는 순간. ↩
-
특히 여행지 바는 메뉴판 한 장이 문서 한 단락을 살린다. ↩
-
조명은 밝아도 카메라 매너까지 자동으로 켜지지는 않는다. ↩
-
무대 조명과 법제도는 밝기가 다르다. ↩
-
물론 둘 다 있으면 제일 좋다. 사람은 결국 메뉴판 사진 앞에서 겸손해진다. ↩